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서부터 흥미로운 모습이 등장합니다.장난끼가 가득한 모습의 여자아이가 할아버지 스웨터 끝 올을 잡고 영차영차 할아버지 다리를 올라가고 있는 모습입니다.저희집 아이와 함께 보았는데 아이의 생각엔 할아버지 손에 있는 노란사탕🍬을 먹기위해 가고 있는 모습이라네요😊할아버지의 커다란 뒷모습과 커다란 손이 듬직해보이면서도 손 안에 놓인 노란사탕이 친근하게 느껴집니다대문을 여니 경쾌하고 익살스럽게 묘사된 다양한 표정과 함께 한국 독자를 위한 작가님의 편지가 담겨있네요.더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난 할아버지가 될거야> 사랑스러운 이 그림책을 좋아하지않을 수 없네요💕사람들이 케이트에게 자라서 무엇이 되고 싶으냐고 물을 때마다 케이트는 언제나 주저하지않고 말합니다." 난 할아버지가 될거에요."할아버지와 단짝이 되고싶고할아버지 놀이도 같이 하고 싶은 케이트그만큼 할아버지와 공유한 추억, 받은 사랑이 각별하기 때문이 아닐까싶네요.할아버지는 큰 손으로 아코디언을 멋지게 연주하지요.더 멋진건 늘 주머니에 성냥과 레몬사탕이 가득하다네요.케이트의 고사리같은 작은손을 잡고 성냥과 사탕가게에 들어가는 모습이 다정한게 느껴지네요.케이트는 할아버지처럼 커다란 손을 만들고아코디언 한쪽을 잡고 당겼다 밀면서 연주하고할아버지의 주머니에서 레목사탕과 성냥을 빼오고할아버지 머리 위의 하얀구름을 만들어짜잔~~!!할아버지 미니미로 변신을 해보입니다😊😊😊이 장면을 보는 순간 웃음이 빵 터지면서💡 이야기만 들려주고 변신한 케이트모습 그리기!! 활동을 해보면 재밌는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할아버지와 즐거운 경험을 나누고, 공유하는 케이트와 할아버지의 모습이 참 유쾌하면서도 즐겁고 기분좋은 웃음을 자아냅니다저는 두 할아버지께서 모두 일찍 돌아가셔서 얼굴도 보지 못했는데요. 가끔 부모님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어떤분들이셨을까 상상해보곤 합니다.지금 우리 아이에게 양가 할아버지는 사랑을 듬뿍 베풀어주시고 케이트의 할아버지와 같이 친근하고 다정한 할아버지인데요. 요즘 아이들은 대부분 할아버지가 어렵기보단 이렇게 친근하지않을까? 싶어요^^ 💎아이들과 할아버지의 소중한 추억을 나누어보며함께 그림책을 읽으면 다함께 이 그림책이 주는 유쾌함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그림책에서 재미난 이야기와 함께 알록달록 다소 거칠게 느껴지는 선들이 주는 익살스럽고 경쾌한 그림역시 실제 움직이는듯한 신나는 느낌을 줍니다. 글과 그림의 환상적인 조합~!! 보는 재미가 쏠쏠^^ 행복 바이러스가 가득한 이 그림책📘 꼭 읽어보시면 좋겠네요.* 이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생각을 작성하였습니다
책 소개에 앞서작가님 필명이 천송이 만그루 인데요아이들은 '많음'을 표현할 때 종종 '천 개, 만 개'로 말한다고 합니다. 저희집 아이도 많은 걸 강조할때 '만백 개'라는 표현을 쓰거든요~~^^그림책을 보고 아이들이 많은 감정과 생각들이 천 송이의 꽃처럼 피어나고, 만 그루의 나무처럼 뻗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씀해주었는데요. 이 그림책을 만나서 읽으니 저희집 아이도 마찬가지로 너무나 좋아하고 재미있게 읽었지만.. 어른인 저역시 귀엽고 사랑스럽고 몽글몽글한 <무무의 선물>의 매력에 퐁당 빠지게 되었습니다무무는 단짝 친구 당당이의 생일 초대 카드를 받게 됩니다. 무무는 단짝 친구 당당이에게 줄"진짜 정말 아주 매우 무척 많이" 깜짝 놀랄 선물을 준비하기로 했어요.진짜 정말 맛있는 당근 모양 케이크아주 매우 열심히 그린 그림무척 많이 예쁜 왕관그리고 깜짝놀랄만한 선물무무가 친구 당당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우리도 내가 좋아하는 또는 나에게 소중한 누군가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는동안 상대방을 생각하게 됩니다. 