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참방 보람 그림책 2
보람 지음 / 길벗어린이 / 202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모두참방
보람 글.그림

파닥파닥 해바라기🌻에 이은
두번째 보람작가님의 그림책 모두참방~!!
너무나 읽고 싶었던 책이기에 두근두근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읽었습니다.

제가 그림책을 읽으면서 집중했던 부분은!!
💎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나의 기준으로 상대를 판단하지말자!!
💎 호랑이의 반전 매력에 집중!!
💎 서로 다른 동물 친구들이 챙겨주고 배려하면서 조화롭게 어울려 지내는 모습을 통해서 다름 속 다같이!!

개미🐜에게는 너무 크고 무서운 바다
다람쥐🐿에게는 호수
토끼🐇에게는 연못
귀여운 여자친구👧에게는 물웅덩이

분명 똑같은 대상인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바라보는 대상에 따라 전혀 다르게 느껴지고 다가옵니다. 똑같은 놀이를 하더라도 누군가는 너무나 즐겁게 참여하고 행복한시간이 되지만, 누군가에겐 어렵거나 지루한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무섭게 첫 등장하는 호랑이
하지만 이러한 겉모습과는 달리 섬세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물놀이를 한뒤
수박을 잘라 친구들과 나누어먹고
젖은 친구들의 옷을 널어주고^^
마지막 개미까지 챙겨주는 모습은 섬세함과 배려의 끝판왕이었습니다

이 그림책에서 또 미소 짓게 한 장면들은
친구들이 등장할때마다 가져온 간식을 함께 나누어먹고
함께 챙겨주면서 조화롭게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저마다 다른 환경. 다른 성격의 사람들이 모여 생활합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조화롭게 어울려지내는 모습을 배워나갑니다.
모두 참방 그림책은 어린이들에게도
우리 어른들에게도 따뜻한 메시지를 주는
따뜻하고 예쁜 그림책이네요

파닥파닥해바라기가 주는 따뜻함
모두 참방에서도 두배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두 그림책 모두모두 너무나 좋아 세트로 강추입니다♡♡

*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Let me through, Mumu! - <내 친구 무무> 영문판 그림책 숲 3
김희연 글.그림 / 브와포레 / 201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랑스러운 두 여자아이가 벽돌벽에서 빼꼼히 얼굴을 내밀고 있네요. 단짝 친구 다빈이와 솔이네요.
'단짝💕'인 다빈이와 솔이는 계단을 사이에 두고 가까운 마음만큼이나 가까이 살고 있어요.
다빈이와 솔이는 함께 책📗도 읽고
함께 줄넘기도 하고, 인형놀이도 하며 예쁜 우정을 가꾸어나가고 있습니다. 두 아이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쁘게 그려졌어요.

어느 날 솔이네 옆집에 새 가족이 이사온 뒤로
누구보다도 가까웠던 솔이네 집이 너무나 멀게 느껴집니다.
바로바로 새 이웃의 강아지 '무무'🐶가 무섭게 짖어대기 때문이에요

사랑스러운 아이 다빈이는 솔이와 놀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냅니다.
💎'포기'하지 않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도전'하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한 다빈이네요
⭐️엄마옷을 입고 나를 알아차리지 못하게 꾸미지만? 실패
⭐️무무가 무서워할 거라 생각하고 거대한 몬스터 인형을 데리고 가지만? 실패
⭐️내가 제일 좋아하는 케이크를 만들어 무무에게 나누어주려고 하지만? 실패
🎈여기서 다빈이의 예쁜 마음이 느껴지시나요? 나를 향해 무섭게 짖어대는 무무지만.. 가까워지기 위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케이크를 만들어 나누어주려는 모습에서 순수하고 따뜻한 다빈이의 마음이 전해져 제 마음도 따뜻해짐을 느끼네요.

우연히 마트에서 마주친 무무의 주인에게 무무의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무무에게도 친한 친구들이 있었지만 이사오게 되면서 친구를 만나지 못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낯선 동네에서 낯선 사람들을 마주하는 무무! 그래서 무섭게 짖어댄거라고 하네요.

다빈이는 몇날며칠 부모님을 조르고 설득하여 무무에게 새 친구를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다빈이와 솔, 무무와 새친구 코코는 새롭게 우정을 쌓으며 새로운 추억을 하나씩 쌓아갑니다.

