대통령의 결단 - 위기의 시대, 대통령의 역할은 무엇인가
닉 래곤, 함규진 / 미래의창 / 2012년 3월
평점 :
품절


이제 얼마 안있으면 총선과 대선이 이뤄진다

국민의 투표로 이뤄지는 선거지만 정치는 국민들을 위한 공정하고 깨끗한 정치이기 보다는 개인의 사욕을 위한 정치인것 같아서 늘 한나라를 대표할 그들을 막상 뽑아 놓고서도 정치비리와 연류된 사건사고와 비리 그들의 자행하는 온갖 편협하고 정당하지 못한 행동들을 보면서 허탈한 마음에 후회하게 되는게 국민들의 몫이였던것 같다

하지만 이제는 바껴야 된다

국민들을 기만하는 정치에서 눈을 돌려 정말 국민 한사람 한사람을 위한 공정하고 깨끗한 정치로 대통령의 위상을 되찾아야 되며 잃어버린 국민들에게 한나라를 통치할 대통령으로써 믿음과 희망을 되찾아 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책은 13명의 대통령이 남긴 업적에서 그들이 결단력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다

그리고 한나라를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의 결단력이 얼마나 중요한일인지 그들이 내린 결단력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하며 그들의 내린 결단력에서 발휘하는 러더쉽과 한 나라를 통치할수 있는 대통령의 자격이 어떤건지 이책을 보면서 많이 느끼고 깨달은것 같다

이책에는 미국의 번영 기틀을 마련한 토머슨 제퍼슨 에서 부터 시작해서 평등한 국민 복지의 장을 연 의료보험에 개혁을 몰고온 버럭 오바마까지 총 13명의 대통령과 그들이 남긴 업적에 대해서 나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보면서 현 정치권을 지배하고 있는 대통령과 국회의원의 자격에 대해서 스스로 논해보고 가치판단을 할수 있었고 얼마 안있으면 이뤄질 총선과 대선에서도 어떤 국회의원과 대통령을 선출해야 할지 고민이 생겼다

말만 번지르게 하고 공약만 내세우는 사람에게 속아 넘어가서 그 사람에게 한표를 줄것인지 아니면 정말 국민들을 위해서 헌신할 국회의원과 대통령에게 한표를 선사할지 또 그들에게 국민으로써 뭘 바래야 하는건지

이책은 생각을 많이하게 만드는 책인것 같다 하지만 역대 대통령이 남긴 업적에서 그들이 보여준 리더쉽에서는 배울점이 많은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대표할 후기 대통령에게 바라는게 있다면 지금까지는

선출되기 전에는 자신을 뽑아만 준다면 국민들을 위한 일꾼이 되겠다고 온갖 공약으로 민심을 흔들지만 번번히 국민들과의 약속을 깨트리고 국민들은 그들의 농랑에 배신만 당해온것 같아 무엇보다도 중요한 한 나라의 일꾼으로써 책임져야 할 그들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무너뜨릴건 같다

하지만 이번에는 정말 국민들을 위한 대롱텽으로써 국민을 위한 선택과 결단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잃어버린 믿음에 대한 희망을 줬으면 좋겠다

이책속에 등장하는 대통령들처럼 사회에 개혁을 몰고오거나 후손들을 위해서 현 사회에 온갖 부정부패를 바로 잡아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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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부모 학교 - 현직 초등 교사 부부가 전하는 생생한 자녀교육 노하우
김성현.김은혜 지음 / MIREDU(미르에듀)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지혜또한 잘 갖쳐야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유치원에서 사회의 모든것을 다 배운다는말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부모님의 지혜로 얼마나 아이들에게 잘 대처했느냐에 따라서도 아이의 인성과 가치관 형성이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책은 아이를 양육하는데 있어서 부모님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현직교사였던 부부 김성현 김은혜 작가님의 이야기를 통해서 자녀의 학습법과 교육법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책의 목차는 다른 책과는 상의하게 교육책이라 그런지 총 6교시 로 되어있네요 ^^