고민하는 순간, 준비하는 시간동안에도 행복한 고민과 함께 상대방이 어떤 선물을 좋아할지 생각하면서 상대를 위하는 마음을 생각하게 되지요. 즉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이 그림책에도 두 아이의 예쁜 마음이 너무나 사랑스럽게 표현되어 잘 나타나 있네요. 당당이를 위한 무무의 변신과정너무나 귀엽고 몽글몽글한 마음이 잘 표현되어 있어요.다행이 당당이는 무무의 특별한 변신선물에 감동을 받고 그마음을 또 따뜻하게 표현해주네요.이 사랑스러운 두 친구가 꽁냥꽁냥 우정을 가꾸고 꽃피우는 모습이 너무나 예쁘게 그려진 그림책!!친한 친구에게 내 마음을 표현하고 싶을 때새로운 친구에게 내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친구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을 때무무의 선물을 읽으면서 올바를 친구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두 친구들이 우정을 가꾸어나가는 모습을 배우기에 너무나 좋은 그림책이네요수업활용팁1. 친구사랑의 날 함께 읽고 친구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편지 선물하기2. 올바른 친구관계를 위한 태도를 다루기에 찰떡인 모모와토토와 함께 읽어주기 좋아요3.마니또 프로그램을 진행시 상대를 배려한, 상대의 마음을 존중한 선물에 대해 이야기할 때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이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인 생각을 작성하였습니다
눈이 초롱초롱✨️✨️앞니가 빠진 채 해맑게 웃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보는이로 하여금 미소짓게 합니다. 내 안에는 궁금한게 많아요. 그래서 엄마한테 자주 질문을 해요.그러면 엄마는 손가락을 한개펴요"우선 옷부터 입고!"첫 부분부터 어머~!! 내 모습이랑 우리 집 모습이랑 너무나 닮았잖아??!!아이는 엄마와 함께 외출 준비를 하고 있네요^^하지만 아이의 머릿속엔, 마음속엔 끊임없이 질문들이 생겨나네요.저 역시 바쁜 아침 아이의 등원준비를 마치고 출근하려하면아이의 질문에 앞서 한가지 한가지씩 미션을 클리어 한다는 조건?을 달곤 하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제 시간에 무언가를 하기가 쉽지않기 때문입니다.이 장면에서 많은 엄마아빠들이 공감하지않을까 싶어요.아이의 질문은 너무나 귀엽고 순수하여 사랑스러움이 뚝뚝 묻어납니다. 여기에 엄마의 답은 재치와 센스를 겸비했네요. 오호!! 이 센스 배워야겠네요.아이의 질문은 끊이질 않습니다.^^그런데 높은 계단을 아래에서 바라보는 아이와 엄마 옆으로3층을 보니..아하~^^ 사랑스러운 아이가 끊임없이 질문을 하고 나름대로 목적지에 최대한 늦게 도착하기 위한 노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바로바로 치과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의 공통된 모습이니까요.끊임없이 질문을 이어가던 아이!!커다란 거인앞에선 입을 꾹 다물었는데요.의사선생님 역시 재치있는 모습으로 이야기를 마무리 해주시네요.병원가기를 두려워하는 아이의 모습너무나 공감되면서도이 아이의 걱정을 사랑스럽고 귀엽게 묘사한 예쁜 그림책아이의 계속되는 질문에 재치있게 대답한 엄마의 모습도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되는 모습이었습니다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책을 만나 기분이 좋아지네요* 책을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금쪽같은우리오리그림책이지. 바이시클엄마오리에겐 여러마리의 아기오리들이 있습니다. 엄마는 아기오리들에게 최고로 좋은 엄마가 되고싶어요. 