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이슈 & 시사상식 4월호 + 오디오북 + 무료동영상 - 공기업ㆍ대기업ㆍ언론ㆍ대입 시사상식 | NCS+인적성+논술+면접 대비
시사상식연구소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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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시사상식에 대해 알아보고싶어 책을 읽게 되었다.  

아침마다 뉴스를 통해 매일매일 새로운 소식을 듣게되는 상황이고, 많은 일들이 있었던 걸 기억하기에 4월호를 읽고싶었다.

10년주기가 깨진 정권교체라던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소식 등 한달동안의 주요 시사내용을 한권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잡지라 뉴스말고도 접해보기 좋을거 같단 생각이 들었다.

내 사이클에 맞춰서 시간제약이라는 부담없이 볼 수 있어서 시사파악능력도 높이고, 어려움도 없어 좋았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민감한 시기에 99.9% 향균잉크 도입으로 안심도서라기에 마음이 편했다. 

나를 위해 매년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는 나에게 4월 공모전 -대외활동- 자격증 등의 일정표는 정말 마음에 들었던 페이지중 하나였다.

매년 자격증과 공모전에 나만의 목표를 정하고 도전하고있는데 내가 알지 못했던 내용들도 볼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

HOT이슈31로 31가지의 이슈에 대해 볼 수 있었는데 뉴스에서 주로 이야기하는 내용들부터, 찾아야지 알 수 있는 내용들까지 있어서 내가 듣지 못한 내용도 볼 수 있었다.

뉴스나 인터넷기사가 아니라 책이여서 그 이슈에대해 내가 샤프와 형광펜으로 표시하며 읽을 수 있던 점도 큰 장점이였다.

사진이나 내용 추가 설명뿐아니라 그래프등 다양한 자료가 첨부되어있어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다.

필수 시사상식에서 시사용어브리핑도 좋았는데, 한달동안 화제의 용어를 어떤분야에서, 무슨내용으로, 왜 이슈가 되었는지까지 자세하게 정리되어있어서 이해하기에도 좋았다.

기출문제를 통해 시사상식을 문제로 만나볼 수 있었는데 출처와 해설을 통해 설명 및 파악할 수 있었다.

취업을 위한 면접공략이나 적성문제, 한능검 문제 등 다양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어서 시사상식에 관심 있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취준생에게도 추천 하고 싶은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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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바리스타가 커피 초보자를 위해 만든 BOOK
이자키 히데노리 지음, 전지혜 옮김 / 아티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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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챔피언십 우승자의 커피를 즐기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 읽게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재택근무가 많아졌다. 

 

책에서는 재택근무 증가로 커피의 인기도 상승했다고 한다.

 

나도 커피 머신1개로 지내왔는데, 코로나19 이후로 머신을 3개를 사고, 핸드드립을 하기 위해 수제밀 등 여러가지 물품과 다양한 티까지 홈카페를 만들어냈다.

 

커피를 배우면서 각 산지마다의 특징을 외웠는데 이 책에서는 캐릭터를 통해원두의 특징을 알수있게 정리되어 있어 쉽게 다가왔다.

 

캐릭터와함께포인트와 대표품종,맛의 특징 등 두루두루 알 수 있게 되어있다.

 

전체적으로 크게 맛의 특징을 알 수 있게 정리되어있는데, 큰틀을 잡고 남미,중미,아프리카,아시아로 나눠 보니 쉽게 정리 되었다.

 

그 전에 원두를 살때 주로 인기있는 생산국의 원두로 샀었다.

 

특정 회사의 경우는 금액을 처음에 크게내고 전체적으로 사보기도하고, 

 

검색해보면 사람들에게 인기있어서 구하기 어렵다는 맛으로 사서 도전해보았다.

 

카페를 가다보면 어떤카페가 유독 나에게 잘 맞는다는 생각은 들었어도, 집에서 내리다보면 큰 차이를 못느꼈는데 

 

책을 읽으면서 생산국마다의 맛과 향에대해 알게되면서, 책과 함께 원두를 내려 테스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드립에 관해서도 모양별 어떤 맛을 가지는지 차이를 알 수 있었다.

 

드리퍼의 구멍의 갯수에따라 차이는 알고있었지만, 모양에 따라 진한맛,깔끔한 맛, 안정적인 맛으로 나눠진다는 사실은 몰랐어서 신기했다. 

 

커피의 맛에따라 원두를 고르는법이있었는데, 어느 맛을 더 선호하는지에따라 쓴맛이나 신맛중 어떤게 더 가까운지 알 수 있었다.

 

어렴풋이 카페 브랜드에따라 나눠진 맛의 표를 보며 내가 이런 맛을 좋아한다고 짐작하던것과 표에따라 선택을 하여 어느 맛이 가까운지 알아보는니 같음을 알 수 있었다.

