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고학년 이상이 되면 권해줄 책만 리스트업.

상세 분류는 후일로 미루자. 


2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수요일의 전쟁
게리 D. 슈미트 지음, 김영선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08년 11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2010년 05월 22일에 저장
구판절판
크라바트
오트프리트 프로이슬러 지음, 박민수 옮김 / 비룡소 / 2000년 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10년 05월 21일에 저장
구판절판
끝없는 이야기
미하엘 엔데 지음, 로즈비타 콰드플리크 그림, 허수경 옮김 / 비룡소 / 2003년 3월
26,000원 → 23,400원(10%할인) / 마일리지 1,300원(5% 적립)
2010년 05월 21일에 저장
구판절판
사자왕 형제의 모험- 개정2판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김경희 옮김, 일론 비클란트 그림 / 창비 / 2000년 12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10년 05월 21일에 저장
절판

린드그렌 할머니의 최고작! 어릴 때 읽은 책 중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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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책이 많다.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앵무새 열 마리
퀸틴 블레이크 글, 그림 | 장혜린 옮김 / 시공주니어 / 1997년 1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2010년 06월 02일에 저장
구판절판
Ten, Nine, Eight: A Caldecott Honor Award Winner (Board Books)
몰리 뱅 지음 / Harper Collins / 1996년 9월
14,780원 → 12,110원(18%할인) / 마일리지 61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19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10년 05월 22일에 저장

커다란 순무
알렉세이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원작, 헬린 옥슨버리 그림, 박향주 옮김 / 시공주니어 / 1997년 1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2010년 05월 19일에 저장
구판절판
함께 세어 보아요
안노 미츠마사 지음 / 마루벌 / 1997년 5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10년 05월 19일에 저장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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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시 이야기 - MBC 느낌표 선정도서, 보급판 진경문고 5
정민 지음 / 보림 / 2003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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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라면 쳐다도 보기 싫은 까막눈이고, 한시 역시나 별 흥미를 못 느끼는 영역이었다. 김서정의 '동화가 재미있는 이유'에 이 책이 간단하게 언급이 되어 있어서 어떤 책인지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외쳤다.  

'심봤다!!!'  

한시를 읽는 법에 대한 책이지만, 이 책을 읽고서, 한시를 제대로 읽기 위해선 그 시대 상황과 배경을 알아야 한다는 점에서 한시와 역사를 엮어서 생각하는 법을 배웠고, 짧은 언어로 표현하고 있는 함축적인 내용을 유추하는 법을 배웠다. 한시에 대한 얘기뿐이 아니다. 그림부터 문학관까지 배울 게 많은 독서였다. 

이런 좋은 책을 누구는 한시를 리듬감 없는 말로 번역했다고 주절주절 씹었었는데, 누군지 참 무식하다.

우리 애들이 초등 고학년이 되면 꼭 읽으라고 권해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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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 때에 - 네버랜드 스토리 북스 12
에리히 캐스트너 지음, 호르스트 렘케 그림, 장영은 옮김 / 시공사 / 1996년 3월
평점 :
절판


에리히 케스트너의 자전적인 이야기이다. 

어렸을 때 에리히 케스트너의 동화를 굉장히 좋아했다. 두 롯테, 하늘을 나는 교실, 에밀과 탐정, 세세하게 다 기억이 난다. 생동감 있고 유쾌한 동화여서 읽으면서 즐거웠다. 이런 동화를 쓴 에리히 케스트너가 어떤 사람인지 나는 잘 몰랐다. 이 책을 읽고나서 조금이나마 에리히 케스트너의 동화와 세계관을 이해하게 되었다. 

에리히 케스트너는 그 시절 흔치 않은 외동아들로 태어나, 매우 아름다웠던 드레스덴에서 성장했다. 히틀러 치하일 때 반나찌로 찍혀 고생했고, 폭격으로 고향인 드레스덴이 폐허가 되는 걸 지켜보아야 했다. 아름다웠던 고향에 대한 자부심 넘치는 글을 읽으면서, 이 사람이 추억속의 고향을 영영 잃었기에 얼마나 가슴이 아파하는지, 나도 마음이 아팠다.

에리히 케스트너의 동화가 유쾌하고 즐겁지만, 어딘지 삐딱한 느낌이 나는 이유를, 이 책을 보면서 넌즈시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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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자연관찰책을 보면서 미술공부를 하라니, 진짜 미술이 뭔지 암것도 모르는구나. 그런 작자 말에 넘어가서 추천하는 것들이 얼마나 무식한지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도 없네. MB나 딴나라당 지지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이제 알겠다. 무식하면 말 쎄게 하는 인간 따라가게 마련. 

이것도 캡쳐해서 고해 바치려나? 아니면 직접 캡쳐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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