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인 엄마는 아들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어떤 육아서의 말에 100% 동감했었다. 남자인 아들과 남편을 나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남자들이 어떤 동물인지, 이 책들을 읽으면서 조금이나마다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