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이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은 시대가 되었습니다.자동차에 목적지를 입력하면 자동차스스로 고속도로에서 일정거리를 유연하게 이동해가요. 하지만 운전자가 핸들에서 손을 떼면 얼마후 경고등이 뜨지요. 얼른 손잡이를 잡으라고요! 즉 완전한 의미의 자율주행은 아니고요. 운전자의 운전을 보조하는 역할정도라고 할 수 있어요. 그렇긴해도 확실히 기술의 발달이 장거리 운전자에게 편리함을 가져다준건 사실이에요.그런데 현재 아직까지는 완전한 의미의 자율주행 자동차는 없다고 해요.하늘에서도, 땅속에서도 자율주행이 가능하다면?복잡한 도시에서 교통 혼잡의 문제가 해결되겠죠!현재 계획하고 있는 드론택시는 원칙적으로는 미리 정해진 항로를 따라 운행되는데요.기술이 더욱 발전하면 드론택시를 비롯하여 eVTOL은 하늘 에서 달리는 자율주행자동차가 될거라고 하네요.자율주행이 가능하다면 바로 도입할 수 있을까?여기에 제동이 걸리는 문제가 있었으니 바로 윤리문제인데요.트롤리딜레마입니다다양한 딜레마의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것인가의 문제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학습시킬 수 있을까?"에서 "자율주행 자동차를 믿고 탈 수 있나?"의 문제로 이어진 것이죠. 편리함만 생각하기엔 자율주행 도입으로 인해 대두되는 다양한 문제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자율주행 자동차는 미래에 대세 교통수단이 될거라고 해요. 왜 그런지를 마지막 장에서 소개해주네요.넥스트레벨 자율주행에서는자율주행에 대한 기술의 발달과정현재 기술의 발달 단계자율주행의 다양한 문제점과자율주행의 미래까지자율주행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요.알기 쉽게 안내되어 있어 10대 친구들이 읽어보기 좋을 것 같아요.#넥스트레벨자율주행 #야무진10대를위한미래가이드#한솔수북 #서승우최향숙 글 #젠틀멜로우그림 #자율주행
📚 김밥의 탄생 신유미 그림책. 봄개울노래하고 리듬치며 손뼉치고 랩하며 온몸으로 박자를 느낄 수 있는 김밥의 탄생김밥은 무엇을 넣느냐에 따라 나만의 맞춤 김밥을 만들 수 있고요.좋아하는 재료는 넣고 싫어하는 재료는 뺄 수 있기에저도 아이도 즐겨먹는 음식이에요.얇고 납작한 김을 쭉 펴고 그 위에 흰 밥을 깔고나는 내가 좋아하는 재료너는 너가 좋아하는 재료를 쏙쏙 넣어돌돌말아주면 동글동글 맛있는 김밥 완성 짜잔 💚그런데 김밥 안의 재료들도 냉바리오장고고윙윙에서는 저마다 꾸는 꿈들이 있었네요.마치 우리가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것처럼요!!김의 넓고 따스한 품안에서 서로 옹기종기모여 맛있는 김밥이 되기까지김밥의 탄생 과정을 신나고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어요.햄의 변신 과정을 보면 소리의 크고 작음이 느껴지지않나요?김쓰김쓰 킴킴킴 김납작누웠쓰!친구들과 친해지기 위한 김의 고군분투에서신나는 비트가 입에 촥촥 달라붙는 이 느낌리듬이 느껴지면서 절로 어깨가 들써들썩손은 비트를 따라 앞으로뒤로형형색색의 재료들이 노는 순간에도 오선위의 음표들이 상상이 되는 이 느낌!!4박에 맞춰 손뼉을 치면서 우리모두 래퍼가 되는 이 순간내맘대로 재료골라 맛난 김밥 돌돌말아소풍 돗자리를 깔고김쓰/김쓰/킴킴/김밥/되어/불쓰//우리모두 김밥의탄생 래퍼가 되어 볼까요??어깨가 들썩들썩신나고 재미있고 리듬있고 박자감이 생생하게 살아있는노래하며 춤추며 그림책과 놀아요!#김밥의탄생 #신유미그림책 #봄개울 #리듬 #비트 #랩#판타지 #친구그림책 #친구 #노래 #변신 #음악그림책 #우정 #배려