❗️포기하지않는 다빈이의 의지
두려움을 극복하고 다가가려는 모습
다빈이와 솔이의 예쁜 우정의 소중함을 알기에
무무에게도 소중한 새 친구를 만들어주려는 따뜻한 마음

다빈이의 사랑스러운 모습 속에서 다양한 가치를 배우게 됩니다.

* 도서를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둑 잡는 도둑, 청길동 새싹 그림책 15
표영민 지음, 김옥재 그림 / 봄볕 / 202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둑 잡는 도둑, 청길동
표영민 지음. 김옥재 그림/ 봄볕

옛날 옛적 까막까치가 말을 하고
도깨비가 밤새도록 춤출 적 일어난 이야기라고 하네요.
아주 오래전 이야기를 시작한다는 말이네요😀

이 그림책은 옛 홍길동을 기리고
새로운 홍길동을 맞이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쓰고그려진 그림책이라고 합니다.
옛이야기를 재해석하여 새로운 시각에서 쓰여진 그림책이 많이 나오는데요.
도둑 잡는 도둑, 청길동은 어떻게 쓰여졌을지 기대를 가득안고 읽어보았습니다.

풍년임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은 굶주리고 있고 통곡이 끊이질 않네요. 이런 백성들의 고통을 알고 신하들에게 불호령을 내리는 임금님의 모습에서 백성들을 위하는 임금님이여서 다행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풍년임에도 왜 백성들의 삶은 나아지지않고 고통속에서 울부짖는지 그 이유를 우리는 짐작할 수 있지만 아이들과 함께 읽어본다면 잠깐 멈추고!! 그 이유에 대해 물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청길동은 임금님과의 독대자리에서 임금님의 말과 공주님의 옷을 빌려주면 만백성이 배불리 먹고도 남을 쌀을 구해오겠다고 하는데요!!
❓️ 과연 임금님의 말과 공주님의 옷으로 어떤 방법을 찾아낼지 상상해보고 이야기를 말하거나 써본뒤 뒷이야기를 확인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청길동이 도술을 부리는 장면!!
도깨비들을 꼬셔 도깨비방망이를 빌려오는 모습!!
모두 신선한 모습입니다.
도깨비 방망이로 욕심많은 신하들의 부잣집 곳간에서 쌀을 가져오는 모습은 꽉막힌 속을 뻥 뚫어주는 통쾌한 모습입니다.
🎈이순간 잠깐✨️✨️
저는 우리에게도 도깨비방망이가 있다면~!! 우리를 몇년 째 괴롭히는 코로나를 영원히 없애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청길동의 지혜
자기 뱃속만 채우는 신하들을 예측치못한 방법으로 벌하는 모습
그로인해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얻는 청길동

아이들과 함께 상상도 해보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옛이야기를 새롭게 재해석한 그림책들을 함께 찾아보기~!!
그림책을 다양한 방법으로 재미나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도둑잡는도둑청길동#봄볕#서평
#표영민지음#김옥재그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달팽이 헨리 노는날 그림책 1
카타리나 마쿠로바 지음, 김여진 옮김 / 노는날 / 202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달팽이 헨리
카타리나 마쿠로바 글.그림
김여진 옮김

달팽이 헨리 그림책은 표지부터 사랑스러워요
맑고 푸른 싱그러운 초록색 나뭇잎 배경에
빨갛고 탱탱해 보이는 체리하나
기다란 체리꼭지 맨 위에 촉수 하나로 대롱대롱 매달려있네요.
와우~! 끈적이는 점액질로 미끄덩미끄덩 기어가는게 아니라 촉수하나로 버티는 모습이 꼭 서커스 묘기를 부리는것 같아요.

달팽이들에게 기어오르는 일은 식은 죽 먹기에요.
바로바로 달팽이 몸에서 나오는 점액질 덕분이죠~!^^
제가 학교 텃밭에서 기르던 상추를 뜯었더니 거꾸로 딱 붙어 매달려있던 달팽이를 잊을 수가 없네요😊 이 친구의 존재를 모른상태로 상추를 뜯어 물에 씻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럼에도 아주 딱 붙어있었지 뭐에요.

