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꿈꾸는 대로 이루어지는 마음 주문
이도원 지음 / 다산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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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멀어질수록 꿈을 향한

마음은 더 간절해졌다.

나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저자 이도원씨의 하루는 새벽 5시에 시작된다.

아침식사 준비와 집안일을 마친 후

6시 30분이 되면 병원 실습을 위해 집을 나선다.



언젠가 유튜브 채널에서 지나가듯

작가의 영상을 본 적이 있다.

예쁘고 앳된 모습에 대학생인 줄 알았는데

아기 엄마였다는 사실에 놀랐고

육아와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놀라며 얼마나 힘이 들까라는

생각도 한 것 같다.



한편으로는 그런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정진하는 모습에 도전을 받기도 하고

응원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녀가 꿈을 포기하지 않게 하는

원동력이 무엇일까 궁금했다.



평균 내신 3등급이었던 평범한 여학생

성적에 맞추어 들어간 대학이었지만

그녀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자신의 꿈을 외면하지 않았고

열등감을 기폭제로 삼아 노력한 결과

그토록 바라던 의대생이 되었다.

그녀의 간절함과 열정이 빚어낸

결실이었던 것이다.



한 아이의 엄마, 의대생, 유튜브 크리에이터,

작가로서 지금도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만

그녀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또 다른 비상을

꿈꾸고 있다.

미혼모를 위한 학교를 세워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자

의대생 이도원은 오늘도 꿈을 꾸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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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읽는 그리스 로마사 - 신화가 아닌 보통 사람의 삶으로 본 그리스 로마 시대
개릿 라이언 지음, 최현영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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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역사

왠지 잘 알것 같으면서도 정확히는 알지

못하는 미분과 적분 같은 느낌의 나라다.

TV와 사진으로 보았던 그리스의 하늘과 바다

하얀 건물과 파란 집들이 예쁘게 모여있는

산토리니

로마의 콜로세움 광장 그리고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

책의 저자인 '개릿 라이언'은 학생들과 함께

고대 그리스 로마 전시실의 관람을 마친 후

한 학생으로부터 '조각상들이 나체가 많은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된다.

이렇게 무심코 던져진 질문을 시작으로 대중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한 답을 하며

『거꾸로 읽는 그리스 로마사』라는 책은 시작

된다.

왕이나 권력자 등 승자들만의 역사가 아닌

평범한 그리스 로마인들의 의식주를 비롯해

당시의 사회상과 종교, 전쟁 등의 역사를

총망라해 책 한 권에 담아냈다.

또한 현장감 넘치는 선명한 사진들과

자세히 기재되어 있는 주석은 책을 이해하고

내용을 흡수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부록으로 '고대 시대에 대한 간단한 문답'으로

그리스 로마사를 속성으로 배울 수 있게 된다.

올림픽과 콜로세움의 현장 속으로

요즘 베이징 올림픽이 한창이다.

'눈뜨고 코 베이징'이라는 웃지 못할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다.

그래서일까 올림피아 경기 대회에서 네로

황제의 만행 또한 고운 시선이 가지 않는다.

말 열 마리가 끄는 전차를 몰고 대회에 참석한

네로가 전차에서 떨어지고 하물며 경주를

끝내지도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황제 신분에

힘입어 우승을 거머쥐어졌다는 장면에서는

괜스레 분노하게 되면서 씁쓸한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이 밖에도 그리스 로마인들은 왜 바지를 입지

않았을까?

콜로세움 건설에 담긴 경이로운 이야기는?

기세등등했던 로마제국은 왜 멸망하게 되었을까?

로마제국 이후는 어떻게 되었을까? 등등

평소 궁금했던 것들에 대한 의문점들을

속시원히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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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스페인 & 한 달 살기 - 2022~2023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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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많은 부분에

변화를 겪고 있다.

여행문화도 기존의 여행 형태를 벗어나 타인과

접촉을 최대한 피하는 '뉴노멀 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나타나고 있다.