 

새롭게 등장한 커피에대해서도 볼 수 있었는데 그림과 함께 1인분에 따른 재료와 만드는 방법이 적혀있었다.

 

코로나이후 집에서 몇백번씩 저어가며 만들었던 달고나 커피부터, 그리스,베트남,인도네시아등 다양한 국가의 새로운 커피에대해서도 볼 수 있었다.

 

초보자를 위해 쉽고 간단하게 커피를 만날 수 있어 좋았는데, 원두 선택 및 다양한 레시피로 개인 카페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싶은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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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를 다스리는 인지행동 워크북 - 성공을 위한 단계별 프로그램
윌리엄 너스 지음, 심호규 외 옮김 / 북스타(Bookstar)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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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에대해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다스리는법도 궁금하여 읽게 되었다.

책은 마치 전공서적으로 공부하는 느낌이 났는데, 워크북이라는 책 이름처럼 하나하나 알아가고 찾아보며 배울 수 있게 되어있었다.

먼저 분노의양상이라고 하여 분노에대한 두가지 예를 보았는데, 자연스러운 분노와 기생적 분노에대해 알아봤다.

자연스러운 분노는위협에 대항해서동원되는힘,불공평과불평등에 대한 반발 감정등으로 '다른사람의 부정적인 행위를 통제하기위해 자연스러운 분노'라고 말했다.

기생적분노는 반대로 '정신적,정서적 자원을 고갈'시킨다고 했다.

책에서는 기생적 분노에대해 여러차례 다루는데 우리가 어떻게해야 벗어날 수 있는지 알아봤다.

분노에 대한 조사로36가지에 해당하는 항목에대해 체크하는 표가 있었는데 각 항목마다 학습할 장이 체크란 옆에 있어 바로 연결되었다.

9가지 분노 요인에 대해 알아보면서 자연스러운 면과 기생적인 면을 좀 더 자세히 볼 수있었다.

보통 분노라고 생각하면 밖으로 표출하는 것으로만 생각할거같은데, 책에서는 외재화와 내면으로 향하는것으로 이야기를 했다. 

자연스러운 분노는 감정을 외재화시킨다고 하고, 분노는 내면으로 향할수도 있다며 자신에게 분노를 향하게 한다고 했다.

이런 과정을 진행하며 나 자신의 분노에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이해하는게 중요하다고 했다.

분노에대한 4가지 견해로는 신호,증상,방어,습관이라고 하는데 각 관점마다 내용을 읽으며 네가지 관점에 대해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져봤다.

중간에 Tip도 있는데 가령 두려움을 실행으로 강인해지는 유연한 관점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걷기 솔루션은 실생활에서도,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실행하는 것을 보기도 했는데 책을 통해 보니 좀 더 진중하게 다가오기도했다. 

솔루션을 통해 어떻게 진행하고, 어떤식으로 기록해야하는지 적혀 있어서,무엇을 배웠는지 생각해보고, 이를 어떻게 사용할건지도 적으면서 나 스스로 발전할 수 있겠다고 느껴지기도 했다.

나의 사례를 적고, 나의 생각을 노트에 적으며 하나하나 생각하고 기록할 수 있다.

작성의 어려움을 느끼지 않은게 샘플들이 있어서 이런식으로 적어보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을하게되고, 좀 더 쉽게 작성이 된다.

많은사람들이 분노에대해 휩쓸리거나 악순환에 빠져있을텐데 이 책을 통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길 바라며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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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바디 프로젝트 - 아메리칸발레시어터 수석 무용수의 신체 관리법
미스티 코플랜드 지음, 최희빈 옮김 / 동글디자인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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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몸으로 관리하는방법을배우고싶었다.

특히 연예인들이 발레를 통해 몸을 교정한다는데 사무업무로 컴퓨터를 하다보니 더 교정이 필요함을 느낀상태였다. 

발레가 단지 마르기만 한것이 아니라 몸을 곧게하고, 근육이 필요하다는 걸 뒤늦게 알게되었다. 

수석 무용수의 신체 관리법은 어떤지 궁금했다. 

최근에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으로 자기관리라는 말을 보았는데 공감을 했다.

책을 피면 페이지마다 건강하고 근육이 잡힌 사진을 볼 수 있는데, 건강한 신체를 보며 나도 저렇게 몸을 곧고 건강하도록 노력하여 자기관리를 하고 싶어진다.

책은 4장으로 나누어져있는데 책을 받기전 내가 제일 궁금해한건 2장의 동작과 3장의 음식이였다. 

1장을 읽으면서 저자 또한 발레 세계에서 관리를 하는데 낙담을 하며 여정을 했단 이야기를 통해 어려움을 공감하기도 했고, 올바른공식을 정립하기에 몇년이 더 걸렸다는 말에 나 또한 그 공식을찾기위해 시간이 걸릴수도 있겠구나생각했다.

