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 하트 - 보여주지 못한 내 마음 120
탁소 글.그림 / 시루 / 2011년 9월
평점 :
품절


◆제목: 하트 : 보여주지 못한 내 마음 120 HEART

◆관람일시: 2011. 10.4

◆관람장소:  집

◆출연배우:

◆양도 받아서 참석하셨나요? 양도해준 회원의 아이디/닉네임을 써주세요 .

 

◆리뷰/후기내용: (세심하고 성의있는 리뷰 등록은 문충의 신용도와 차후 이벤트 유치에도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하트
솔직히 말해서 특별한 내용에 초점을 두지는 않았다.


다만 하트로 다양한 표지와 색을 통해서 사랑을 표현했다. 정말이지 한시도 눈이 지루할 틈이 없었다.

정말이지 너무 재미있다. 하지만 이 책을 사기로 결정을 한다는 과정에서는 큰 어려움이 있을 듯 하다.

하트모양이 너무나 예쁘고 다양해서 당장이라도 사랑을 하고 싶고, 지금 이 순간

사랑했던 첫사랑이 떠오른다.

근데 솔직히 진정한 첫사랑은 나에게 오는 것일까?

정말 궁금하다....정말이지 나에게도 사랑이 빨리 찾아왔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은 많은 독자들이 사랑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완전한 수장룡의 날
이누이 로쿠로 지음, 김윤수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8월
평점 :
품절


◆제목: 완전한 수장룡의 날

◆관람일시: 2011. 9. 20

◆관람장소:  길거리

◆출연배우:

◆양도 받아서 참석하셨나요? 양도해준 회원의 아이디/닉네임을 써주세요 .

 

◆리뷰/후기내용: (세심하고 성의있는 리뷰 등록은 문충의 신용도와 차후 이벤트 유치에도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완전한 수장룡의 날을 읽으면서 굉장히 흥미로웠고,재미있었다.
작품에서 말하고자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며,
글을 구성과 스토리 즉, 작품은 현실과 비현실을 오가며 전개된다. 그 단초는 SC인터페이스라는 기계를 통해 혼수상태인 환자와 의사소통할 수 있는 신기술 ‘센싱’이다. ‘센싱’은 의사소통을 하는 사람들을 전혀 다른 시간과 공간 속에서 만나게 한다. 이를테면 유년시절이나 과거 즐거웠던 순간, 그리고 자살 순간까지도. 아쓰미는 자살 미수에 그쳐 식물인간이 된 동생과 ‘센싱’을 하며 점차 동생의 자살 동기에 대해 접근해간다. ‘센싱’을 하며 아쓰미는 점차 현실감을 잃어버린다. 앞서 동생의 권총 자살을 목도했던 아쓰미가 ‘사실 이것은 센싱일 뿐이야’라면서 안도할 때 갑자기 시끄럽게 인터폰이 울려 깨는 것처럼. 실제는 한낮 꿈이었던 것이다. 이렇게 현실, 센싱, 꿈을 오가며 아쓰미는 점점 더 혼란스럽다. ‘센싱’ 과정에 나오는 상상의 공간에는 제3자의 개입도 가능하게 돼 그 속에서 만난 동생이 진짜 동생이 아닐 수도 있다는 사유까지 확장되며 작품은 더욱 복잡하게 변한다. 이쯤이면 충분히 짐작 가능하다. 화자인 아쓰미도 아쓰미가 아닐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저자 이누이 로쿠로는 뒤섞이는 모호함 속에서도 순정만화가의 일상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또한 현실인지 비현실인지 구분이 안 되는 세계에서 혼란스러워하는 아쓰미의 의심, 내 의식이 도대체 어디에 있고 어디를 헤매고 있느냐는 의심을 통해 '지금의 나와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것들이 진실인가' 라는 질문을 적절하게 던진다. 그녀의 소소한 일상을 읽어가던 독자는 그녀에게 찾아온 의심을 통해 불안감을 함께 느낀다.독특한 구성을 통해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의문을 차분하게 이야기 안에 풀어내고 있는 작품. 이누이 로쿠로의 '완전한 수장룡의 날'을 많은 독자들이 읽었으면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따뜻한 카리스마 - 싸우지않고 이기는 힘, 개정증보판
이종선 지음 / 갤리온 / 201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 따뜻한 카리스마

◆관람일시: 2011. 9. 5

◆관람장소:  학교

◆출연배우:

◆양도 받아서 참석하셨나요? 양도해준 회원의 아이디/닉네임을 써주세요 .

