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읽는 힘 : DISC - CEO부터 학생까지, 성공을 여는 행동유형 분석
메릭 로젠버그 & 대니얼 실버트 지음, 이미정 옮김 / 베가북스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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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서를 수도 없이 읽었지만

이처럼 쓸데없는 말이 없는 인간관계서는 처음 봅니다.

정말 지식전달에 힘쓰려고 노력한 책인게 보이네요.


전에 나의 성향과 애인의 성향을 분석해주는 까페에 갔을때에

했던 성향 테스트와는 별개로, 이것 역시 나름 추천할만한 책인데요.




미리 말하자면 사람을 읽는 힘, DISC 는


D 는 조직의 리더타입, 밀고나가는 불도저, 독수리.

I 는 조직의 창작력이 풍부한, 아이디어, 살짝 미친듯한, 초 긍정, 여유의 앵무새.

S 는 다른사람의 감정에 민감하고 동정심이 강한, 조화를 꿈꾸는 비둘기.

C 는 정보의 조직화, 시스템 체계, 알고리즘에 대해 하루종일 정보를 수집하는 부엉이.


를 사람의 유형에 빗대어 우화로 친숙하게 만든 뒤,

각 유형별 인간관계 (상사+부모, 자녀, 친분이 있을 수 있는 사람) 들에 어떻게 적용하는가에 대한

이해가 잘못된 실패상황과 가장 적절한 롤모델을 동시에 제시하고 있습니다.






진짜... 자기계발서, 인간관계서는 그자체로 이미 쓰레기나

잉크낭비, 종이낭비, 나의 고귀한 시간낭비가 대부분인데에 반해


이런 정말, 정말 실용적인 정보만 가득 담은 책은

집에 한권이 있어도 아깝지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나리오 구상이나 캐릭터 짜는 분들도 인간의 기본적인 성격을 이해하는데에

절실히 필요할 책이라고 적극 권장하고 싶음.



이 책이 좋은 책이란걸 알게 해준 결정적 요인이라면요,

이 책은... 끝까지 읽고나서 바로 중간즈음의

다시 읽고싶은 페이지로 돌아가게 된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자기계발서, 인간관계서는

온통 작가님의 뻘글이나 자기자랑글, 자기극복글 뿐이어서

읽다가 나중엔 벽에 던져버리고 싶은데 말이에요.







1. 적절한 우화로 이야기하는 책

자기계발서는 대게 남의 이야기인듯, 우화인듯 돌려 이야기하는걸 좋아하는데요

그 이유는 아마도 내가 처한 상황을 보는 것보다

남이 겪는 상황을 바라보는 입장이 되면 조금 더 객관적으로 그 사건을 볼 수 있기 때문인것 같아요.


그렇지만 모든 현대 우화,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그렇게 재미있게 들리지도 않거니와

지루하기 마련인데요.


이 책의 매력은 여러 그룹의 상황, 그리고 문제가 던져졌을때

그들이 어떻게 반응하는 지를, 정말 콕콕 집어내는 점이 좋습니다.


이 작가 그룹은 C 형인듯 해욬ㅋㅋㅋㅋㅋ 너무 정보가 많아.





2. D / I / S / C 그룹에 대한 장황하지 않은 깔끔한 전개와 설명

일반인의 레벨에서 접근하기 힘든 자기계발서가 있는가 하면

일반인이 아닌 유치원생의 레벨에서 접근하는 어이없는 쓰레기책이 만연하는 요즘 세상에

이토록 적정 레벨을 맞춘 책은 보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고등학교때 본 책은 무슨 논문을 책으로 그대로 실은건지

장황한 설명, 불필요한 전문용어들 (일반인 입장에서), 적용되기 힘든 사례들을 많이 보여주어서

답답한 점들이 많았는데요.


이 책의 좋은 점은, 우화를 통해 이야기하고 깨닫게 한 다음,

나의 유형을 알아보게 하고 그 유형마다의 장점과 단점이 될수있는 점을 이야기해줍니다.

그리고 각 유형들이 어떤 상황에서 부딧히나, 갈등의 요지를 분석해주는게 좋네요.





3. 더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한 추가설명도 포함!

저같은 사람들은 좀 더 깊은 정보, 이런 결론이 나온 그 이유를 알고싶어하는 경우거든요.

S 형이 주를 이룬 C 형의 약간 간이 배어든 I 연기를 잘하는 타입?.... (...)


정보들의 소스를 너무 가볍게 다루지 않는 이 책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실제 사례들을 예로 들며 이런 경우엔 이렇게 하는게 좋습니다.