헨리는 줄기를 꽉 쥐고
촉수 하나를 쭉 뻗고
또 다른 촉수도 뻗었는데
쿵!! 떨어지고 말았네요.
야속하게도 잎이 띠용띠용 흔들리는 모습이 너무나 생생하네요. 헨리 촉수위에 머리가 흔들흔들 거리는 모습에 우리 헨리가 어질어질하네요.
헨리에겐 점액질이 없어요.
점액질이 없는 달팽이라니!! 라는 생각이 들죠?!

❓️당연히 있어야한다고 생각한 것들이 없다면??
너무나 안타깝고 불쌍한 마음이 들까요?
이상하게 보일까요?
우리에게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 중 하나가 없다면?
다양한 상상을 하면서 생각을 나누어 보면 좋겠죠.

다른 달팽이들에겐🐌 너무나 쉬운 일들이 헨리에겐 누구보다도 어려운 일이에요.
하지만 헨리는 포기하지않아요

💎온몸에 꿀도 발라보고
💎송진 한방울도 묻혀보고
하지만.. 여러가지 불편한 상황이 생겨요.
헨리는 포기하지않고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합니다.
✨️그 노력이 성공을 할지 실패할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헨리는 노력하고 다른 도전을 하는 과정에서 이미 새로운 것을 배우고 더 멋진 더 훌륭한 헨리로 성장하고 있거든요

헨리는 어느정도 줄기를 타고 올라갈만큼의 힘을 키우지만
아주아주 높은 꼭대기까지는 너무나 까마득하네요.
이런 헨리의 모습을 지켜보던 친구들이 헨리가 오르는 것을 도와줍니다

우리가 학교현장에서 아이들에게 나누어야 할 덕목 중 하나가 바로 "함께"라는 생각이 듭니다.
혼자서 할 때가 좋을때가 있고 분명 혼자서 해야만 하는 것들이 있지요!
하지만 학교에서는 여럿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함께 하면서 배우는 것들도 많아요.

그리고
다른 친구들은 헨리의 멋진 엄청난 재주를 배우려하네요

우리들은 저마다 다른 강점!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남을 부러워만 하기보단 사랑스러운 달팽이 헨리처럼
자신이 잘하는 것을 찾아 발전시키는 것도 아주 중요한 일이지요~^^

달팽이 헨리와 친구들은 멋진 무언가를 이뤄냅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꼭 그림책 만나보시고 이들이 이룬 멋진 무언가가 무엇일지 꼭 확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 도서를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예페의 심부름 가는 길
유타 바우어 지음, 김영진 옮김 / 창비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페의 심부름 가는길
유타바우어 그림책. 김영진 옮김

어느 날 임금님이 예페를 성으로 불러
아주 중요한 편지를 이웃나라에 전하고 오라고 명하셨다.
예페가 아주 날쌔다는 소문을 듣고

여기서 핵심은 예페가 아주 날쌔다는 것!!
곧바로 출발했지만 첫번째 언덕을 넘자마자 걸음을 멈춰 다친 아빠 다람쥐를 도와주고, 강에서 엉엉우는 꼬마를 도와주고, 엄마돼지의 아이들을 돌봐주는 등 끊임없이 멈춰야 하는 일이 생긴다.

날쌘 이유로 심부름을 가게 된 예페가
걸음을 멈추고 주변을 둘러봐야하는 일이 계속 생기게 된것이다.
바로 이 지점이 그림책에서 우리에게 생각하게 하는...
우리를 멈추게 하는 지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질문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임금님의 아주 중요한 편지를 빠르게 전하는게 중요하니 편지가 우선순위다..
도움을 요청하는 주변 이웃들을 도와야한다..
아이들과 함께 나의 생각을 나누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페는 나이 많은 염소할아버지의 길동무가 되어드리고
가는 길에 무서운동물을 만나 먼 길을 돌아오고
돌고돌아 이웃나라의 성에 도착하지만
그 이웃나라의 성은 바로 우리 임금님이 계시던 그 성이지뭐야~?!

❓️무슨일이 일어난걸까?
❓️임금님은 왜 화를 내지않으셨지?
❓️임금님이 진정으로 바란건 무엇이었을까?
❓️ 내가 만약 예페라면 친구를 도와줄 수 있을까?
그림책을 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같다.

* 이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