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마리 들오리의 즐거운하루!!숫자100이 주는 의미?! 저에겐 많다!! 라는 생각으로 첫느낌이 다가오는데요^^ 그래서 귀여운 이 그림책을 만나고 100마리 모두 찾아봐야지~~ 라는 즐거운 마음으로 한장한장 넘겨봅니다.이 책은 표지를 넘기는 바로 그 순간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네요^^!! 아직 아침이 찾아오지않은 이른 새벽 도시와 숲속.. 그 중 일부 집에만 불이 켜져있네요. 아마 그 집엔 이른 새벽부터 아침이 시작되나봐요.귀여운 들오리 한마리가 빵집에 다녀와요. 이친구는 조용할 때 다녀오는걸 좋아한다지만!! 두둥!! 100마리 친구들과 모여산대요^^이 책은 커다랗게 그려진 표지의 큰 들오리들과 달리 이야기가 펼쳐지는 장면 속 들오리는 작게 그려졌기에 좀더 눈을 크게 뜨고 들오리들의 모습을 살펴보게 되어 그림 여기저기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파티를 준비하는 들오리들의 모습..장면을 한장씩 한장씩 따라가면서 찾는 즐거움도 있고 들오리들의 모습 속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도 생각해보게 됩니다예쁜 그림과 들오리들을 찾는 즐거움!!담담하게 적힌 문장 속에서 들여다보는 우리들의 모습함께 살아가는 삶 속에서 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우리들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네요예쁜 그림책과 함께 한 시간 너무 행복하네요* 이 책을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읽고 주관적인 생각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용이지만 괜찮아!그림책의 제목을 읽고 '괜찮아' 라는 말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틀려도 괜찮아.. ~~해도 괜찮아.. 나를 위로하고 안심을 주는 따뜻한 말이라는 생각이 들기에 제가 자주 하는말이기도 하고 또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거든요<용이지만 괜찮아> 책의 표지와 제목을 보고 용에게 위로를.. 용기를 주는 내용의 책인가? 라는 생각과 함께 책을 한장한장 넘겨봅니다.친구를 사귀고 싶은 테드..내가 만든 것들을 함께 나눌 친구를 찾다니!! 우리 테드는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용이구나. 그런데 테드에게 친구를 사귀는 일은 쉽지않나봅니다.너무 큰 덩치의 겉모습이 주변 친구들에게 두려움을 주기 때문이죠.. 사실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할 수 없고 또 판단하여 선입견을 가지면 안되지만 많은 사람들이 겉모습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 역시 나도 그런적이 있지?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장면이었습니다..테드는 자신을 두려워하는 친구들과 친해지기 위해 적극적으로 방법을 찾아가고 실천으로 옮깁니다. 이 부분을 보면서 우리 아이도 그리고 우리반 친구들도 테드에게 배웠으면 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아무래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이자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직업이다보니.. 저희집 아이와 우리반 친구들의 모습이 떠오르네요.용을 보게 된 곰친구들^^!! 새로운 문제에 직면했을때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의논하는 곰들의 모습이 너무 대견하네요.이 장면은 우리 아이들에게도..그리고 우리 어른들에게도 꼭 필요한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저희집 아이와 그림책을 한장한장 넘기고 읽어보면서 엄마미소가 지어지고 행복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용이 자신에게 주어진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하는 모습! 곰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 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너무나도 따뜻하고 예쁜 그림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읽고 주관적인 생각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그림책 모두의 하루를 읽고우리 모두에게 주어지는 하루는 똑같이 24시간이다.하지만 그 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하루가 길~게 느껴질수도.. 너무나 빨리 지나갈 수도 있다. 