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벽 교수의 인재 혁명 - 대한민국 인재 교육을 위한 희망선언 ㅣ 희망의 교육 5부작 3
조벽 지음 / 해냄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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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의 인재]
한국은 50년대 이후 산업화를 통한 물질직 풍요의 꿈을 이루었다. 그 시대에는 물질이 빈곤한
시대였고 돈을 많이 벌고 부유한 나라가 되는것이 국민적 목표이자 교육의 목표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질의 풍요만을 가장 좋은것을 추구하였고 또한 그것을 이루었지만 단점이라면 정신적 빈곤이 라는것이다.

또 한번의 다른차원의 빈곤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결국 정신적 빈곤은 제대로된 교육의 부족했다고 볼수도 있다.

시대가 변하면 시대상황에 따라 변화해야할 가치관이 있다.

 

인재상도 변화되어야한다. 조벽교수는 이 책에서 "천지인"이라는 조건을 갖춘 인재가 21세기가 추구해야하는
올바른 인재상이라고 설명한다.

 

<천 = 하늘같은 창의성>
창의성이란 창의적으로 생각하라고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창의적 환경을 만들어주는것, 선생님은 아이들의
두뇌에 지식을 주입하는 하는것이 아니라 두뇌의 파이를 키워주는 역활을 해야한다고 말한다.
여기서 창의성의 조건 4가지를 제시하는데 첫째는 튼튼한 기초지식이 중요하며 둘째는 수렴적 분석 사고가
아닌 발산적 퍼지 사고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셋째 호기심, 질문하게하라. 넷째 성공률 0.1%에 도전하는 모험심을 허락하라고 강조한다.

 

<지 = 땅 같은 전문성>
산업화 시대에는 정보체계가 그리 발달되지 않았기에 대학을 좋은곳으로 가고 좋은 직장에 취직하면
성공한 인생으로 평가 받았고 학습이란 졸업때까지만 하는것이라 보았다.
그러나 현재의 정보화시대에의 전문성이란 지속적으로 학습을 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선 학습의 즐거움을 먼저
알아야하며 그것이 선행되어질때 지속가능한 전문성을 가질수 있게되는것이다.

 

<인 =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인성>
한국은 OECD국가중 자살률 1위를 한다는것은 누구나 알고있을것이다. 또 그것이 흔들리는 인성교육의 문제라는
것도 짐작할수가 있다. 지금 시대에 가장중요한것이 인성교육이다. 부모님과 선생님은 어떤식으로 교육해야
올바른 것이지 방향을 제시해준다.

 

이 책은 어떤 정책적 구체성 보다는 21세기 올바른 교육가치관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볼수있다.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교육가치관 확립에 상당한 보탬이 될것이고 정책은 앞으로 국민모두가 노력하며 만들어
나가야 할 과제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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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시간에 가르쳐주지 않는 예술가들의 사생활 - 레오나르도 다빈치에서 앤디 워홀까지
엘리자베스 런데이 지음, 최재경 옮김 / 에버리치홀딩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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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시간에 가르쳐주지 않는예술가들의 사생활>>


유명인들의 미술 작품들은 여러 미디어 매체를 통해 자주접하게 되는데 나도 지적 호기심때문인지
어느날부터인가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어떤 책을 먼저 보아야 하는지 생각하던 차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미술을 모르는 사람이 처음 미술을 접하면 조금 딱딱한 면이 있고 아름다운 미술작품이라는 것을 보며
도대체 무엇이 아름답다는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미술작품과 설명은 물론이고 화가의 삶의 일부분을 해학적으로 조명한것이 특징이자 장점이라
생각된다. 작품을 이해 할려면 그 작품을 만든 예술가들의 삶의 들여다보는것이 폭넓은 감상에 도움이 되는듯하다.
예술가들은 아주 뛰어난 재능이 있는 반면 나쁜 행동과 습성들도 그 못지 않게 많이 있다는것을 알수있다.
책을 처음부터 읽어나가다 보면 르네상스 시대 이후부터 근대까지의 미술이 어떻게 발전 되어왔는지 알게되며

미술은 시대의 역사를 담고있기에 그 역사를 통해 당시의 시대상황을 분석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있는 <모나리자>는 역사상으로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는 레오나르도의

작품이다. 그런 레오나르도는 네명의 청년들과 함께 공식적으로 남색 행위로 고소를 당한적이 있다고한다,

미켈란젤로는 목욕이 건강에 나쁘다고 생각하고 씻지를 않아 지독한 냄새를 풍기며 다녔다녔고 남의 재능을

놀려먹는데 희열을 느끼는 약간 "재수없는"는 사람이라고 한다. 미켈란젤로의 초상화를 보면 코는 찌그러지고

납작해져있는데 이는 다른이의 작품을 약올리고 비난하다 주먹으로 코를 얻어맞아서 그렇다는것이다../ㅎㅎ
예술가들의 황당하고 재미있는 사생활을 통해서 미술작품에 대한 지적만족과 재미를 모두 얻을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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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성공 신화의 비밀 - 아이패드 vs 갤럭시탭 : 많이 팔리는 게 이기는 걸까?
김정남 지음 / 황금부엉이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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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궁금했던 스티브 잡스의 성공스토리에 대해 정말 상세하고도 핵심을 잘 간추려낸 좋은 책을

만나게 되어 상당히 기쁘다.