아기오리들이 잘 자라날 수 있도록 엄마만 따라오라고 합니다^^열정넘치는 엄마오리많은 오리들중 엄마의 열정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주는 오리에게 튼튼이라는 이름을 붙여줍니다.엄마는 튼튼이에게 칭찬을 해줍니다🎁 하지만.. 칭찬은 칭찬 그 자체로 끝내야하는데 자꾸 아쉬운 부분을 함께 말해주네요. "지금은 ~하지만, 다음엔 조금더 세게당겨보렴. 아쉬워서 그래." ❓️여기서 드는 의문아쉬운마음은 누구의 마음일까요??엄마의 마음일까요?튼튼이의 마음 일까요?"튼튼아, 네가 형제들에게 모범이 되는 아이니까 너는 더욱 잘해야돼." 이런 엄마오리의 말역시 튼튼이를 위한 말!! 칭찬이라기보단.. 조금씩 가중되는 부담이라는 생각이 들어요.하지만 많은 부모님들이 첫아이에게 많이 하는 말일수 있겠단 생각도 듭니다.이 말을 들은 튼튼이는 기뻐하기 보단 다소 불편해보이는 표정을 하고있어요관심을 받지못하는 다른 오리들은?? 엄마는 잘 따라오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다른 아기오리들은 이러한 엄마의 기준이 버겁고 튼튼이에게만 시선이 가있는 엄마에게 서운함을 느끼네요.하지만.. 주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그들 나름대로 즐기는 모습을 보니 웃음도 나고 제 자신도 돌아보게 됩니다.이 그림책은 아이들도 재밌게 볼 수 있으나 아이들을 키우고 돌보는 부모님들이 꼭 읽어봐야 할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도서를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 이상한 규칙이 있는 나라임수경 글. 이창희 그림/ 상도북스모든 일을 반듯하게 일직선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 신비👩이러한 자신만의 규칙을 지키는 것은 신비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일처럼 느껴집니다하지만 신비만의 습관이 생긴데에는 어린시절 바빴던 부모님께 칭찬받을 있고 관심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었기에.. 그리고 학교에서도 선생님들이 '반듯한' 신비의 습관을 좋아했기에 더 단단해지고 견고해진 행동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저역시 아이들이 하교하고 나면 줄에 맞춰 책걸상을 반듯하게 두고, 뒷 게시판의 아이들 작품 역시 반듯하게 놓으려 집착?아닌 집착을 보이곤 합니다. 저 스스로의 만족도 있지만 남들에게 보여지는 시선때문인 것도 같아요.그래서 신비의 모습이 영 낯선 행동은 아닌듯 싶으면서도 퍼즐을 맞추다가 멈추거나 반려동물을 산책시키는 모습을 보면 지나치다는 생각도 드네요.하지만 교실 속 아이들 중에도 습관의 형태만 다를 뿐 신비와 같이 어떤 한부분에 집착을 하며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아이들이 종종 있곤 합니다.신비는 융통성이 전혀 없는 무조건 일자로!! 반듯한 것만을 규칙으로 여기는 나라에 가게 되면서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깨닫게 됩니다.물론 반듯하게 정리하고 줄을 맞추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러한 규칙에 얽매어 모든것을 맞추려고 하고 집착하는 모습을 보일때!! 즉 내가 주체적이지 못하고 그런 규칙에 사로잡혀 얽매이게 될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시험보기전, 내가 만든 징크스는 없었는지 떠올려보게 됩니다. 과거 모습을 보면 저역시 신비와 같았던 모습들이 드문드문 떠오르네요.우리반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서 살아가는데 있어서 어느정도 자신의 실수를 용인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도 필요함을~^^ 꼭 이야기해주고 싶네요.*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