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의 탄생 - 최초의 멘토가 가르치는 정의와 자유, 지도자의 덕목
프랑수아 드 페늘롱 지음, 강미란 옮김 / 푸르메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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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멘토는 프랑수아 드 페놀롱의 저서 텔라코마스의 모험 이라는 책에서 처음 유래 됬다고 한다

아버지 율리시스를 찾으러 떠나는 텔라코마의 여정에서 처음으로 멘토라는 말을 사용하게 됐고 이 책은 텔라코마스의 멘토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다시 한번 재해석되고 기획된 책이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멘토란 과연 어떤 자질을 가진 사람을 멘토라 칭하며 최초의 멘토는 누구이며 멘토라는 단어는 어떻게 생겨 났으며 멘토를 통해서 우리들이 얻게되는 지혜는 과연 어느정도 까지 일까 궁금 했었는데

이책으로 멘토와 멘토의 가르침 그리고 텔라코마스의 모험 이라는 책을 통해서 최초의 멘토의 가르침에 대해서도 알수 있어서 뭔가 배운게 많았던 책 이였떤것 같다

이책의 목차는 제목 하나하나가 압권이다

멘토를 주제로 쓰인 책이라서 그런지 제목에서 부터 뭔가 사람의 이성을 깨어있게 만드는것 같다

쉽게 약속하는자 허망하게 깨지리라 에서 부터 진실을 말하는자 세상의 눈을 뜨게 하리라 까지

제목에서 부터 뭔가 얻고 들어가는 책인것 같다

또한 텔레코마스의 모험을 통해서 그가 겪게되는 좌절과 실패를 멘토의 가르침을 통해서 성장해 나가는 텔레코마스의 모습을 보면서 멘토는 꼭 필요한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멘토라는 역활이 누군가 에게 주어질지는 잘 모르겠지만 살면서 나에게 뭔가 배울만한점을 가르쳐 주는 사람이라면 멘토라 칭해도 좋지 않을까

그러므로 나의 최초의 멘토는 부모님 인것 같다

사춘기 시절에는 선생님이 멘토 였다면 성장하고 나서는 배우자가 나의 멘토가 되지 않을까 ????

아무튼 늘 멘토 라는 존재에 대해서 궁금함이 많았썼는데 이 책을 통해서 멘토라는 존재에 대해서 좀더 포괄적으로 폭 넓게 알수 있어서 좋았떤것 같고 아직 텔레코마스의 모험은 읽어보지 못했는데 이 책을 계기로 텔레코마스의 모험 이라는 책도 꼭 읽어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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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손자병법 - 하루 10분이면 터득하는 승부의 법칙
노병천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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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은 처음 읽는다

그동안 방대한 분량과 원문으로 인해서 도전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 책은 하루 10분을 전략으로 손자병법의 처세를 읽을수 있어서 재밌게 읽은것 같다 또한 책에 대해서 지루 할수 있는 면에 대해서는 그림이라는 도구를 통해서 좀더 쉽게 이 책에 관심을 가질수 있었으며 썩먹지 못하는 처세가 아니라 써먹을수 있는 처세여서 배울점도 많았던것 같다

만만한 손자병법

이책은 손자병법의 대가 노병천 박사가 손자병법의 핵심만을 추려서 담은 책이다

그렇게 때문에 꼭 필요한 부분만 빠른 시간안에 흡수 할수 있고 대가가 추려서 만든 책이라서 더 내용면에서 충실한것 같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패

손자병법에서 전해지는 말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말로 처세에 능하기 위해서는 처세를 배워둘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 처세를 손자병법이라는 병법서를 통해서 익힌다면 우리들의 삶에 있어서 많은 면에서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이책은 총 13편으로 되어 있으며 손자병법이 6109자로 이뤄진 책이라고 한다

그 분량에서 13편만 간추려 놓은 책이기 때문에 손자병법에 핵심만 모아둔 책이라고 해도 무방할것 같으며

사회의 유명인사나 ceo들이 평소 가까이 두는 책으로 손자병법이 손 꼽히는데 그들이 손자병법을 택한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번에 손자병법을 읽으면서 왜 ceo들이 평소 손자병법을 가까이 두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알수 있었고

처음 읽는 손자병법 이였지만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읽을수 있었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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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의 행복철학
팀 필립스 지음, 정미현 옮김 / 빅북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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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의 행복철학 이책은 읽으면 행복에 대해서 깨어 있게 되는것 같다

우리들은 행복을 거창하게만 생각하지만 행복은 결코 거창하지 않으며 멀리 있지도 않다는 사실은 한 철학가의 행복 에 대한 철학을 읽으면서 깨닫게 돼는것 같다

러셀은 서양 철학자로 이미 우리들에게 많이 알려진 인물이다

나는 왜 기도교인이 아닌가에서 부터 시작해서 게으름의 찬양 그리고 행복에 대한 정의 까지

이 사람을 상징하는 파이프 책 표지만 봐도 이 책 속에 담긴 내용이 대충 어떤 내용일지 감이 올것 같다

이책은 단문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우선 읽기에 부담감이 없었던것 같다

또한 분량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읽기에 수월했고 러셀의 행복의 정복을 재해석 한 책이라서 현대적인 관점에서 읽을수 있어서 더 의미가 있었떤것 같다

또한 철학자 답게 삶을 관철하는 냉소적인 면도 보였던것 같고 행복에 대해서 느끼고 생각하는 한 철학자의 휴먼적인 면도 보였떤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재미와 성찰 반성 그리고 의미를 가지고 이 책을 읽어 내려갈수 있었떤것 같으며 행복이란 인간의 느낄수 있는 여러가지 감정 속에서도 어쩌면 아주 사소한 한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 또한 느낄수 있었다

