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고 격조 높은 마해송 님의 창작 동화들을
열심히 읽으며 유년기를 보냈습니다,ㅎㅎ
가르침이 글 속에 녹아 있어서 재미도 있고 감동적이었지요.
이 분의 아드님은 유명한 의사 시인 마종기 님입니다.
어느 새 내일이 5월,어린이날은 금방이지요.
몸에 좋은 백설기나 무지개떡,쑥떡같은 동화를 읽히면
마음의 텃밭에서 봄풀들이 모락모락 자라오를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