 

시가총액 2.992억달러 it기업중 1위.
AMR공급망 관리 3년 연속 1위.
포춘이 선정한 2010년 세계에서 가장존경받는 기업.
포브스가 인정한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브랜드 1위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가장 혁신기업 1위.

 

이런 놀랍고 다양한 타이틀은 단 하나의 기업 애플에서 나온것이다. 세계를 주도하는 IT기업을 통해
한국의 젊은이들도 가치를 발견해야 할 것이다. 그 가치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것이다. 누구나 사업을 처음 시작하려할때 느끼는 감정은 무엇을 해야할지 정확히 모르겠다는것이다.
잡스의 성공스토리가 아마 많은 도움을 줄것이라 생각한다.

 

애플의 시작/사업의 조건
첫째는 기술이고, 둘째는 사업수완, 셋째는 자본 이렇게 나눌 수 있을것 같다. 애플 제품의 기술적부분은
잡스의 머리에서 나온것이 아니라고 보는게 정확 할 듯하다. 그의 동업자 워즈니악이 기술에 뛰어났기 때문에
개발은 워즈니악이 담당하고 잡스는 그것을 평가하고 사업구상,기획을 담당하는 그런 역활을 하였다.
기술과 사업기획이 갖추어지고서도 자본이 없어 제품을 만들수 없다면 아무소용이 없는것, 잡스의 사업가
기질을 가지고 돈많은 자본가를 찾아다니다 마이크 마쿨라라는 벤처자본가의 지원을 받게된다.
그리고 애플2컴퓨터의 개발, 판매량 급증, 주식상장을 통해 25살 청년은 하루아침에 억만장자의 젊은 부자가
탄생하게 된것이다.

 

경쟁이냐 협력이냐/ 애플의 창조성
보통 시장에서 경쟁을 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경쟁하므로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수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애플의 철학은 좀 다르다. 애플은 다른 회사는 신경쓰지 않고 오직 위대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열정을 쏟는다. 누군가를 이겨서 잘하는 회사가 아니라 스스로 훌륭한 일을 해서 번성하는 회사임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 말은 사업의 관점뿐만 아니라 인간 개개인의 삶의 관점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고
본다. 사람들은 남을 이기기위해 사회가 원하는 조건을 만족시키려 발버둥치는 모습은 너무나 일반화되어
쉽게 찾아볼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자기 자신의 내면의 음성을 듣는것이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가"를
먼저 알아야한다.

 

애플은 시장조사를 하지않는다. 시장조사를 해서 나오는 상품은 결국 기존상품에 무엇인가를 개선하는 정도의
제품일 수밖에 없다. 소비자는 자신이 원하는것을 직접 보기 전까지는 무엇을 원하는지 조차 모른다. 예술가 처럼

스스로 창조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럼 제품을 평가하는 기준은 무엇인가가 문제인데, 그것은 스스로 사랑할 수 있고,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인가에

기준을 두는것이다. 예술가들의 창조원리와 같다고 볼수있다.

 

이 책은 읽는 내내 감동과 재미가 있었다. 혁신과 창조의 기업 애플이 주는 교훈을 통해 많은 가치를
발견할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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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10년 글로벌 트렌드 - 시장을 뒤바꾸는 새로운 물결
<트렌즈(Trends)> 지 특별취재팀 지음, 권춘오 옮김 / 일상이상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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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기본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경제인이라는 개념을 인식하지 않을수 없다.
그렇다면 사회의 경제인으로서 선행되어야 하는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시장을 보는 안목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경제인들의 사업실패의 원인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시장에서 기회를 찾는게 아니라 "기술"에만 집중하고
그것에서 기회를 먼저 찾는다는것이 실패의 원인이라고 한다. 
즉, 트렌드는 기술에 앞서 판단해야하며 시장을 먼저 판단한 다음 기술적 관점으로 들어가야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트렌트 파악을 우선하는것이 경제활동의 시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듯하다.

 

이 책은 <트렌즈>지에 실린 글들중 국내 독자에게 유용한 것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트렌즈지는 세계의 경제, 정치, 문화, 기술 트렌드를 분석하는 세계적 트렌드 전문지로서 권위가 있기때문에
신뢰할만한 내용이라고 생각된다.

 

트렌드의 분류는 1부 국제사회의 페러다임, 2부 경제경영의 변화, 3부 정보통신의 노마드시대, 4부 산업기술,
5부 생명공학의 새로운 물결 이렇게 다섯가지의 제목으로 나누어져있고 포괄적 트렌드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수 있었다.