호캉스와 차박으로 대변되는 비대면 여행이

코로나시대를 맞아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북적이는 관광명소보다 자동차를 이용하여

소도시의 구석구석을 누비는 여행이 주를 이루고

있는 듯 하다.

여행지를 단지 보고 오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음식과 새로운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여행이 자리매김 되고 있는 것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봤을 'ㅇㅇ에서 한 달 살기'

추위를 유난히도 싫어하는 나는 '한달살기'를

한다면 따뜻한 곳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가족들과 여행을 했던 남태평양의

'피지섬'에 갔을 때 더욱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다. 깨끗하고 맑은 하늘, 아름다운 바다,

비치베드에 누워 여유롭게 책을 읽는 관광객,

평온해 보이는 현지인들,

무엇보다도 조용한 해변가에서 파도소리를

들으며 아무 생각 없이 '물멍하기'

『스페인 &한 달 살기』책에서는

스페인 지역을 15개로 나누어 각각의

도시의 특색과 명소, 먹거리 등에 관해 자세히

이야기해 주고 있다.

책에 소개된 도시들 모두 서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 한 번쯤은 전부 들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나의 눈길을 사로잡은 곳은

'마요르카'라는 섬이다.

황금빛 모래사장과 청록빛 바다

짜릿한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곳

천재 건축가 가우디가 재건한 마요르카 대성당

쇼팽과 그의 연인이 머물렀던 카르투지오회 수도원

전통시장의 정겨운 모습

이 모든 것이 내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 책에서는 한 달 살기에 대한 현실 조언이

들어있다.

'막연한 한 달 살기'가 아닌 '알찬 한 달 살기'로

계획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기도 하고

여행 중 맞닥뜨릴 수 있는 여러 상황들을 대비할

수 있는 꿀팁을 제시해 주므로 여행 중 흔히

일어나는 시행착오나 비상상태를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단 이 책을 읽고 나면 그동안 꾹꾹 눌러놨던

당신의 여행 본능이 눈을 뜨기 시작하게 될 것이다.

당분간 여행 계획이 없는 분들에게는 이 책을

읽는 것을 패스하길 권해드린다. ^^:


※ 서평단에 선정되어 제공받은 도서로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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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미래로 흐른다 - 빅뱅부터 현재까지, 인류가 탐구한 지식의 모든 것
에른스트 페터 피셔 지음, 이승희 옮김 / 다산사이언스(다산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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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고의 지성 '에른스트 페더 피셔'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과학사를 가르치는

교수이다.

과학을 대중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집필과

기고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세계적인 과학사가이다.

빅뱅부터 현재까지 인류가 탐구한 지식의

모든 것을 담아낸 책 『과학은 미래로 흐른다』

이 책에는 그동안 인류가 밝혀낸 많은 과학적

사실을 기술하여 자연과학의 역사서와 같은

역할을 한다.

우주의 신비를 밝히는 천문학, 생물의 진화와 유전,

물질을 구성하는 원소에서 출발한 화학, 물리, 역학

그리고 이 시대에 가장 핫한 양자역학까지

방대한 과학적 지식들을 담아내고 있다.

또한, 세계사 속에서 탄생한 위대한 예술을

과학의 시점에서 고찰하기도 한다.

책 속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과학자들의

이름뿐만 아니라 그동안 철학자로 분리해서

생각했는데 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서양 철학자들의 이름이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생각해 보니 학문의 분화가 이루어진 것은 그리

오래된 것이 아니다.

인류 문명의 발전과 과학의 출발은 '나'라는

존재에 대한 궁금증과 '우리'를 둘러싼 모든 현상에

대한 호기심과 질문을 통해 시작되기에

과학과 철학이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태초에 하나님이 7일 만에 천지창조를 하신

것처럼 인간의 창조물인 과학을 담은 이 책 또한

7개의 장으로 나누어 이야기를 풀어낸다.