동작편에서는 자주 들었던 이야기가 나왔는데, 되도록 좋은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한다는 저자의 말이였다.

핸드폰이나 컴퓨터를하면서 편한 자세를 추구해왔는데, 힘을 주며 꼿꼿하고 바른자세를해야하는것이 내가 생각해왔던것보다 더 많은 의미를 가지는 것을 읽으면서 느낄수 있었다.

책에 눈뜨면 하는운동이 있었는데 내가 눈뜨자 마자 침대에서 한달넘게 도전하고 있는 자세가 바닥에서하는동작에 책에도 있었다.

좋았던게 사진으로 자세가 나와있어서 순서대로 있는것을 읽고 이미지화를 할 수 있어 좋았다.

중간중간 사진이 있는데, 사진을 보며 동기가 되기도 했다. 뒷모습 사진이 있는데 등근육이 멋있어서 자기관리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다시한번 들었다. 

음식을 보면서 지방에대해 다시 알수 있었는데 특히 잘못된 인식을 보며 오해하고 있던 부분에대해 진실을 알 수 있었다.

음식에대해 자세하게 소개했는데, 해당하는 재료들과 함께 영양상 이점, 먹는방법, 고르는 법,분량을 알 수 있어 좋았다. 

간식은 최대한 안먹는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와 간식으로 오히려 영양을 챙기는 방법을알고 현명하게 선택하도록 하였다.

식사연출과함께 3주 식단플랜도 있는데 아침,간식,점심,간식,저녁 으로 식단이 적혀있고 필수 식품과 장볼 목록까지 분량까지 자세하게 정리되어 있어 도전할 사람들에게 어려움 없이 따라할수 있게 되어있었다.

머핀부터 샐러드, 국수, 버거,쿠키, 스무디까지 다양한 요리 레시피까지 있어 무조건 안된다는 것도 아니고, 몸을 위해 먹고 싶은것을 보다 건강하게 먹을 수 있게 변경하여 좋았다. 

무용수를 꿈꾸는 발레리나에게 좋은 책일 뿐더러, 건강한 자신을 위해 관리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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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만에 배우는 철학 수첩
일본능률협회 매니지먼트센터 지음, 김정환 옮김, 오가와 히토시 감수 / 미래와사람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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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배워보고 싶었는데 이 책을 통해 30일동안 매일 알아갈수 있다니 기대가 되었다.

'한 주제당 하루 15분' 이라는글귀가있었는데 철학을 아침마다 읽고 배울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어려울것만 같아서 배워보고싶단 생각만 하고 시도를 하지 못했었는데,

이 책은 4가지 포인트로 보다 쉽게 입문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첫번째로는 '주제별'로 정리하였고, 두번째로는 '소크라테스~AI'까지 고전부터 최신까지 다양하게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세번째로는 우리가 어려워 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해 '일러스트'를 통해 보다 알기 쉽게 해설이 되어있고,

마지막으로 '다이어리'로 날짜와 메모를 통해 스스로 배웠던 내용에대해 작성하고, 눈으로 확인 할 수 있게 되어있다.

30일동안 하루에 15분 투자를 통해 철학에 입문 할 수 있다고하니 잠이 많은 나도 알람을 조금 앞당기기로했다.

지금까지 철학에 대한 오해에대해 안타까워하며 저자는 이 책을통해 '대략적인 내용 파악'을 할 수있게 했다고 말했다.

철학은 생각보다 쉬운일은 아니며 몇년은 걸린다는 정설이 있는데 이 책을통해 '기초를 배운다'고 생각하면 될거같다.

그날의 철학 주제와 함께 바로 밑에는 간단요약으로 핵심이 나와있다.

어구해설이라는 칸이 있는데,본문 내용중에 모를수도 있는 어구들이 그 페이지 바로 아래에 해설되어있다.

인물에 대해서부터 단어나 이론 등 다양한 부분이 어구해설칸을 통해 설명되어있어서 읽으면서 무슨내용인지 몰라서 핸드폰을 찾아야하는 걱정이없다.

학교에다니며 시험을 보기위해 줄줄외웠던 내용도 나와있었는데, 암기를 해야했던 상황에서 외우던것과 책을통해 읽으면서 받아들이는데에는 차이가커서

특히 현대에서 생활하며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는 감정에 대해서도 이론과 함께 이야기를 하는 날이 있었는데,

저자가 생각해보는 훈련을 가지라고 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감정을 이론을 통해 함께 생각해보고, 스스로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면서 나에게 진진하게물어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중간중간에 칼럼을 통해 철학자들의 일화나 철학 사고 실험등을 소개하며 생각도 하는 질문도 있어 재밌었다.

자신에게 하루 15분 투자를 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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