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인격을 모독하다가 벌금형 받은 사람에게 '수고했다'고 말하는 걸 보고, 그게 무슨 뜻인지 이해 못하는 돌대가리가 저런 거구나 새삼 알았다. 아이 키우는 엄마라면, '수고했다'라고 할 게 아니라, '다시는 그러지 마라' 타일러야 하는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