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 헤드폰속의사랑시잇기 11
한하운 지음 / 문학과현실사 / 1995년 5월
평점 :
절판


삶의 지극한 고통과 사랑을 노래하는 이 시인의 시집은 

 

우리가 분명히 기억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충 연애하고 괴로워하고 고독해 하는 것과는 

 

본질적으로 차원이 다르기때문이지요. 

 

서늘한 기운이 천지에 가득차면 

 

인간의 이성과 사색도 숨통을 틔우게 됩니다. 

 

그래서 자고로 가을은 독서의 계절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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