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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 없이 살아보기 - 삶의 기적을 이루는 21일간의 도전
윌 보웬 지음, 김민아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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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한참 짜증이 들던 때  이 책을 눈여겨 보고 구입했는데 보라색 팔찌가 같이 왔다.


책을 읽고 오늘 처음 팔찌를 했는데 시험이라도 하듯 오늘따라 일하면서 짜증이 많이 났다.


그러다 퇴근하면서 내가 왜 그리 짜증이 났을까 하면서 컨디션이 안좋다고 짜증났다는게


반성이 되면서 마음을 다잡았다.


이 책에서 언급하듯이 길이 막힌다고 짜증내고 급해하면 더 짜증나고 스트레스만 받는다는것.


되려 그럴때 책을 보거나 다른걸 하면 덜 짜증나고 오히려 가는길을 즐길 수 있다는거다.


참 쉽지않은 얘기지만 그만큼 어떻게 현상을 받아들이냐에 따라 짜증이 날 수도 있고 아무렇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겠지...


오늘 내게도 도착해야 할 책이 몇일이 지났는데 안왔다.


예전같으면 게시판에도 짜증조로 왜 아직도 도착안하냐 서비스가 어쩌구 했을텐데, 


조용히 어제 게시판에 올린 글 답볍보고 기사한테 전화만 했다.


확인해 본다했으니 처리하겠지하고 걍 잊고 있다.


이 더운날 내가 다짜고짜 짜증낸다고 좋을것도 없고 사람이 하는 일이니 착오도 있을 수 있겠다싶어 우선은 기다리기로 한거다...


짜증과 불평은 나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에도 안좋으니 되도록이면 안내려한다. 


불평대신에 스마일로 살아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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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 소중한 나를 위한 약속
아네스 안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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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오랫만에 단숨에 읽어버린 책을 만났다.


이 책을 이제 보게 된게 아쉬울 따름이다.


'미래에서 온 편지' 이후로 내게 큰 감동을 선사한 책으로 소장가치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 올렸다.


같이 온 위즈덤 카드는 한동안 매일 저녁 산책하며 보곤하는 나만의 꿈의 리스트가 되었으며, 


 이 책에 등장하는 멋진 여성들의 사연은 감동이상이었다.


 수많은 자기계발서가 그렇듯이 현실이나 상황탓을 하기전에 자신이 변화해야 한다하지만


작가를 비롯한 책에 등장하는 그녀들의 사연은 그야말로 현실로 와닿는 내용으로  


하면된다는 어떤 의지와 꿈이 있는 여자가 아름답다는 메세지가 있다.


제목 그대로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이다...


그야말로 왕자만 기다리며 잠만자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나 


자신의 몸이 물거품이 된 인어공주보다는 


어려운 현실에서도 꿋꿋이 일하며 기회를 찾아 요정의 마법으로 변신후 


유리구두를 떨어뜨린(고의든 아니든...ㅎㅎ) 신데렐라가 더 현실적인 것이다. 


모든일이 그런것 같다...가만히 있는다고 누가 알아주지 않고 


내가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일을 발벗고 나서서 알아가고 노력하고... 


그러다보면 누군가가 도와주는 사람들도 생기고...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하지 않은가...


그래서 이 책에서 언급한 노블리스 노마드란 말을 난 참 좋아한다...


나 또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접하며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는걸 좋아라했으니 말이다.


좀 더 일찍 이 책을 알았더라면 학창시절을 좀 더 알차게 보냈을거란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나이탓, 현실탓하며 꿈을 뒤로하고 시계추처럼 보내는 일상에 진저리가 쳐진다면


잠시 놓아두었던 꿈을 찾아 이 책을 한 번 들어보시라...


그럼 다시 나의 꿈에 가슴이 뛰고 희망찬 미래만 그려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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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CEO 특강 2 - 글로벌 리더 EBS CEO 특강 2
『EBS CEO 특강』제작팀 지음 / 마리북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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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방영됐던 프로그램을 책으론 본 건 '설득의 비밀' 다음으로 두번째이다.


이런 좋은 내용을 방송으로 못 본건 아쉽지만 책으로나마 만날 수 있어 다행이었다. 나처럼 방송을 못 본 독자들에겐 유익한 내용의 책이지싶다.


