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부터 김남조 원로 여성시인의
시들을 좋아해옵니다,ㅎㅎ
여성 시로서의 고귀한 품격과 감수성,소망이 깃들여 있습니다.
요즈음같이 뒤숭숭하고 무질서한 시대에 이 분의 시는
늘 곁에 두고 틈틈이 암송할 만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