1교시 부모의 역활이 중요한이유

2교시 우리아이 제대로 알기

3교시 세상의 모든것이 교육의 소재

4교시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아이 만들기

5교시 똑똑한 초등 학습 지도 노하우

6교시 경제교육은 어려서부터

이렇게 목차만 두고보면 누구나 다 알고 있고 현실에 쉽게 적용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것들이겠지만 현실적으로 잘 실천하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지혜로운 행동이 뒷받침 되야 된다고 생각하며 아이를 올바르게 양육하는데에 대한 책임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행동에 대한 대처법을 아이들을 대상으로 현직교사로 있었던 작가님들이 실생활에서 얻은 노하우로 얻는다면 좀더 안정감 있게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책은 학부모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학부모님들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봤으면 좋겠고 현직교사였던 작가님들의 가르침으로 조금은 아이를 양육하는데 있어서 갈팡질팡 하지 않고 쉽게 건널목을 건넜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한 아이를 양육하는데 있어서 억이라는 돈이 든다고 하지만 저는 제대로 아이를 양육해 보지 못한 사람들이 내뱉는 속설 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아이를 양육하는데 있어서 돈 보다는 부모님과 함께한 시간과 부모님의 마인드와 가치관 헌신 사랑 이 돈 보다 더 크다고 생각하며 제대로 아이를 양육하기 위해서라면 돈 보다는 제대로 된 인성 교육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조기교육 보다는 훗날을 생각해서 부모님과의 추억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서 부터 학습지니 방문교사 영어 로 조기교육을 시키는 학부모님들이 계시는데 어려서 부터 남들보다 일찍 교육한다고 해서 내 아이만 특출나게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대로 정규교육을 받고 졸업한 저도 지금 생각해 보면 조기교육이 꼭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기 때문에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공부에 대한 강요와 학원에만 의존해서 내 아이를 맡기기 보다는 사칙연산과 헬로우 따위의 책속에 내 아이를 가두기 보다는 내 아이가 어느 분야에 흥미를 보이는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 아이인지 에 대해서 잘 알고 대처하는게 현명한 부모라고 생각하며 학습지 보다는 아이가 흥미를 갖는 주제를 찾아서 마음껏 호기심을 풀수 있도록 그에 맞는 책을 부모님과 함께 읽으면서 책으로 아이의호 기심과 창의력을 키울수 있도록 유인하는 방법도 좋은 학습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꼭 책속에만 길이 있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모든게 학습소재가 될수 있기 때문이며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할만한 무궁무진한 것들이 세상에는 많이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대로 된 아이를 양육하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이 꼭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에 대해서 너무 조급해 하지도 마시고 많은 시간을 함께 하세요 그리고 부모의 욕심으로 내 아이를 대하기 보다는 아이가 원하는걸 해주세요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아이를 책 읽는 아이로 만들고 싶다면 먼저 부모님부터 책을 읽으세요 그럼 자연적으로 아이 또한 책을 읽는 환경에서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저절로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성장합니다

그리고 경제 교육을 갖춰주고 싶다면 돈에 대한 소중함을 알려주세요

억지로 경제관념을 채워주기 보다는 아이가 부모님의 행동을 보고 돈에 대한 소중함을 알아갈수 있도록 부모님 부터 경제적인 아끼는 검소한 생각을 하세요

그럼 아이는 부모를 따라서 행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부모님이 다 한다고 해서 내 아이에게 적합하지 않느데도 불구하고 강요하거나 시키거나 하지 말고 아이가 흥미를 보일때 해줘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온 시간은 거슬러 생각하면 교육은 억지로 시키느게 아니라 부모님의 행동을 보고 스스로 터득해서 얻게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정작 부모는 아이의 인성에 아무런 도움이 되어주지 못하면서 아이의 인성을 키워주겠다고 하는건 모순이죠 ^^

이 책은 교육현장에 몸 담아왔던 현직교사 부부가 쓴 책이라서 그런지 얻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할지 막막하다면 이 책으로 그 막막함을 조금은 푸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교육서 한권의 이끌림이 내 아이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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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과 예절 이야기 진선아이 레옹 시리즈
아니 그루비 지음, 김성희 옮김 / 진선아이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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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레옹’의 일급비밀 개인 정보
출생지 : 아니 그루비의 상상 속에서 태어났어요.
나이 : 일곱 살에서 열 살 정도 되었습니다.
취미 : 맛있는 것 마구 먹기예요.
몸무게 : 절대 밝힐 수 없다고 하네요.
키 : 작은 편이에요. 하지만 레옹은 키 얘기하는 걸 싫어하니까 쉿! 조심해요.
친한 친구 : 야옹이, 롤라, 그리고 어린이 여러분!
좋아하는 동물 : 매머드
좋아하는 음식 : 양 많고 맛있고 달콤한 거라면 뭐든지 환영해요.
좋아하는 운동 : 테니스만 빼고 운동은 다 좋아해요.
제일 무서워하는 것 : 자신의 그림자와 여자 아이들 앞에서 우스운 꼴이 되는 것이에요.
제일 큰 단점 : 지는 걸 인정 못하는 단점이 있어요.
제일 큰 장점 : 글쎄… 그게… 음… 말하기 부끄러워하네요.
나쁜 버릇 : 아무 일에나 다 참견하는 버릇이 있어요.
꿈 : 우주 서커스단에 들어가는 것이 꿈이에요

