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80
이반 투르게네프 지음, 이항재 옮김 / 민음사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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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들에게 사랑의 열병이 독감처럼 찾아 든다는데요, 

 

그 중에서도 첫 사랑이란 정녕 김이 익을 무렵의 볼그레한 

 

색깔을 닮아 아주 가슴이 뛰는 감정이지요. 

 

투르게네프는 러시아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작가로 

 

누구보다도 섬세하고 부드럽고 탁월한 심리 묘사로 유명합니다. 

 

문득문득 등골이나 가슴이 한기로 선뜩거릴 적에 

 

약속인 듯 찾아내어 읽어보는 이런 독서야 말로 

 

우리의 마음을 키우고 추억을 만들어내지요.ㅎㅎ 

 

우리는 누구나 다 사랑의 천재들이랍니다,당신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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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팔도강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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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희갑 님,황정순 님(86살)이 부모로 나오시고 

 

팔도의 아들,딸,사위,며느리가 

 

국내 톱 스타로 총출연하는 

 

이 영화와 또 비슷한 작품들이 

 

극장에 걸리고 티브이에 나왔어요. ㅎㅎ

 

그런 대로 흐뭇하고 가르침 많고 

 

온 가족이 보기에 좋은 영화들이지요. 

 

그런데 지금은 이미지조차 안 나오다니.. 

 

세월과 인기가 무상함을 다시 느낍니다. 

 

감독은 강 혁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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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1 - 개정판
정은궐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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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좋아해서 왠일인가 싶었는데 

 

과연 그럴 만 하게 탄탄하군요,ㅎㅎ 

 

인물들도 팔팔하니 살아 있고 

 

그 시절 풍속이나 역사조차 알차게 표현되구요 

 

한 마디로 작가의 역량에 혀를 차게 됩니다. 

 

오랜만에 참 감칠 맛 나는 책 한 번 읽는 거지요. 

 

여자가 총명해서 금녀의 성역인 성균관에 들어간다는 설정 자체도 

 

남녀 평등의 페미니즘을 담고 있어 마음에 듭니다. 

 

그 왕조시대에도 이렇게 당돌하고 영특한 

 

처녀가 있었다니..정말 참..ㅎㅎ

 

2권도 있으니 다행입니다. 

 

우리 집 월화 밤시간엔 요즘 다 이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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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러시아어 사전 - 특장판
김춘식 엮음, 김문욱 감수 / 문예림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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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러시아에 마음을 쏟고 있어요. 

 

상대적으로 어려운 말인데 

 

그 곳으로 아들이 가게 되어서요. 

 

시일이 촉박하니 인삿말 정도지만 

 

그래도 조금 더 배워두고 싶어지네요. 

 

누가 말하기를 러시아 말은 

 

우리 식으로 들으면 좀 거시기하다는데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더군요,ㅎㅎ 

 

나라마다 말이 다르지 않고 

 

그냥 에스페란토로 소통되면 좋을 것같지만... 

 

이런 사전도 팔리기는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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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 - The Butcher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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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날 종로구 사간동 구 프랑스 문화원 

 

지하 극장에서 관람한 이 영화는...  

 

프랑스 누벨 바그 감독이면서 프랑스 판 히치코크였던 

 

감독의 사회성과 미학이  잘 노출된 작품입니다,ㅎㅎ 

 

푸줏간 주인인 남자와 교사인 여성의 연애담이지만 

 

여성은 왠지 이 남자가 조금 미심쩍은데... 

 

어느 날 학생들과 교외로 나간 교사는 한 소녀의 피살된 시체 옆에서 

 

자신이 남자에게 선물한 라이터를 발견하고는... 

 

점점 공포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낯선 지방에서 새로운 이성의 집요한 접근을 당하게 된 여성, 

 

누구에게라도 일어날 법 한 두려운 사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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