우선 이 책의 제작 취지에서도 언급했듯이 회사를 경영하는 것만이 경영이 아니듯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경영이란 학문은 모든 분야에서 유용한 학문인건 사실이다.  미래 경영인을 꿈꾸던 나로선 이 책에 실린 여러 CEO분들의 경험담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한 회사를 이끌어가는 CEO는 먼가 어렵고 복잡한 일들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막연하게 들었었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먼가 남들보다 좀 더 상대방을 배려하고 잘 들어주는 기본 마인드만 있다면 회사를 이끌어 가는데 훌륭한 경영자가 될 수 있겠다 싶었다. 


문득 무슨 일이든 아주 우월하고 뛰어난 능력으로 잘 된다기 보다는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알아보는 세심함과 관찰력이 성공의 원동력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보통은 사람들이 편안함을 추구하며 변화를 두려워하지만 훌륭한 경영인들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남들이 안된다할때 된다고 생각하는 힘과 리더쉽, 인내심과 자신감 등은 다시 한 번 책에 소개된 분들의 얘기를 통해 확신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나할까...이런 류의 책을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사실 다 내 것으로 받아들이며 똑같이 할 순 없지만, 내게 필요한 부분은 배우고 받아들이면 되는거다. 책을 읽는 내내 내가 경영하는 회사가 있다면 나도 이런 부분은 이렇게 하면 괜찮겠구나 하며 행복한 상상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내가 CEO라면 직원들을 배려하고 참 다니고 싶은 회사, 이 회사에 다니는게  참 자랑스럽다라고 느낄 수 있는 가족같은 회사를 꾸려나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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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힐 신고 독서하기 - 그녀들처럼 성공하는 지적인 자기계발 독서법
윤정은 지음 / 애플북스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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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출간되었을 때부터 제목이 인상적이어서 이끌리던 책이었지만 다른 책을 사면서 나중에 사야지 하고 못사다가 이벤트 때문에 여성관련 서적 구입하면서 우연찮게 구입해서 드디어 읽게 되었다. 제목도 멋지고 표지도 멋있고, 책 소개글도 거창해서 나름 너무 기대했는지 막상 봤을땐 그냥 개인의 독서활동에 관한 생각을 담은 에세이 정도라서 기대에 비해 큰 재미는 못 느꼈지만,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과 성격은 비슷하다.


저자의 인생행로에 도움이 된 책들이 열거된 것 뿐만 아니라, 각 분야에서 성공한 여성들이 어려움을 헤쳐나갈 때 도움이 된 책들을 저자가 인터뷰한 형식으로 소개되어 있어, 책속의 책을 보기에는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된다.


책을 어릴때부터 좋아했다는 저자가 그 동안 어떤 식으로 어떤 류의 책을 어릴때부터 읽었는지, 나름의 독서법을 공개하여 책을 읽는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 읽을까... 하는 궁금증에 어느 정도 동질감과 반가움을 느끼게 해 주었다.

나 또한 어릴땐 고전소설로 시작해서 지금은 이런저런 자기계발과 심리학분야를 즐기듯이 저자도 어린시절 고전소설을 시작으로 독서를 시작했다는데는 동지애가 느껴졌으며, 내가 존경하는 피터드러커의 공부법을 인용해서 나와 같은 생각을 했다는 데 무척 반가웠다.


주로 자기계발 서적과 심리학에 심취된 현 독서습관에서 앞으로는 전방위적 독서를 통해 좀 더 다양한 분야를 섭렵해야겠다는 생각과 그렇게도 좋아하던 소설을 잠시 등한시 했던터라 이젠 소설도 간혹 봐줘야겠다 싶었다.


무엇보다 이 책에 소개된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성공한 여성들의 책에 대한 애정을 보며 성공은 그냥 이뤄진게 아니란 생각이 들었고, 그들에겐 성공만큼 힘든 실패와 고난의 과정도 함께 했었다는걸 기억하며 나 또한 정신적으로 더욱 강해져야 겠다고 다짐했다.


몇 일전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한비야'님의 얘기를 듣고 눈물날듯이 감동하며 더 강해져야겠다며 맘을 다잡고 있던터였다... 때마침 이 책을 오늘 새벽에 단숨에 읽고 있는데, 이 책에서도 한비야님의 얘기가 나오니 어찌나 반갑던지...

