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때보다도 지금은
밥을 나누는 자리가 많아요,ㅎㅎ
망년회들이 여기서도 저기서도
흥겹게 벌어집니다.
식탁이란 음식 뿐만 아니라
말씀의 나눔 장소이기도 하지요.
성탄절이 다가오는 이 성스러운 시기에
좀 더 많은 말씀들이 만찬과 더불어
나누어지기를 바라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