 ◆리뷰/후기내용: (세심하고 성의있는 리뷰 등록은 문충의 신용도와 차후 이벤트 유치에도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따뜻한 카리스마를 갖고 살아가는 그들...나는 카리스마라는 단어가 저절로 생겨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카리스마는 각고의 노력이 없으면 절대 만들어 질 수 없다라는 것을 깨달았다. 생각보다 많은 길을 돌아와야 하고, 경험해야하며, 느껴야 한다.

이 책에 나오는 인물은 누구나 한번쯤은 만나보고 싶고, 얘기를 듣고 싶은 분이 많으리라 생각된다. 나도 이 책을 한 줄 한 줄 읽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책이 아닌 직접 얼굴을 보면서 대화를 했으면 책을 읽는 것보다 몇 만배는 정신적으로 공부가 많이 됐으리라 생각된다.

따뜻한 카리스마의 구성요소에는 자기표현력, 나를 개방하여 상대를 통제한다는 것이 있다.
자기표현이란 타인에게 자신이 어떻게 전달되고 인식되는지를 관리하는 과정을 말한다. 사회학자 고프만은 이미지관리를 통한 정보전달이 사회집단에 끼치는 이점을 광범위하게 다루었다. 그는 사람들이 자신의 공적정체성을 구축하지 않으면 사회적 상호작용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고 말한다. 상대방에 대해 성격, 능력, 태도, 동기 등과 같은 정보가 없으면 효과적인 상호작용을 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두번째 공감능력, 상대를 존중하는 데서 관계는 시작된다. 미국 코넬 대학교의 존슨 경영대학원에서 앞으로 10년 안에 비지니스 리더들에게 가장 중요하게 요구될 덕목 중 하나가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라고 발표했다. 뛰어난 공감능력을 가진 예로서 영국의 철의 여인으로 불리는 대처수상이 있다. 1982년 아르헨티나와 포틀랜드 전쟁을 승리로 이끌지만, 그 과정에서 250여 명의 영구군 희생이 있었다. 전쟁이 끝난 후 여름 휴가까지 반납하며 그가 한 일은 일과 후 밤마다 250명의 유가족들에게 직접 친필편지를 쓰는 일이었다. 수상으로서가 아니라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심정으로 가장을 잃은 아내의 마음으로 일일이 그 편지들을 썼다고 한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스스로 이해하고 정리한 상태에서, 만난 상대에 대한 성향을 정확히 판단하며, 그 사람을 만난 목적이 분명할 때 공감은 의외로 쉬워진다. 상대의 감정과 사고에 대해 오해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은 자신을 오해 없이 전달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하다. 마음을 여는 것이 감정으로 잘되지 않으면 오히려 행동을 먼저 변화시켜 유도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카리스마라는 것은 결국 나를 이끌어주고, 믿고 따를만한 믿음이 느껴지게 하는 일종의 이끌림이다. 이 사람이라면 뭔가 답을 제대로 제시해줄 것 같은 신뢰와 공감을 통하여 그러한 믿음은 하나 둘 쌓여간다.

세번째는 신뢰, 목숨을 걸 만한 최대의 자산이다. 스티븐 코비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서 급하면서 중요한 일보다 급하지 않으면서 중요한 일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누구나 급하고 중요한 일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니, 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은 쉽게 간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약속을 2번 이상 못 지키게 되어 관계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하게 되었다면 심리학에서 말하는 빈발효과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빈발효과란 빈번하게 발생되는 정보는 앞의 정보를 지운다는 것이다. 일상의 약속은 메모의 확인이 지켜주겠지만 신뢰를 얻으려면 가장 귀하면서도 지키기 어려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유머, 여유 있게 세상을 품는다. 탁월한 유머감각은 개인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것은 물론 집단과 조직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무엇보다 서로의 마음의 경직을 풀어주고 포용력을 높인다는 것이 중요하다. 21세기에 요구되는 카리스마의 특질은 바로 편하고 부드러우며 센스 있는 카리스마이다. 자연스런 유머와 위트를 구사하는 사람에게서는 품위와 아량, 관대함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인간과 인간 사이에 다양한 경로로 접촉이 이뤄지고 대중매체가 발달한 현대사회에서 유머감각은 갈수록 중요하게 평가될 수밖에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탐나는 청춘 - 글로벌 무대에서 못다 이룬 꿈을 낚다
우수근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 탐나는 청춘

◆관람일시: 2011. 8. 26 금요일

◆관람장소:  집

◆출연배우:

◆양도 받아서 참석하셨나요? 양도해준 회원의 아이디/닉네임을 써주세요 .