자기애가 강하고 성공하는 여성은 먼가 다르다...

내겐 어릴때부터 동경해온 이상형의 여성이 있다...

아직은 내가 그리던 모습에 가까워지려면 멀었지만, 지금까지 난 내 일을 사랑했고 내가 그리던 꿈을 항상 생각했으며, 그 꿈을 향해 달려온 내 모습엔 누구보다 내가 더 잘 알기에 난 나를 믿는다. 그러나 세상을 살아가기엔 너무나 험난하고 복잡하기에 알고 가자는 맘으로 단련하고 있다.


저자의 말처럼 독서는 단기간에 결과가 나타나는건 아니다.

쌓이고 쌓이다 보면 나만의 생각이 정립될 것이고,

나만의 지혜와 인생의 깊이와 넓이가 깊고 넓어지겠지싶다...

책을 손 놓은 지난 몇 년간의 내 행보를 보면 나의 생각은 멈춰있던건 맞으니까... 멈춰있던 생각을 활동하게 하려면 자꾸 머리를 굴려야한다...발전적이고 진취적인 내용들로만...

이 책에 소개된 사람들의 사연을 보니 잠자는 시간도 아깝게 책을 봐야겠단 생각이 밀려온다...

덕분에 어제도 새벽녘까지 읽다 자서 눈에서는 레이저가 나오지만 마음만은 행복하다...

최근에 사들인 책들로 아직도 볼 책은 많은데, 또 눈에 밟히는 책들이 계속 들어오기 때문에 볼 책들은 끝이 없다...내가 배울 것들이 아직도 무수히 많기에 이대로 시간이 가는게 아깝다 느껴지게 만든 독서활동 동기부여 책이었다.


열심히 자신을 위해 살아가는 여성은 아름답다...

이 책의 저자를 비롯해 소개된 여성들의 이야기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하이힐신고 당당하게 일하는 여성들이 어떤 여성들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며 미소짓게 만들어, 어두운 길목을 혼자 걷는 내게 용기를 주는 가로등불이 되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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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으로 산다는 것
김혜남 지음 / 갤리온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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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의 책 중 세번째로 보게 된 이 책은 최근에 본 '하이힐 신고 독서하기'에서도 거론이 되었었고, 메일로도 받게 된 이 책의 글귀를 보면서 봐야겠다 싶어 마침내 보게 되었다.

사실 어른으로 산다는 것에 쉽지 않음을 느낀지는 최근 일이년 사이에 심경의 변화가 많으면서 나 스스로 많이 생각해 본 문제였다. 모든 건 생각대로 되고 맘만 먹으면 뜻대로 이뤄진다는 믿음과 자신감으로 똘똘뭉쳤던 내게 세상일은 때론 내 맘대로 안될때가 있다는 걸 경험하면서 냉소와 자포자기로 변해가는 내 모습을 보며 생기가 없어진다는 걸 느끼곤했다.

내 맘대로 되는 일이 없다해서 좌절할 필요도 없고, 뜻대로 이뤄지기만 했던 지난 날들을 회상만 한다해서 현실에서 답이 나오는 것도 아니었는데 말이다.

이 책에선 각종 소설과 시를 빗대어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았는데, 피터팬 신드롬의 몇 가지 증상을 열거한 것을 보니 내게도 어느정도 피터팬 신드롬이 있었다는 걸 느꼈다.

나이듦이 싫고 언제까지나 보호받고 뭐든 내 뜻대로 될 수 있는 나만의 네버랜드를 꿈꾸고 있던 난 나이는 먹었어도 마음과 모습은 성장을 멈춰버린 피터팬과 다를 바가 없었다.

나이가 먹으면서 지혜와 덕을 갖춘 성인이 되어가는게 아니라

점점 더 내 뜻대로 안되는 현실을 비관만했던 난 마음은 노인보다 못한 건강하지 못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었고, 세상일에 이렇다할 흥미도 사는 의미도 못 느끼는 감정이 메말라가는 사람이 되어가는 것이 두려우면서도 나이듦이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 책을 보니 그것도 병이었다.