그러니까 뭐랄까... 정말 접근법 그 자체를 위한 책이라고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특히 '너와나' 의 다른점을 아직 모르는 사회인,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려는 사람들,

사회생활 자체에 막연함을 느끼거나 생각도 해본적이 없는 분들.


그냥 읽을 시간도 없는 분들은 이 책의 뒷부분에 요약본을 보시면 빠르신거죠.

여러사람들을 타겟으로 세웠으면서도 그 기본 법칙은 잘 설명하는게 좋습니다.





그럼 이제 이 책이 왜 그렇게 좋았는지,

책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유형 분석 글의 최대의 우스운 점이라고 하자면,

어느 글을 읽던 다 '내자신' 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는 건데요


이건 진짜, 진짜, 이 책은 그 '극단' 과 '극단' 의 끝을 적어놓아서

조금 더 이해가 수월합니다.


어중간한 캐릭터성을 남발해

내가 이 성향같고 저 성향같지 않는게 이 책의 장점입니다.





이런식으로 ㅋㅋ


저는 S 랑 C 거든요, 딱 봐도.

동정심이 먼저이고, 그 다음이 지식정보형.


I 는 우리 오빠 느낌이 살짝 있네요.

오빠는 C 랑 I 인거 같아요.

오빠는 초긍정, 열정형이 기본 베이스에 지식정보가 두번째인 느낌.


봐봐 ㅋㅋㅋ

"앞일을 지나치게 낙관한다" "시간을 잘 관리하지 못한다"

"다른사람들도 자신들과 똑같이 열정적으로 행동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ㅋㅋㅋㅋㅋㅋ


이건 딱봐도 저는 아니거든요.





이런것도 너무 좋아요.

인간관계를 꼭 상사와의 관계에만 한정짓는 책들이 제일 어이가 없죠.


너넨 엄마 아빠, 언니 오빠,

친구, 딸 아들도 없냐?! 이런 느낌.


여기서는 어떤 유형의 사람을 가르칠 때, 상사일때,

어떤 유형의 아이일때, 각자 대하는 법에 대해 조언을 주는게 좋습니다.


인간관계의 기본에 아주 충실한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말씀드렸잖아요,

작가가 정보모으는 C 타입이라니까 ㅋㅋㅋ





이런식으로 아이의 대화법을 조언해줍니다.

저는 S 형의 아이였는데요.


항상 주변 어른들이 '애가 숫기가 없어서 어쩌냐'

'사회성이 부족해보인다 (맨날 어디가면 책만 읽고 가만히 앉아있으니까)'

등등 참견이 정말 많았다고 해요.


내 유형을 이해한 현명한 어머님은 이 아이는 착해서 그런거다 라고

그대로 제 유형을 수용하고 키워주셨지만요 ㅎㅎ





자기 스스로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은 어지간해선 파악이 가능하실거에요.


솔직히 장점만 나열하면 다 나 같거든요.

단점을 보면 이제 좀 확실해지죠.


저는 너무 우유부단한 면이 없지 않고, 위험회피 ㅇㅇ 이건 자동반사라서

딱봐도 S 베이스에, C 타입, Sc 정도의 사람이란걸 알 수 있구요.


우리 오빠는 I 형에 C 인거 같은데, Ic 형.

음, 이건 오빠 물어보고 싶더라구요.



오빠도 참 인간관계에 대해 갑자기 고민이 많아졌는데 ㅡ 저랑 결혼하면서

이 책은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우리랑 비슷한 C 형의 작가가 쓴 책이 맞다니깐.





이렇게 리더의 타입도 분석한 표가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회의를 진행하면 '모두에게 한번씩 의견을 물어봅니다' ...

전형적인 S 형이네요. ㅋㅋㅋㅋ 음...


오빠는 I 인데 그치

막 이 얘기하다가 ㅋㅋㅋ 저얘기하다가, 이거 정리하고.

근데 나중에 c 형이 부활해서 체계적으로 회의 정리는 하지...


그치만 오빠는 자기가 직접 업무를 수행하는 걸 < 더 좋아하는걸보면

Ic 가 아니라 Ci 같기도 하네요.



아 이런식으로, 앞에 알파벳이 베이스성향 (기본성향)

에, 뒤에 소문자 알파벳이 추가 성향으로 따로 분석한 내용도 있습니다.


이게 저같은 Sc 는 우화따위보다 더 읽기가 편해요 :)





S 의 유형의 사람은 이런 보상을 좋아라합니다! 라는 차트인데요.


저는 이런거 완전 좋아합니다.



"더 많은 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 외에도, '사교모임' '다정하고 인내심 있는 태도' < 그래서 울 오빠랑 결혼함 ^///^


사려깊고 개인적인 선물, 아 너무 좋아해요.