행복한 붕붕어표지에서부터 맑고 푸른 강물 위를 헤엄쳐나가는 붕어의 비늘과 지느러미가 감탄과 경이로움을 자아냅니다. 붕어의 비늘 하나하나의 섬세함지느러미가 물결속에서 팔랑이는듯한 느낌햇살이 비친 강물 속 장면까지색감부터 곳곳을 놓치지않고 살펴보게 돼요.권윤덕 작가님은 작품을 만드시면서 장면하나하나를 완성하기 위해 직접 취재하고 다양한 붕어를 관찰하고 한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적합한 때를 기다려 직접 촬영하시고 했다고해요. 그만큼 이 작업이 쉽지않았음을, 그리고 작가님의 많은 노력과 애정이 들어갔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붕붕어가 힘차게 땅 위로 첫발을 내딛어요.붕어에 발이 달려있네요? 붕어가 물밖을 나와 두발로 힘차게 걸어가다니! 여기서부터 놀라움과 함께 무슨상황인지 끊임없이 생각하게 되네요.눈이 오는 겨울실제 홍제천을 배경으로 묘사된장면인데요.굽이굽이 돌아가는 다리 주변으로 끊임없이 행렬하는 차, 그 아래 강물에서 걸어나오는 붕어의 모습에 놀라움, 추운 겨울 땅위에서 무사히 살아남을지, 어디로 향하는지 다양한 의문이 생겼답니다.붕붕어가 찾는 목적지! 붕어빵 노점.오랫동안 준비한 일은 무엇이었을까요?어떤 보호도 없이 맨몸 그대로 냉랭한 기운을 온몸으로 느끼는 붕붕어와 그옆에 두꺼운 외투와 장갑으로 무장한 사람의 모습이 사뭇 대조적이네요.많은 사람들을 뒤로 하고 붕붕어는 목적지인 행복한 붕어빵 노점으로 향해요.붕붕어는 둥글게 돌아가는 10구 붕어빵틀을 유심히 관찰하고요. 8호실에 들어가기 위해 때를 기다려요.8호실 붕어빵틀에 무사히 들어간 붕붕어뜨거운 빵틀안에서 앞뒤로 달궈지면서 빵틀과 한몸이 되어요. 저는 이 장면에서 붕붕어가 붕어빵이 되어 나오는 것인가? 잠시 생각했었는데요. 뜨거운 빵틀 안에서 불에 달궈지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다니!!! 전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었습니다.그리고 노점 주인과 처음 만나던 날을 떠올려요.오염된 강물에서 아픈 강물을 어루만져주던 노점 주인이에 화답하듯 붕붕어는 그녀에게 옛날부터 전해 오는 노래를 불러주어요.붕붕어의 다리 발달린 붕어의 모습에서 환경오염으로 인한 아픈 모습을 나타낸 것일까요. 붕붕어의 다리가 참으로 미안하고도 아프게 느껴지는데요. 지금은 볼 수 없는 맑은 강물을 잃은 이들의 아픔과 함께 모든 것이 인간중심으로 변해버린 사회의 이면을 짚어주는 부분입니다.강의 전령이 되어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찾아온 붕붕어행복해지기 위해 행복을 전하기 위해 기꺼이 인간 세상으로 나온 붕붕어오염된 강물의 모습마스크를 쓴 사람들의 모습우리의 현재, 그리고 다가올 미래우리가 무엇을 그리워하고현재 무엇을 중요히 여기고 살아가야할지많은 생각을 전해줍니다.#행복한붕붕어 #권윤덕 #길벗어린이 #환경 #맑은강물#환경그림책 #인생그림책 #자연과인간 #공존
저는 아침잠이 보단 밤잠이 많은 사람이에요.제 대학생때 별명이 할머니였는데요. 초저녁부터 꾸벅꾸벅 존다고ㅎㅎ 저를 잘 아는 친한 친구들이 붙여준 별명이에요.그래서 여행을 가서도 밤 10시면 무조건 잠자러 가야하는데요. 아이를 낳은 후부턴 이런 꿀잠, 초저녁잠을 자는게 사치가 되어버렸어요ㅎㅎㅎ 그래서 '잠'이 더 소중하고 귀하게 다가옵니다.이제는 아이가 학교에 다니기에 새벽에 깨거나 그런 일은 없지만요. 