 

한국도 지금 저출산 문제에 당면하였는데 이같은 현상의 문제점은 향후 국가의 원동력이 되어야할 젊은이들이
부족하다는것이 큰 문제가 되는것이다. 저출산의 원인은 여성들의 교육수준이 높아지고 직장여성들이 늘어남으로서
자녀를 적게두며 외국같은 경우는 동거의 급증으로 피임을 많이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사회 경제의 어려움은
공통된 요인으로서 한정된 자원의 시대에 아이를 갖는 것을 무책임한 행동으로 느낀다는것이다.

 

중국이 지금은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고 앞으로 더 강해질 것이라는 생각이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는데
저자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왜냐면 중국의 인구 노령화로 인한 부양해야할 수가 급격히 증가할것이기
때문에 침체를 겪을것이고 오히려 젊은이들의 유입이 많은 미국은 더 강대국이 될것이라고 한다.

 

아마 이 책을 읽어본다면 새로운 그리고 더욱 발전한, 발전하고 있는 현재와 미래를 예측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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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토닉 러브 - 지혜의 사랑과 교육의 토톨러지
조무남 지음 / 럭스미디어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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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이성의 바탕위에 쌓아올린 불멸의 진리체계, 플라토닉 러브

신과 인간사이에 이루어진 사랑을 뜻하는 필로소피아(지혜의 사랑)가 함축하고 있는 말이
플라토닉 러브이다. 스승 소크라테스가 보여준 지혜에 대한 사랑의 열정을 플라톤이 묘사 한 말이다.
지혜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 신의 속성(지혜)을 나누어 가져야 하며 나눈다는것은 교육을 통해 가능한 것이다
철자 그대로를 해석한 정신적 사랑과 다른 차원의 말이다.


비합리적 이성에 대한 도전 / 안다는것은 무엇인가?
소크라테스 당시는 자만심에 가득 찬 소피스트들이 안다는 말을 함부로 사용했고, 지혜가 있다고 소문난
정치인은 자기가 알고 있다는 지식이 참이 되는 이유를 분명하게 설명하지 못했다.
앎의 의미조차 제대로 알지 못한반면 소크라테스는 앎의 의미를 스스로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었고
이렇게 인식론이 탄생하게되었다.
"안다"고 말하려면, 그는 먼저 "안다"고 말할 수 있는 근거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 검증할수 있어야한다는 것이다
이 이론은 우리가 사용하는 '안다'고 말하는 것과 '모른다'고 말하는 인식의 기준이 되었다.


사랑은 무엇인가 / 사랑은 중간자의 논리이다.
플라톤<향연>의 처음부터 끝까지 에로스의 속성으로서 '사랑'이 무엇인지 논의하고있다. 아가톤이 베푼 잔치에 소크라테스가

참석하여 사랑의 신 에로스에 대한 논쟁을 펼치는 과정을 보여준다.
에로스가 뜻하는 사랑은 중간자의 논리이다 - 귀족 포로스와 천민 페니아 사이에 탄생한 에로스는 아버지만큼 지혜롭지도

어머니처럼 무지하지도 않는 존재로 태어났다. 즉 "중간자"로 태어났다는 뜻이다. 다시말해 에로스는 "사랑의 신"이 아니라

"사랑 하는 신"이라는 의미를 가지고있다.

아폴론 신에 대한 소크라테스의 사랑도 같은 논리 위에 설명될수있을것이다. 에로스가 사랑한것이 포로스와 아프로디테의

세계였다면, 소크라테스가 사랑한 것은 아폴론의 이성세계였다고 비교할수있다.
사랑은 오로지 선한것을 나누는 일이고, 그것을 나누어 하나가 됨으로써 영원히 자기것으로 삼는 행위이다.
사랑은 아름다움을 향한 끝없는 등정이다.


사랑의 논리 디알렉티케(변증법)
더 높은 아름다움으로 나아가기위한 수단이 된것이 디알렉티케(변증법)이고, 소크라테스에 의해 체계적으로 발전하게된것이다. 당시 소피스트들의 말법은 수사학이었고, 그 수사학의 모순을 지적함으로서 참과 거짓을 구분해 내는것이다. 이는 사고의 질서를

바로잡아 주는 지적 치료의 과정이었다.

 

"합리주의"라는 거대한 서구문명의 출발점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황혼에 날개짓을 하다" 아테나(미네르바)는 지혜의 신이다. 그 곁에 부엉이는 아테나 신을 상징한다.

부엉이의 날개 짓은 소크라테스에 의해 합리적 이성이 눈을 뜨는 시기로 비유될 수 있다. 아마 소크라테스가 아니었다면 인류는

지금도 앎의 의미를 정확히 알지 못하였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신화와 역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소크라테스의 삶을 읽어보았다. 당시 정치, 사회, 인간 인류의 역사는 2천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도 인류의 속성은 너무나 동일하게 반복되는것 같다. 철학에 관한 전문지식을 가진 교수님이 써서 그런지 내용이 알차고 어려운 철학을 쉽게 해석하려고 애쓴 흔적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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