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 명탐정 3 - 사라진 여의주 난 책읽기가 좋아
성완 지음, 소윤경 그림 / 비룡소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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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의 어린이날,어버이날 연휴가 진행 중이어서

 

마치 방학이라도 온 것처럼 늦잠을 자게 됩니다.

 

우리 집 빈이도 친구네와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 오늘 저녁에 귀가한다는데요,

 

이렇게 책이라도 신나게 읽으면 마음의 양식이 되겠지요.

 

다락방은 성서에도 잘 나와 있지만

 

우리 건축물 중에서 가장 작고 아늑해

 

어린이들의 아지트로는 딱 안성마춤이에요.

 

이런 다락방에서 명탐정이 태어났다는군요.

 

 

 

 

탐정이라면 왠지 일본이나 영국을 연상하게 되지만

 

우리 나라에서도 전부터 대단한 수사관들이 등장했어요.

 

이 세상엔 못된 사람,수상한 일들이 적지 않아

 

탐정이 필요한 부분은 항상 있게 마련이라

 

이런 종류의 책들 역시 인기는 늘 앞서가는 편이에요.

 

어린이날 제정으로 유명한 고 방정환 선생님도

 

'칠칠단의 비밀'이라는 탐정물을 발표하셨고요.

 

그러나 저러나 이제 일요일 하루만 남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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