그래도 아이가 잠을 자야 제가 잘수 있기에 밤 10시에 침대에 누울 수 있다는 건 큰 행복 중 하나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저는 꿀잠 😴 숙면을 취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요. 그리고 만난 토마쓰리 작가님의 <별조각 상점>은 제게는 너무나 선물같은 그림책으로 다가왔습니다.정말로 포근한 잠을 파는 가게가 있다면?!저는 무조건 많이 사서 쟁여둘거에요!!포근함이 주는 편안함과 안락함 💚상상하는 지금 이순간에도 너무나 행복하네요.그런데 늘 잠잠한 안개구름 덕분에 편안한 잠을 누렸던 마을 사람들 모두 잠들지 못하는 일이 일어났어요.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포근한 잠을 파는 별조각상점으로 찾아가요.별 조각 상점의 주인 라일락과 햄스터 조수인 작은별은 마을 주민들을 위해 별 조각을 모으러 떠나요.첫번째 별자리는 목화솜 자리에요.보기만해도 포근해지고요. 목화솜 이불위에 푹 누워 자고싶은 생각이 들어요^^별요정과 라일락, 작은별의 따스한 마음이 모여 보따리에는 꿈뭉치, 자장가, 블랙홀 별조각, 향기로운 찻잎 별조각이 모여요.마을주민의 편안한 단잠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모아모아 꿀잠 젤리를 만들어요. 잠이 오지 않는밤 하늘에서 꿀잠젤리가 별처럼 떨어진다면?! 우리 모두 편안하고 아늑한 단잠을 잘수 있겠죠!오늘밤 저에게도 꿀잠을 부르는 꿀잠젤리가 떨어진다면 ❤️#별조각상점 #토마쓰리 #꿀잠 #단잠 #웅진주니어#웅진주니어티테이블 #잠그림책 #유아추천도서#어린이추천도서 #신간그림책 #나는너의보람_오늘의그림책
입맛이 아주 까다로운 임금님이 살았어요.아무리 훌륭한 요리사라도 임금님의 입맛을 맞추긴 쉽지 않았어요. 사실 임금님은 음식의 맛을 혀뿐만 아니라 손바닥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거든요.여기서 수업 팁 💡아이들과 음식을 먹고 내가 먹은 음식의 맛을 도형으로, 색깔로 표현해보고 왜 그렇게 나타냈는지 이야기나누어 보아요!어느 저녁 몰래 들어온 생쥐와 임금님의 고양이가 부엌을 온통 휘저어놓아 임금님께 올릴 식사가 엉망이 되었고요.남은 타르트와 뒤섞인 양념들로 타르트를 만들어 임금님께 올려요. 배고픈 상태에서 타르트의 맛을 본 임금님은요. 맛본 타르트의 맛을 다양하게 표현해요. 임금님이 표현한 맛을 김지민 작가님은 팝업북의 느낌으로 다양하게 표현을 했는데요. 임금님이 맛을 표현한 것과 팝업북으로 표현 된 것들이 조화를 이루어 멋드러진 예술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임금님이 음식을 맛보면 발바닥에 간지럼이나 옆구리를 콕콕 찌르는 느낌처럼 여러감각으로 느낀다고 했는데요. 그 감각을 책을 만나는 독자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게 책 속에 마법을 부려놓았네요.김지민 작가님의 타르트의 맛은요.직접 읽고 보고 만지고 조작해보면서 그 예술세계에 빠질 수 있고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된것처럼 입 속에 맴도는 다양한 맛은 세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임금님의 행복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했던 타르트의 맛!입맛이 까다로운 임금님의 눈에서 눈물방울을 떨어뜨리게 한 그 타르트의 맛!!저도 그 타르트를 맛보면 어떤 일이 떠오를지 잠시나마 행복한 상상을 하게 됩니다.#타르트의맛 #김지민 지음 #예술그림책 #팝업북#공감각 #석판화 #한솔수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