특히 직접 만든 선물 최고. 진짜.



대표적인 우리 어머님은, 그런것보단 비싸고 좋은걸 더 좋아하시는데

이건 참 성향 차이가 크더라구요.




이게 참 제가 ㅋㅋㅋㅋ 이 책을 버리거나 기부하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일거 같아요.

나중에 사람들 유형을 파악한 다음,

여기에 나와있는 성향에 알맞는 선물을 주면 더 좋아할거 같아요.


이것도 내가 S 성향이 강해서 이렇게 느끼는 거겠죠 :)





보세요, 만약에 당신이 저같은 S 유형의 사람이 아니라

지도자형 독수리 D 형의 사람이라면


당신은 직접 만든 선물 따위보다


자기 이름이 적힌 상이나 명판,

능률제 승급,

리더십 역할,

더 높은 직급으로 승진


을 좋아하실 겁니다.


저는 ... 승진보다는 제가 친한 제 동료들하고 일하는 걸 더 좋아할거 같아요.

S형이니까요.



그러니까 참 이걸 풀어놓은 이 책은,

사서 한번 꼭 읽어볼 가치가 있다니까요.





이게 정말, 정말 이해가 너무너무 갔던게.

조금 개인적인 이야기이긴 하지만


제가 S 성향이잖아요. 남 돕는거, 조화로운 분위기 너무 좋아한단 말이에요.

전에 구글에서 일할때는 다들 그냥 일만 해요.

C 형 타입의 사람이 진짜 좋아했을 일들이에요. 정보수집, 판단, 정보분류, 정보 체계 만들기.


지겨워 죽는줄 알았음.


근데 이번에 다다소프트에서 하는 일들은 주 업무가 고객 응대인데

사람들이 불만을 터트렸을때 그걸 진정시키고, 감사인사를 듣는게 너무 좋아요.


진짜, 일하는 거 같지가 않고 너무 신나요 ^^

하루를 마감할때 그 전날의 고객 불만사항, 건의사항을 다 해결했을 때.


아 진짜 뿌듯하더라구요.

나는 서비스업 이런게, 이쪽이 잘 맞는 듯해요 ㅎㅎㅎㅎ





회사에 쉽게 볼 수 있는 각각의 유형들에 대한 대처법도 있어요.

이건 매우 간추려놓은거지만, 그래도 미리보기로 놓으면 좋을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D 는 바로 요점! '오늘 하루 어떠세요' 이런거하면

이 D 유형은 말 꺼내기전부터 지침 ㅇㅇ


I 유형은 '안녕 자기야~ 어제 뭐했어?' 식으로 접근!

I 유형에게 의견을 물어봐주는걸 좋아하고, 창의적으로 자기를 활용해주는걸 좋아하니까

'이래라 저래라'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식으로 막 다 알려주면 '그럼 지가하지 왜 나를?' 이라고 불만 ㅇㅇ.


S 유형은 '안녕하세요 ㅇㅇ님' ~

하고 여유롭게 대화를 시작하는게 가장 중요. 느긋느긋이 포인트에요.


C 는 질서정연한게 중요하고, 생각할 시간을 주면서 질문하는게 중요한게

이분들은 그 정보, 단어, 숨소리, 리듬 그 하나하나가 다 정보라서.

그걸 다 받아들일 시간을 주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이런 책이 있다는 게 아 정말 좋네요.

너무 이상한 자기계발서, 유형만 엄청 장황하게 늘어놓은 인간관계서 따위보다

이 책 한권이면 정말 좀 더 다양한 사람들을 편안하게 대해줄 수 있을거 같아요.


나를 다른 사람의 유형틀에 맞춰서 대하게 될 수 있다는 거죠.

처음엔 나도 좀 힘들겠지만, 서로서로의 "커뮤니케이션" 을 위해서. :)



저는 앞으로 좀 더 공부해보고 싶은 분야가 되었네요.

DISC, 분명 흥미롭고 신선한 인간관계의 새로운 가이드라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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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ing to Win 승리의 경영전략 - 세계 초일류 기업이 벤치마킹한 성공전략 5단계
A. G. 래플리 & 로저 마틴 지음, 박광태 외 옮김 / 진성북스 / 2013년 8월
평점 :
품절


경영전략이란 무엇일까

사람들은 왜 경영에 실패하고, 성공하는 것일까?

 

이 물음은 당연히 경영학을 전공하면 어느정도 통계적으로 알 수 있는거지만

나같은 일반인들은 그런걸 접할 기회가 매우 드물다 !