1장. 빛과 에너지

양자역학은 원자와 빛에 관한 학문이지만

철학적 사고에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고

트랜지스터와 같은 기술을 발전시키는 등

일상에 깊이 스며들어 세계 경제에

막대한 기여를 했다. 이렇게 양자역학은

자연과학에서 경이로운 발전의 시작점에

있음과 동시에 새로운 종류의 지식을

낳은 사고의 정점이자 종결점이기도 하다.

과학은 미래로 흐른다 p.29

2장. 우주속의 지구

숲에서는 나무 하나를 보고 돌아서면

또 다른 나무들이 펼쳐진다.

나무 하나를 보고 돌아서면 또 다른

나무들이 펼쳐진다.

그런데, 지구가 인간과 함께 돌아갈 때

왜 하늘에 다른 태양은 보이지 않을까?

눈과 망원경으로 확인되듯이, 왜 밤하늘은

그렇게 까만색일까?

과학은 미래로 흐른다 p.78

3장. 생명에 대한 시선

생명은 약 40억 년 전에 일찌감치 역사에

처음 등장했다. 이것은 생명체가 서둘러

등장하여 지구를 정복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맨 처음 생명은 단세포 생물이었다.

그리고 20억 년 전쯤에 다세포 생물이

출현했는데, 단세포에서 다세포로 가는

과정에서 특별하고도 새로운 일이

생겨났다.

그것은 바로 죽음이다.

"생명이 창조되었을 때, 죽음은 함께 있지

않았다. 최초의 생명체에게 불멸은

자신의 본질적 특징이었다.

개별적 죽음은 훨씬 뒤에 등장했다."

과학은 미래로 흐른다 p109~110

4장. 호모사피엔스와 인간 게놈

인간은 호모 사피엔스, 즉 이성과

지성이 있는 존재라고 스스로를

칭송했다. 그 사이 '사피엔스(지혜)라는

특징에 대한 첫 번째 의심이 등장한다.

이 뛰어난 영장류가 실제 지혜롭게

행동하는지 자문하게 된 것이다.

오히려 그들은 종종 지혜와 반대로

행동하여 자신들의 생존이 달린

지상의 조건들을 파괴하는 것 같다.

핵무기, 환경 파괴, 기후 변화 등을

이 문제의 주제어로 삼을 수 있다.

과학은 미래로 흐른다 p124

5장. 역사의 변혁

"과학자가 카이사르보다 세상을 더 크게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나는 이미 오래전에

알아냈다. 그리고 그 일을 하는 동안

과학자는 조용히 구석에 앉아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과학은 미래로 흐른다 p157

6장. 인간과 기계

튜링이 영혼을 생각하면서, 혹시 기계도

생각할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동안,

미국에 있던 노이만은 '컴퓨터도 언젠가는

번식을 하게 될까'라는 질문을 다루고

있었다. 이 문제를 골똘히 생각하면서

노이만은 친구에게 자신이 폭탄보다도

중요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이만은 컴퓨터와 함께 인간 창조성의

가장 파괴적이면서 동시에 가장 건설적인

발전이 인간 바로 옆에서 진행된다는

도발적인 생각을 했다.

과학은 미래로 흐른다 p212~213

7장. 예술을 위한 시간, 혹은 과학에서 진리로

"진리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길을 제시하는 진리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진리가 그것이다.

첫 번째 진리는 과학이며,

두 번째 진리는 예술이다.

이 두 진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누가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 없다.

예술이 없다면 과학은 마치 배관공의

손에 있는 정교한 핀셋처럼 쓸모가

없을 것이다. 과학이 없다면 예술은

전통 민속과 감정적 기만이 뒤섞여

엉망진창이 될 것이다.

예술의 진리는 과학이 비인간화되는 것을

막아주며, 과학의 진리는 예술이

우스워지는 것을 막아준다."

과학은 미래로 흐른다. p236

책을 읽으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15세기까지 서구보다 훨씬 과학적으로

앞섰던 중국이 왜 계속해서 발전하지 못했을까?