이책은 시리즈물이다 그리고 이번책은 시리즈물의 세번째책이다

사실 이 책을 받아보기 전까지는 유아동을 대상으로 제작된 책이기에 성인이 보기에는 책이 좀 무성의하게 느껴졌었는데 막상 받아보니 책이 너무 이뻤던것 같고 내가생각했던것 하고는 거리가 먼 책이였던것 같다

우선 이 책의 표지를 보면 봄의 새싹이 연상되는 초록색 이다 거기다 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수있는 별에서 온 요정 외눈박이 캐릭터는 이책을 펼쳐보기 전에 호기심을 자극하는것 같다 거기다 만화를 연상시키는 만화형식의 컷과 지루할것 같던 예절에 관해서도 쉽고도 재밌는 설명으로 되어있다

그래서 성인들이 보기에도 좋은책 같아서 조카랑 함께 읽고 지금은 내 책장 한곳에 꽂아두고 있다

왜냐하면 책이 넘 탐나서 ㅋㄷㅋㄷ

분량도 많지 않아서 킬링타임으로 읽기에는 안성맞춤인것 같아 간혹 생각하면 한두번씩 들쳐 봐야 겠다

이책은 인간으로써 꼭 지켜야 될 예절에 관해서 쓰여진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 교육상으로는 물론 좋은책이 되어줄것 같고 레옹이는 아이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성인들한테는 살짝 잊고 사는 예절을 다시 상기 시켜주기에 안성맞춤인것 같다

이책속에 등장하는 예절에는 총 서른가지가 있다

고마움과 미안함은 말로 표현하세요 에서부터 여자아이들 치마를 들추지 않아요 까지

아이들이 알아야 할 예절도 많지만 반대로 성인들이 알아야 할 예절도 눈에 많이 띄었던것 같다

예를들면 자리를 양보해요 요즘 버스나 지하철에서 공공도덕을 잊고 사는 성인들이 눈에 참 많이 띄는것 같아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사람들한테 자리를 양보하세요 나 공공도덕은 반드시 지키세요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어차피 세상은 혼자사는게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거니까 남한테 피해를 주면 안되는일 아닌가

기침할때는 입을 가려요

기침과 방구는 감출수 없는거니까 어쩔수 없다쳐도 사람 한테 대놓고 기침을 하는건 예의상 아닌것 같다

하지만 그런 예의도 모른채 그냥 대놓고 기침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서 참 불편하다는 생각이 든다

바닥에 침을 뱉지 않아요 ㅡ,,ㅡ

침뿐인가 쓰레기는 할말이 없다

욕을 하지 않아요

이것도 할말이 없다 어차피 한번사는 인생인데 좋은말 고운말만 사용하면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

껌을 아무데나 버리지 않아요

약속 시간을 잘 지켜요

영화관에서 시끄럽게 하지 않아요 ㅡ,,ㅡ

영화관에서 뒷자리에 앉은 사람제발 의자를 발로 치지 않았으면 핸드폰은 진동으로 해놓고 나 잘나가는 사람이야 나 약속 많아 이딴거 남 의식해서 일부러 전화받지 않았으면

정말 이 책을 보다보면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예의범절은 모르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예의를 지키지 않고 살아간다는걸 느낀것 같다

그래서 재미있게 읽었지만 반대로 생각할 거리도 많았던 책이였던것 같다

아이들한테만 공중도덕 잘 지켜야지 예의를 잘 지켜야지 이렇지 않고 먼저 성인들 부터 잘 지켜으면 좋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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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잠시 멈춰도 괜찮아 - 일, 관계, 소통의 장벽에 부딪혀 괴로운 그대에게
낸스 길마틴 지음, 김학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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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멈쳐야 더 성장할수 있다

현대인들은 대부분 현재보다는 미래에 더 큰 의미를 두며 뒤보다는 앞만보고 열심히 고군분투 살아가는것 같다

하지만 열심히 하루하루를 사는것 만큼 더 중요한게 있으니 바로 멈춤이다

멈춤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미처 바쁘게 살아오느라 알지 못했던 시야에 가려져서 느끼지 못하고 보지못하고 지나친 소중한것들을 다시 되찾게 만들어주고 지나친 과거속의 나를 반성하고 내 언행과 행동 그리고 자만심과 두려움 분노 교만함 인간으로써 헛점투성이였던 자신의 본모습을 되돌아보고 반성하고 성찰할수 있게 해주며 인생에서 진정 중요한게 뭔지 깨닫게 해주는것 같다 그뿐만이 아니라 멈춤으로써 비로서 삶의 성찰의 시간을 갖게 해주며 겸손을 가르쳐주는것 같다

