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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 아프리카의 위대한 힘
스티븐 런딘.밥 넬슨 지음, 김마림 옮김 / KD Books(케이디북스)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제목: 우분투
◆관람일시: 2011. 07. 30 토요일
◆관람장소: 집
◆출연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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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후기내용: (세심하고 성의있는 리뷰 등록은 문충의 신용도와 차후 이벤트 유치에도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우분투라는 책은 한마디로 지구촌 사회에서 전세계 국민이 모두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다.
생각보다 내용도 알차고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아프리카의 환경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와있다.
대학생인 나에게는 정말 귀한 보물과 같은 지침서가 되었다. 우물 안 개구리였던 난
이 책으로 인해 보다 넓은 세상을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다.
아프리카의 위대한 힘 우분투 그 안에는 우리가 배울 수 있는 모든 것이 들어있다. 존중과 신뢰 그리고 포용, 그들은 말하기를 우리는 필요한 것을 그때,그때 서로가 협동하여 사냥해서 먹는다. 여유로움 그것은 인간이 가지는 최상의 모습이다. 이 안에는 다양한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이를 한 단어를 말하면 인류의 협동애 혹은 팀워크라고 할 수 있다. 우분투의 기본적인 바탕은 서로에 대한 존중과 신뢰 그리고 포용이다.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것은 서로에 대한 존중!존중은 신뢰를 만들고 신뢰는 강한 믿음을 쌓는다. 아프리카의 위대한 힘 ‘우분투’란 원래 남아프리카 반투어에서 유래된 말로 코사족과 줄루족 등 수 백개의 부족들이 사용하였던 인사말이다. ‘I am, because you are’ 즉,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라는 의미의 이 말은 사람들 간의 관계와 헌신에 중점을 둔 윤리 사상, 혹은 인본주의 사상이다. 민족적인 정서를 통해 남아프리카의 민족 지도자들은 흑백 피부색 갈등, 정치적 탄압, 고문과 실종, 성폭력, 계층과 빈부와 종교 갈등으로 점철된 과거 역사를, 불화의 치유, 불균형의 시정, 깨어진 관계의 회복으로 지혜롭게 이끌어 냈던 것이다.
권위자로 밥 넬슨은 넬슨 모티베이션사의 창업자이자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이 기업은 기업의 관리 능력과 프로그램 및 시스템 개선을 전문으로 하는 경영 훈련 및 컨설팅 업체다. 책이 주는 가치 창조는 그것을 실천했을 때 많은 부가 가치를 생산한다. 나는 이 책에서 배울수 있는 것은 자연과 가까운 아프리카 우분투의 위대한 정신이다. 인류전체의 유대관계 그것이 지구촌의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