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칼데라
강유일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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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는 아른아른한 연애소설을 쓰던 작가도 

 

중년이 넘어가면서 점점 묵직한 

 

역사 소설을 쓰게 됩니다,ㅎㅎ 

 

독일에 가기 전 배우 수업, 백기 등으로 

 

매니아들의 인기를 모은 작가가 

 

지천명이라는 오십대에 던지는 장중한 질문입니다. 

 

고종 황제의 칼데라는 과연 무엇인가요? 

 

칼데라는 원래 분지,냄비같이 우묵한 모양을 말한답니다. 

 

경복궁 경회루 연못 바닥에서 발견된 유물에서 비롯된 

 

기나긴 스토리가 이어진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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