라는 물음이었다.

그 예로 송나라 시대에 '심괄'이라는 인물과

유럽의 '튀코 브라헤'와 '요하네스 케플러'

이야기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일찍부터 강력한 집권체제를 이룬 송나라는

다른 나라들과 경쟁을 할 필요가 없었으므로

자신들이 이룬 성과에 만족하며 더 이상의

발전을 도모하지 않은 반면

작은 나라들이 모여 서로 경쟁을 했던

유럽에서는 생존과 관련된 모든 것들에 관심을

기울일 수밖에 없었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해

자신들의 능력을 발휘해야만 했다.

과학은 사실을 찾아가는 학문이지만

그 진리는 사회적 합의에 의해 변경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합리적 사고를 위해 늘 깨어

있어야 한다.

과학은 고정관념을 계속 깨뜨려 나가는 것이며

수많은 오류가 수정되어 가는 과정에서

과학은 발전되어 가고 있다.

인간의 욕심과 호기심, 상상력이 과학을 발전

시켜왔지만 결국 과학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간의 삶에 '나음'이 있어야 할 것이다.

※ 서평단에 선정되어 제공받은 도서로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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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다정한 우주로부터 오늘의 젊은 문학 4
이경희 지음 / 다산책방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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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작가의 첫 소설집인

『너의 다정한 우주로부터』는 총 6편의

단편 소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화 비평가

이지용의 해설이 수록되어 있다.

1. 살아있는 조상님들의 밤

'라떼는 말야'를 시종일관 외치는

꼰대 조상님들의 출몰

우스꽝스러운 설정이지만 시대에 따라

가치관도 달라져야 함을 전혀 꼰대스럽지 않고

유쾌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2. 우리가 멈추면

우주에서 벌어지는 노사 문제를 다룬 이야기

우리의 현실과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SF적인 요소를 심어놓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열린 결말로 끝을 맺지만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정의를 세우려는 우주의 모습을 보여주므로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한다.

3. 다층구조로 감싸인 입체적 거래의

위험성에 대하여

상상하는 모든 욕망이 현실에서 이루어진다.

하지만 사람들은 더 충족시킬 욕망이 사라지자

삶을 이어갈 동력을 잃어버리고 대신 욕망을

탐구해 줄 인공지능들에게 자신의 운명을 맡기게

되는데...

4. 바벨의 도서관

노후된 알파의 복구방법을 찾기 위해

바벨 도서관으로 여정을 떠나게 되는 제이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다른 인공지능들과는

달리 제이의 알고리즘은 스스로 묻고 답을 찾는

인공지능이다.

클라우드 밖으로 나가기 위해 아바타를 골라

자신을 다운로드하는 모습에서

영화 '아바타'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5 . 신체강탈자의 침과 입

외계로부터 온 순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외계인이 되어버린 한 회사의 사장과 직원들

그들은 지구에 모든 인간들을 순수 바이러스에

감염시키려 하는데 그들의 계획을 저지하려는

요한나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6. 저 먼 미래의 유크로니아

유토피아가 공간에 있는 이상향이라면

유크로니아는 시간에 있는 이상향을 의미한다.

차별과 편견을 피해 미래로 떠난 연인 하나를

찾기 위해 정원 또한 끝없는 여행을 시작한다.

수없이 시공간을 넘다 들면서 기존의 가치관들이

무너지고 변화되는 모습 속에서 나 또한 세상을

바라보는 프레임이 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SF소설을 과학이라는 큰 틀에서만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읽은 이경희 작가의 작품을 통하여

그동안 가지고 있던 선입견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닌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상상의 시공간에서

펼쳐지기도 하고 과학 발전으로 인한 문제들에

대한 고찰이 녹아내려져 있는 작품이다.

이런 문제의식을 통하여 옳고 그름의 기준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빠르게 이끌어낼 수 있는

매력적인 장르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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