 

◆리뷰/후기내용: (세심하고 성의있는 리뷰 등록은 문충의 신용도와 차후 이벤트 유치에도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책의 뒷 표지를 보면 이런 글귀가 있다. 무한 경쟁에 휩쓸리다 '나'를 잃어버린 이 시대 아픈 청춘에게 전하는 탐나는 제안

 첫째 결핍은 축복이다

채울 수 없는 결핍이 아닌 충족 가능한 결핍에 집중하고, 보완하고, 만족하라.

 

난 정말이지 이 말에 굉장히 공감한다. 나는 학창시절 항상 열등감에 사로잡혀서 무언가를 도전할 생각하지 못했고,

항상 부족함을 인정하는 선에만 있었다. 하지만 어느순간 나도 깨달은 바가 있어서 항상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기

시작했고, 나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있다.

탐나는 청춘은 총 3가지 파트로 되어있다.

첫번째 파트는 청춘, 문제의 씨앗을 뿌려라 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우리에게 부족한게 있는 것은 축복이라고 말하는 책의 내용이다.

항상 누군가에게 인생의 도움이 되는 말을 듣곤한다. 그런 말들을 모두 모아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지은이의 주관적인 신념이 들어갔을지는 모르지만 난 이 책을 읽고

내 생각도 이 지은이와 어느정도 일맥상통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독자들이 공감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두번째 파트는 실패하라, 단 멈추지 마라

이 말은 즉, 실패하고 좌절해도 다시 일어나서 멈추지 말고 목표를 향해 다시한번 노력하라는 뜻이 있다.

많은 독자들은 이 말에 공감을 하면서 정작 그것이 쉽지 않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채찍질 하면서 능력을 키우는 자는 반드시 성공하고 해낼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세번째 파트는 국경 밖에서 '진짜' 청춘을 낚아라 라는 정말

어디서든 되새김질 해볼 수 있는 글귀다. 정말이지 이 말을 따로 설명을 해주지 않아도

많은 독자들이 공감하고 지킬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분투 - 아프리카의 위대한 힘
스티븐 런딘.밥 넬슨 지음, 김마림 옮김 / KD Books(케이디북스)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제목: 우분투

◆관람일시: 2011. 07. 30 토요일

◆관람장소:  집

◆출연배우:

◆양도 받아서 참석하셨나요? 양도해준 회원의 아이디/닉네임을 써주세요 .

 

◆리뷰/후기내용: (세심하고 성의있는 리뷰 등록은 문충의 신용도와 차후 이벤트 유치에도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우분투라는 책은 한마디로 지구촌 사회에서 전세계 국민이 모두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다.

생각보다 내용도 알차고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아프리카의 환경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와있다.
대학생인 나에게는 정말 귀한 보물과 같은 지침서가 되었다. 우물 안 개구리였던 난

이 책으로 인해 보다 넓은 세상을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다.
아프리카의 위대한 힘 우분투 그 안에는 우리가 배울 수 있는 모든 것이 들어있다. 존중과 신뢰 그리고 포용, 그들은 말하기를 우리는 필요한 것을 그때,그때 서로가 협동하여 사냥해서 먹는다. 여유로움 그것은 인간이 가지는 최상의 모습이다. 이 안에는 다양한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이를 한 단어를 말하면 인류의 협동애 혹은 팀워크라고 할 수 있다. 우분투의 기본적인 바탕은 서로에 대한 존중과 신뢰 그리고 포용이다.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것은 서로에 대한 존중!존중은 신뢰를 만들고 신뢰는 강한 믿음을 쌓는다. 아프리카의 위대한 힘 ‘우분투’란 원래 남아프리카 반투어에서 유래된 말로 코사족과 줄루족 등 수 백개의 부족들이 사용하였던 인사말이다. ‘I am, because you are’ 즉,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라는 의미의 이 말은 사람들 간의 관계와 헌신에 중점을 둔 윤리 사상, 혹은 인본주의 사상이다. 민족적인 정서를 통해 남아프리카의 민족 지도자들은 흑백 피부색 갈등, 정치적 탄압, 고문과 실종, 성폭력, 계층과 빈부와 종교 갈등으로 점철된 과거 역사를, 불화의 치유, 불균형의 시정, 깨어진 관계의 회복으로 지혜롭게 이끌어 냈던 것이다.
 권위자로 밥 넬슨은 넬슨 모티베이션사의 창업자이자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이 기업은 기업의 관리 능력과 프로그램 및 시스템 개선을 전문으로 하는 경영 훈련 및 컨설팅 업체다. 책이 주는 가치 창조는 그것을 실천했을 때 많은 부가 가치를 생산한다. 나는 이 책에서 배울수 있는 것은 자연과 가까운 아프리카 우분투의 위대한 정신이다. 인류전체의 유대관계 그것이 지구촌의 삶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