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 안락 의자
야마다 에이미 지음, 김난주 옮김 / 삼문 / 1995년 9월
평점 :
절판


조금은 낯선 일본 여성 작가이지만 

 

무라카미 류,무라카미 하루키에 비견되는 

 

무시무시한 문제작가라는 점에서 

 

독자들의 이목을 받고도 남음이 있습니다,ㅎㅎ 

 

1959년생으로 우리 나이로는 53살이지만 

 

남다른 전력과 도발적인 사생활로 

 

구태의연함에서는 진작부터 탈피돼 있다네요. 

 

열대라니,그리고 안락의자라니...ㅎㅎ 

 

무언가 당장 시작될 것같지는 않나요? 

 

일어 번역의 거목 김난주 님의 추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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