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3살이 넘은 첫째와 돌 지난 둘째에게 동시에 읽어줄 수 있는 흔치 않은 책이다. 한 아이에게 읽어주면 다른 아이는 책 안 보고 놀면서도 열심히 듣는다. 리듬이 있고 의성어가 재미있어서,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백석의 다른 시로 만든 '준치 가시'와 더불어 맘에 드는 우리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