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무서운 이야기 1 - 공포의 초대 블링걸스 공포 코믹스
야미즈키 레이 엮음, 최윤영 옮김 / 코믹컴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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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 무더위를 잊고 싶은 것이

 

지금 솔직한 심정입니다.ㅠㅠ

 

차라리 줄기찬 비가 쏟아질 적이 더 낫네요.

 

왠 비가 극단적으로 많거나 적게 오는 건가요?

 

인천은 지금 역들이 잠겨서 아주 위험하답니다.

 

숨 돌릴 틈도 없이 정말 못 된 게릴라처럼

 

청주로 연천으로 인천으로 몰려 다니며 저지레를 하네요.

 

지역과 집만 안전하다면 그저 방콕이 제일입니다.

 

 

 

이런 책이나 서너너덧 권 펼쳐 놓고요.

 

초등도 방학을 해서 아이들 시중도 장난 아니지요.

 

마침 올해는 일정이 맞아서 빈이네가 유럽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말로만 듣던 무서운 '진실의 입'에 손도 넣어보고요.

 

베니스의 수상 택시는 참 빨랐답니다.

 

염려가 된 곳은 융프라요흐였어요.

 

만년설과 추위가 있고 얼음동굴이 미끄럽다니까요.

 

다행히 8박10일을 잘 보내고 귀가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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