러셀은 철학가이자 문인으로써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가 93세의 나이로 영면 했다

그런 러셀의 삶 속에서 포획한 행복에 대한 정의는 지금 이 시대의 사람들이 읽어도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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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들의 인생법 - 오래된 나를 떠나는 12가지 지혜
로타르 J. 자이베르트 지음, 김해생 옮김 / 토네이도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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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들은 과연 어떤 마음가짐으로 인생을 대처하며 살아왔을까

나같은 평민들이 그들의 삶으로부터 배울 많한 점은 많다고 생각한다

이책은 독일 아마존이 추천한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책 속에는 현자들의 인생 대처법에 대해서 나와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삶으로 부터 좀더 인생을 현명하게 살아보고자 한다면 이 책을 읽고 그들이 살아온 삶의 발자취 에서 많은걸 배웠으면 좋겠다

평범한 사람들의 인생은 대부분 늘 다람쥐 체 바퀴 돌듯 똑같다 그런 삶 속에서 인생의 즐거움 보다는 지치고 인생을 대처하는데 버겁움을 먼저 느끼게 돼는것 같으며 삶이 지루하다는걸 먼저 느끼게 돼는것 같다

하지만 현자들은 늘 똑같이 반복되는 우리와 별반 다를것 없는 인생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 왔길래 인생에 대해서 초연할수 있으며 삶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볼수 있을까 싶은 궁금한마음에 이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 했다

그리고 이 책을 일그면서 깨달을수 있었다

현자와 평범한 사람 사이에는 같은 시간을 살아가고 있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며 어떤 마음가짐으로 인생을 살아가는지에 대해서는 근본적으로 부터 차이점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

우리는 삶에 변화를 두려워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안정된 삶에 안주하지만 현자들은 늘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한다

그리고 일과 자유를 따로 두지않고 일 속에서 자유와 행복을 찾는것 같다

또한 자신만의 시간으로 인생을 사며 타인에 의한 삶이 아닌 나 자신의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것 같다

그들은 뭔가 달라도 달랐던것 같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며 맣은걸 깨달을수 있었고 인생은 좁은 시야가 아닌 좀더 넓은 시선으로 볼수 이었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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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보내도 될까요? - 첫 아이 초등학교 보내기
양영희.고은정.전민선 지음 / 수작걸다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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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보내도 될가요 이 책은 현직 교사들이 쓴 책이라서 좀더 자녀들의 학교 생활에 걱정과 고민이 많은 학부님들이 읽기에 마음에 와 닿았떤 부분이 많았던것 같다

혁신학교란 무엇일까

혁신학교란 일반학교에서 배울수 있는 교과 과목에 아이들의 인적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대안학교에서 배울수 있는 부분 보다 좀더 폭 넓게 아이들의 성장을 도와줄수 있는 학교 였던것 같다

이책은 그런 혁신 학교에 대한 오해와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학부모님들 이라면 누구나 꼭 한번 읽어볼만한 책이였떤것 같다

더구나 현직에서 교사로 근무하는 선생님 세분의 친절한 답변은 그동안 혁신 학교에 대해서 잘못알고 있던 부분을 바로 잡아주고 혁신학교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는것 같다

사실 사회가 점점 각박해져 갈수록 학부모님들은 내 아이를 선뜻 학교에 보내도 될지에 대해서 많이 망설이게 돼는것 같다

혹여나 학교에서 무슨 안좋은 일이 생기는건 아닌지 요즘 학교 폭력과 청소년들의 비행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각종 문제들을 마주하다 보면 학교에 대한 불신이 생긴다

그렇다고 해서 내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 않을수도 없는 문제고 이래저래 학부모님은 고민이 많다

하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어느정도 마음에 위안이 생기며 학교에 대한 불신이 아닌 믿음과 희망이 생기는것 같다

이책은 총 6파트로 되어있다

첫번째 혁신학교를 위한 오해와 진실

두번째 혁신학교 입학부터 전학까지

세번째 미리보는 혁신학교 1학년

네번째 혁신학교에서 공부하기

다섯번째 혁신학교 학부모되기

여섯번째 1학년 엄마 걱정거리

그리고 부록으로 토크라는 부분이 있어서 엄마들의 학부모로써 혁신학교에 대한 대처법과 혁신학교를 미리 선택한 학부모님들의 선택에 대해서 왜 혁신학교를 선택 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답을 들을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고 그동안 자녀들으 혁신학교에 보면서 느낀 힘든점과 고민에 대해서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좀더 현실 적으로 학부모님의 혁신학교에 대한 불만과 고민 에 대해서 상세히 알수있어서 더 좋았떤것 같다

또한 2013년도의 새 교과법에 대한 부록도 있어서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내 아이가 배우게 될 교과목에 대해서도 호기심을 가지고 볼수 있었떤것 같다

자라나는 아이들은 모두 소중하다

그런 아이들 한명한명이 공교육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학교 가기를 주저 하고 힘들어 하고 가기 싫어 하는 환영받지 못하는 학교 보다는 혁신 학교 처럼 아이들의 개성과 창의성을 키워줄수 있는 학교 라면 학부모님도 환영할거라 생각한다

혃신학교 ???????

공교육의 획일적인 교육 커리큘럼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학습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시도되고 있는 새로운 학교 형태

세상이 진화 할수록 학교도 바껴야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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