모든것에 시큰둥하게 되면 권태라고 한다.

인생에 대해 중년도 아닌 한창 활발할 나이에 권태를 느끼며 산다는건 생명이 없는 삶과도 같다. 그래서 다시 삶에 불을 지피고 있다.

하고 싶던 일, 나의 꿈,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하나씩 재미를 붙여가며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보내려 하고 있다.

친구들이 변했다며 언제까지나 내 얘기에 귀 기울여 줄거라 믿던 마음도 어린 마음에서 였다는것도 알았다.

무작정 서운하기만 했건만, 친구들도 각자의 가정을 꾸리며 삶을 살아가고 있는것을, 그래도 나의 친구들로 그 자리에 있는데도 난 예전과 같지 않음에 혼자 서운해하고 상처받고 세상에 혼자인 것만 같고, 나만 변하지 않은것처럼 울적해하곤 했었다.

이젠 어느정도 그러한 생활에 익숙해졌지만, 이 책을 통해 울적했던 이유를 알았다. 난 어른이 되어가는 성장통을 앓던 것이다.

그래서 전과 다른 내 모습, 환경, 사람들에 대한 서운함과 의견차이 등등에 대해 나와 다르면 배척하던 예전의 나완 다르게 이젠 다양성을 인정하게 된다. 단지 나와 어떤 부분에 대해 생각이 달랐을 뿐...또한, 다름으로 인해서 내가 배울 수 있는 것도 많았단 걸 깨달으며...

 어른이 되어간다는 건 내게 좋은것과 필요한 것만 경험하는 것이 아니며, 남일로만 느끼던 일도 겪어가며 인생에 한 올 한 올 색실로 짜아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최근 몇 년 사이 알게 되었다.

그 동안 누려왔던 행복과 기쁨이 언제나 내 것만은 아닐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아픔도 나의 아픔이 될 수 있는 현실과 맞서며, 그 사람들의 경험이 언젠가 나의 고통이 될지 모르는 삶에 예행연습이 되는 것임을 이젠 안다. 그래서 다양하고 폭넓은 인간관계가 도움이 되는 건 그 때문인지도 모른다. 행복한 사람들끼리만 있으면 남의 고통은 모를 수 있고, 너무 불행한 사람들끼리만 있어도 우울해서 삶은 작은 것에서도 행복을 찾는 거란걸 모를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한다.

나이든다는건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다.

포용력과 폭넓은 사고가 생기는 장점도 있으니까...

요즘들어 부쩍 주변 사람들이 누가 어떻고 일이 어떻고란 얘기를 해오면 그러려니해~ 그건 니 생각이고~라는 말을 자꾸 하게 된다.

인간관계, 인생에 답이 없다. 내가 내린 답은...누구나 그냥 그 사람은 그러려니 생각하면 그만이고, 인생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니 아둥바둥 다른 사람 의식하면서 나 자신을 피곤하게 하지 말자는 것이다. 그리고 너무 모든 걸 포기한 듯이 살지 말고, 작은 것에도 기쁨을 느끼며 현재의 나 자신에 만족하며 행복해지자고 다짐했다.

변화의 과도기에 있는 내게 이 책은 어른이 되어가는 나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해준 것 같다.

부모가 되어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이나 중년에 인생이 허무하다 느껴지는 사람들도 보면 좋을 책같다.

어른이 된다는 걸 두려워말고 독립적이고 깊이 있는 사고를 갖고

세상을 의미있게 바라보는 사람이 되자고 생각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이고, 그 인생에 책임질 사람도 나란 걸 잊지말고 하루하루 주어진 내 일에 감사하며 즐거움을 찾자...

그러다 보면 아무리 세상이 내 맘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다해도 나의 꿈과 의지를 꺾지는 못해서 어느새 난 목표에 도달해 있을거라 생각한다.   


얼마 전 방송에서 한비야 님이 그랬다. 가슴뛰는 일을 하라고...

정말 내 열정과 가슴이 뛰는 일을 하려면 지금 현실에 최선을 다하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격려해야 할 사람은 오직 나 뿐이다.


다시 세상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하루를 시작해야겠다.


사소한 것에서도 기쁨을 얻을 수 있는 성숙한 어른으로서 마음의 여유를 찾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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