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 청춘 - 글로벌 무대에서 못다 이룬 꿈을 낚다
우수근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1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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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탐나는 청춘

◆관람일시: 2011. 8. 26 금요일

◆관람장소:  집

◆출연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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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후기내용: (세심하고 성의있는 리뷰 등록은 문충의 신용도와 차후 이벤트 유치에도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책의 뒷 표지를 보면 이런 글귀가 있다. 무한 경쟁에 휩쓸리다 '나'를 잃어버린 이 시대 아픈 청춘에게 전하는 탐나는 제안

 첫째 결핍은 축복이다

채울 수 없는 결핍이 아닌 충족 가능한 결핍에 집중하고, 보완하고, 만족하라.

 

난 정말이지 이 말에 굉장히 공감한다. 나는 학창시절 항상 열등감에 사로잡혀서 무언가를 도전할 생각하지 못했고,

항상 부족함을 인정하는 선에만 있었다. 하지만 어느순간 나도 깨달은 바가 있어서 항상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기

시작했고, 나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있다.

탐나는 청춘은 총 3가지 파트로 되어있다.

첫번째 파트는 청춘, 문제의 씨앗을 뿌려라 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우리에게 부족한게 있는 것은 축복이라고 말하는 책의 내용이다.

항상 누군가에게 인생의 도움이 되는 말을 듣곤한다. 그런 말들을 모두 모아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지은이의 주관적인 신념이 들어갔을지는 모르지만 난 이 책을 읽고

내 생각도 이 지은이와 어느정도 일맥상통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독자들이 공감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두번째 파트는 실패하라, 단 멈추지 마라

이 말은 즉, 실패하고 좌절해도 다시 일어나서 멈추지 말고 목표를 향해 다시한번 노력하라는 뜻이 있다.

많은 독자들은 이 말에 공감을 하면서 정작 그것이 쉽지 않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채찍질 하면서 능력을 키우는 자는 반드시 성공하고 해낼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세번째 파트는 국경 밖에서 '진짜' 청춘을 낚아라 라는 정말

어디서든 되새김질 해볼 수 있는 글귀다. 정말이지 이 말을 따로 설명을 해주지 않아도

많은 독자들이 공감하고 지킬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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