우리의 심리적 시간은 물리적으로 주어진 시간보다 우리에게 더 큰 영향을 주며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수도, 그렇지 않게 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매일 비슷한 일상들도 우리들의 마음가짐에 따라 특별하게!! 나쁘지않게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 모두의 하루는... 우리들의 평범하지만!! 그 속에서의 특별함!! 을 느끼게 해주는^^ 우리의 하루를 돌아보게해주는 소중한 그림책인 것 같다나만의 "모두의 하루" 를 읽는 방법!!첫번째혼자서 나의 하루를 떠올려보며 그림을 읽어가기!!월화수목금.. 나의 하루를 돌이켜보니 거의 비슷한 시간에 알람소리와 함께 일어나서 씻고 출근 준비를 하는 것으로 매일 비슷한 하루가 시작된다.아이를 깨워 등원준비 후 아이는 아빠에게 맡기고 출근한다오전 오후 학교에서의 일상이 마무리 되면 아이를 하원한 후 비슷한 저녁일상이 시작된다. 그리고 나의 하루는 언제나 아이와 함께 여러권의 그림책을 읽으면서 마무리가 된다.매일 나의 일상은 비슷하지만^^ 모두의 하루 그림책에서 보여주듯이 나의 옆집.. 위아래집.. 내 가족의 하루.. 내가 매일 보는 30명의 아이들의 하루는 제각기 다를 것이다. 그들의 일상도 매일매일이 크게 다르지는 않으나 이걸 하나하나 비교해보면 모두의 일상은 다양하며 모두는 비슷한 일상 속에서 편안함과 행복을 만들어가고 찾아가는 것 같다.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나의 하루하루를 돌이켜볼 수 있었고 매일 비슷하면서도 다른 나의 일상속에서 나는 편안함과 행복함을 찾고 그렇게 매일매일 소중함을 채워가고 있었다.두번째교실 속 우리 아이들과 모두의 하루를 나누어보며 그림책 읽기!!매일 아이들과 만나면 그들의 기분을 묻는것으로 시작된다. 재미있는 것은 우리 아이들의 일상이 매일 반복되면서도 그들이 매일 등교할 때 느끼는 감정은 달라진다. 집에서의 소소한 에피소드, 등굣길에 만난 곤충들, 길거리에 가득한 지렁이, 함께 만나 같이 등교하는 친구들에 따라^^ 우리 아이들의 매일 느끼는 감정이 달라지는 것이다. 아이들과 모두의 하루 그림책을 읽어보면서 우리의 6시..7시.. 8시.. 9시.. 각각 경험하는 하루를 두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너무나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어? 나랑 비슷하네.. 나는 이런데~~ 너는 다르게 지내는구나!!^^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이야기해보면서 비슷하면서도 다른 우리의 모습을 나누고 우리 모두의 하루를 되돌아보면서 매일매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아이들과 각각 시간에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살펴보면서 그림책속 주인공들의 서로 다른 일상을 비교해보고 우리들의 모습은 어떠한지 떠올려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세번째우리집 아이와 오늘 하루를 되돌아보면서 이야기나누고 함께 그림책 읽기^^!!매일매일 자기전 그림책을 가져오는 우리집 귀염둥이아이와 함께 모두의 하루를 읽어보면서 엄마의 하루는 어떠했는지..너의 하루는 어땠는지.. 우리의 소중했던 하루를 되돌아 보는 소중한 시간으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다모두의 하루 그림책은.. 이렇게 매일매일 주어진 소중한 우리의 일상하지만.. 반복되는 그래서 소중함을!!특별함을 느끼지 못하는 우리 모두에게 선물과 같은 책인 것 같다.추가팁♡ 1.2학년 수학 시계보기 수업때 그림책 속 시계를 함께 읽어보며 그림책을 읽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해당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주관적인 생각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나는 우리집에서 중심이된다. 어른이 된 지금 우리집엔 내 아이가 우리집 분위기와 의사결정의 중심이 되는 것 같다. 어릴 수록 더 그럴 것이다^^!!하지만 어린시절 나도.. 지금의 내 아이역시 유치원, 학교에서는 많은 아이들 중 하나가 된다.<나와 학교>는 오롯이 나의 시선에서 바라본 그리고 경험한 학교의 모습을 너무나 심플하면서도 순수하게.. 하지만 핵심을 쏙쏙들이 잘 그려내고 있는 것 같다. 학교안에서 매일 일어나는 별거아닌 것 같지만 또 별개가 될 수 있는 그러한 소소한 일상들을 깨끗하게 그려냄으로써 아이의 마음을 드려다볼 수 있고 또 나의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나는 이 그림책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내 얼굴에 작은 미소가 지어짐을 느낄 수 있었다..나의 학창시절도 그랬었지..라는 생각과 함께!!아직 유치원생인 우리집 아이가 하원하면서 종종 묻는말"엄마, 초등학교는 무서워요?"아이가 이런 질문을 할 때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나와 학교> 그림책속의 이야기를 한장 한장 넘겨가면 좋은 대답이 되지않을까?* 해당 출판사에서 책을 지원받아 읽고 주관적인 생각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