이책은 총 3파트로 되어있다

첫번째파트는 멈춤이란 무엇인가 로 멈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으며

두번파트는 진지함이란 무엇인가

세번째파트는 겸손이란 무엇인가

네번째파트는 잠시 멈추면 보이지 않던것들이 보인다 로 되어있다

그래서 이책을 읽다보면 인생에서 멈춤의 순간이 인간에게 있어서 얼마나 소중한 행위인지 알게되고 삶의 진실과 해답 그리고 감쳐져 있던 멈춤속의 비밀까지 알게 된것 같다

한층더 인생을 살아가는데 성숙한 마인드로 다가갈수 있을것 같다

이책은 사실 출판됐을때 부터 무척 읽고 싶었던 책이라서 읽으면서 흥미롭게 읽을수 있었고 책 속에서 뭔가 깨달음도 얻은것 같아서 잠시 인생에서 멈춤의 미학에 대해서 알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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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상처받는 관계만 되풀이하는가
카르멘 R. 베리 & 마크 W. 베이커 지음, 이상원 옮김 / 전나무숲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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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참 마음 먹은만큼 쉽지가 않다 흑흑

예전에 조성모가 부른 가시나무새 라는 노래 가삿말을 보면 이런 가사가 있다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아 아직도 나의 심금을 울리는 가삿말인것 같다

이 가삿말 처럼 나 자신도 나에 대해서 온전히 다 모르는데 상대방에 대해서는 마치 당연히 다 아는것처럼 행동할때가 종종 있는것 같다

하지만 관계를 맺을때 잊지 말아야 할것은 타인은 결코 내가 될수 없다는 사실이며 나를 온전히 이해하고 알아가는 단계보다 더 타인을 이해하기란 어렵고도 힘든 일이라는 사실이다

하지만 어리석은 우리들은 종종 타인과의 관계에 대해서 아주 중요한 사실을 망각할때가 있다

그러다 보니 나조차도 다 알지도 못하면서 상대방에 대해서는 마치 다 아는 것처럼 서로의 입장차이나 견해차이를 무시하고 상대방에게 나를 투영해서 또 다른 내가 되기를 강요하는것 같다 그리고 내 가치관과 의견 행동과 생각에 상대방이 동요하지 못하면 화를 내는 경우가 발생하는것 같아 우리들은 관계에서 행복함 보다는 분노와 불신 상처 고통 후회를 먼저 배우게 되는것 같다

하지만 이책은 잘못된 관계에서 오는 상처를 치유하고 진정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 성숙한 관계로 나아갈수 있는 해결법을 제시해주며 타인과 나와의 관계에서 왜 상처받는 관계가 지속되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는 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다거나 사람과의 관계를 어떻게 맺어야 되는지 상처받지 않는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진정한 관계맺기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한번 쯤은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우선 이책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이 책에서는 상처받는 관계는 피해자라는 덫의 함정에 빠진 경우라고한다

피해자의 덫이란 두려움 분노 슬픔 죄의식 거짓힘을 말하며 이런 상처받는 단계에서는 결코 성숙한 관계로 나아가지 못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타인과 나와의 관계맺기에서 진정한 관계맺기를 위해서라도 스스로 변해야된다

그리고 나를 불행하게 만드는 피해자의 덫에 더이상 침몰되 있기 보다는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관계를 위해서 라도 스스로 달라져야 하며 자신만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라도 타인과의 관계에서 조금은 성숙된 관계 맺기를 만들어나가야 된다

그리고 진정 성숙한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두려움 분노 죄의식 같은 피해자의 덫에서 벗어나 타인과 나와의 관계를 돈독하게 해주는 안정성 내적인 힘 현실감각 정체성 경계 성장 변화 문제 해결 감정 통제 용서

를 배워나가야 된다

이책은 주변의 일반적인 사람을 대상을 사례로 관계맺기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은 현실적이였고 나와 다른 사람이 아닌 실수투성이에 조금은 서툴로 부족한 사람들이 겪는 내적 고통과 관계 맺기에서 오는 어려움 그리고 그런 어려운 조건속에서 진정한 관계맺기에 대해서 차츰차츰 변화되고 알아가는 과정을 담은 책이라서 어렵지 않고 쉽게 볼수 있었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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