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모두의 하루를 읽고우리 모두에게 주어지는 하루는 똑같이 24시간이다.하지만 그 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하루가 길~게 느껴질수도.. 너무나 빨리 지나갈 수도 있다. 우리의 심리적 시간은 물리적으로 주어진 시간보다 우리에게 더 큰 영향을 주며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수도, 그렇지 않게 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매일 비슷한 일상들도 우리들의 마음가짐에 따라 특별하게!! 나쁘지않게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 모두의 하루는... 우리들의 평범하지만!! 그 속에서의 특별함!! 을 느끼게 해주는^^ 우리의 하루를 돌아보게해주는 소중한 그림책인 것 같다나만의 "모두의 하루" 를 읽는 방법!!첫번째혼자서 나의 하루를 떠올려보며 그림을 읽어가기!!월화수목금.. 나의 하루를 돌이켜보니 거의 비슷한 시간에 알람소리와 함께 일어나서 씻고 출근 준비를 하는 것으로 매일 비슷한 하루가 시작된다.아이를 깨워 등원준비 후 아이는 아빠에게 맡기고 출근한다오전 오후 학교에서의 일상이 마무리 되면 아이를 하원한 후 비슷한 저녁일상이 시작된다. 그리고 나의 하루는 언제나 아이와 함께 여러권의 그림책을 읽으면서 마무리가 된다.매일 나의 일상은 비슷하지만^^ 모두의 하루 그림책에서 보여주듯이 나의 옆집.. 위아래집.. 내 가족의 하루.. 내가 매일 보는 30명의 아이들의 하루는 제각기 다를 것이다. 그들의 일상도 매일매일이 크게 다르지는 않으나 이걸 하나하나 비교해보면 모두의 일상은 다양하며 모두는 비슷한 일상 속에서 편안함과 행복을 만들어가고 찾아가는 것 같다.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나의 하루하루를 돌이켜볼 수 있었고 매일 비슷하면서도 다른 나의 일상속에서 나는 편안함과 행복함을 찾고 그렇게 매일매일 소중함을 채워가고 있었다.두번째교실 속 우리 아이들과 모두의 하루를 나누어보며 그림책 읽기!!매일 아이들과 만나면 그들의 기분을 묻는것으로 시작된다. 재미있는 것은 우리 아이들의 일상이 매일 반복되면서도 그들이 매일 등교할 때 느끼는 감정은 달라진다. 집에서의 소소한 에피소드, 등굣길에 만난 곤충들, 길거리에 가득한 지렁이, 함께 만나 같이 등교하는 친구들에 따라^^ 우리 아이들의 매일 느끼는 감정이 달라지는 것이다. 아이들과 모두의 하루 그림책을 읽어보면서 우리의 6시..7시.. 8시.. 9시.. 각각 경험하는 하루를 두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너무나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어? 나랑 비슷하네.. 나는 이런데~~ 너는 다르게 지내는구나!!^^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이야기해보면서 비슷하면서도 다른 우리의 모습을 나누고 우리 모두의 하루를 되돌아보면서 매일매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아이들과 각각 시간에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살펴보면서 그림책속 주인공들의 서로 다른 일상을 비교해보고 우리들의 모습은 어떠한지 떠올려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세번째우리집 아이와 오늘 하루를 되돌아보면서 이야기나누고 함께 그림책 읽기^^!!매일매일 자기전 그림책을 가져오는 우리집 귀염둥이아이와 함께 모두의 하루를 읽어보면서 엄마의 하루는 어떠했는지..너의 하루는 어땠는지.. 우리의 소중했던 하루를 되돌아 보는 소중한 시간으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다모두의 하루 그림책은.. 이렇게 매일매일 주어진 소중한 우리의 일상하지만.. 반복되는 그래서 소중함을!!특별함을 느끼지 못하는 우리 모두에게 선물과 같은 책인 것 같다.추가팁♡ 1.2학년 수학 시계보기 수업때 그림책 속 시계를 함께 읽어보며 그림책을 읽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해당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주관적인 생각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