 

그래서 승리의 경영전략이라는 책을 꼭 읽어보고 싶었는데

일단 미국에서 지내는동안 P&G 에 대해 쉽게 접하는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강했고,

 

이 저자가 ㅡㅡ; 진짜 장난 아니게 경영을 잘했다는 게

수치상으로 보이니까, 단순히 운이 좋아서 이러긴 힘들거 같다.

 

 

진짜, 뭘 알고 있길래 경영에 성공하는 걸까? 

 

 

 

Playing to Win 승리의 경영전략

작가
A. G. 래플리, 로저 마틴
출판
진성북스
발매
2013.08.20

리뷰보기


A. G. 래플리 저자 : A. G. 래플리
저자 A. G. 래플리는 1977년 하버드대학교에서 MBA를 마치고 P&G에 입사하여 32년간 재직하였다.  

그가 혁신을 주도하여 세계 1위 브랜드를 50개나 출시하면서 P&G는 세계의 최고가치 기업 톱 10에 선정되었다.  

획기적인 다각화와 창의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기반으로 도전적이고 협력적인 기업문화를 선도하였다.  

그는 탁월한 경영자로서 2010년 에디슨 경영자 대상, 워런 베니스 리더십 대상 등을 수상하였고 <경영자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었다.

 

세계 초일류 기업이 벤치마킹한 성공전략 5단계 『승리의 경영전략』.  

매일 치열한 생존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경영 현장에서 고객과 경쟁자를 분석하여  

전략을 입안하고 실행을 주도하였던 저자들의 실제 경험과 전략 대가들의 이론을 담았다.  

크고 작은 모든 조직의 리더들에게 대담한 전략적 목표를 일상 속에서 실행하는 방법을 보여줌으로써  

‘어디에서 사업을 해야 하고’, ‘어떻게 승리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으로 안내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책이 배달 되었을 때에 디자인이 너무 촌스러워서 놀랐습니다 ㅋㅋㅋ

경영학책이라고 이렇게 막 내놔도 되는건지 @_@

 

열심히 디자인 하신거 같아도, 보면 진짜...  

허접한 디자인의 미국 책들과 별반 다를바 없는 촌스러운 디자인...

 

 

하지만 안에 내용이 예제가 듬뿍 담겨있어서 읽는데엔 별 문제가 안됩니다. 

 


 

 

 

재임기간중에 거품경제가 있던것도 아닐테고 @_@

 

대박 말도 안되는 일을 해낸 경영자의 이야기인듯 해서 흥미로워요. 

 


 

 

 

경영에 대한 전략, 아니 그 가이드라인이 있다는 것 자체가

 

그리고 그걸 알려주고 싶어한다는 점이 굉장히 좋은것 같은 책. 

 




 

 

 

이건 이 책을 번역하신 분이 남기신 서평, 추천서 같은 건데요.

아... 책을 읽으면서 느낀거지만 너무 전문용어 위주로, 딱딱하게 번역하신거 같아서.

 

원래 책이 이런건지 @_@ 아님 더 심하게 과장해서  

이렇게 딱딱하고 재미없게 번역을 하신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는 보통 번역 할때 매끄럽게 앞뒷말 잘 맞나 보고 하는데,

이건 좀 심할 정도로 딱딱한 매뉴얼 느낌이라

 

내용이 흥미로워서 계속 읽은거지

아... 방대한 사전이라도 읽는듯한 기분이었어요.

 

 

그나마 불행중 다행인건 이게 좀 어려운 느낌의 딱딱한 책인데.

예제가 엄청 많이 수록되어있어요.

 

경영전략 역시 쉬운 말로 되어있는 데,

그걸 자세하게 풀어써놓고

심지어 실패담 역시 같이 실어놓기 때문에 그런건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약간 비교를 하자면 저는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략과 그에대한 설명을 바랬다면

이건 연애쪽 바이블서인 화성남자 금성여자 식으로
굉장히 논문같은 면이 없지 않네요. 

 

 

 

 

 헐 피터 드러커 (...) 가 멘토이자 친구...

 

 

 

이 책에서 말하는 경영 전략이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1. 성공 열망은 무엇인가 ?


2. 사업 분야는 어디인가 ?


3. 어떻게 승리할 것인가 ?


4. 어떤 역량을 키워야만 하는가 ?


5. 어떤 경영관리 시스템이 필요한가 ?

 

 

이것에 대해 시장조사를 하고, 기획의도, 기획을 하고.

어떤 방법으로 시장을 점령할것인지 또 테스트를 하고.

 

이 책을 통해 가장 근본적인 기초적인 전략... 으로 돌아가게 되는점이 있었는데요.

 

 

내가 사업을 시작할 분야를 정했으면 그 목표를 정하고,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하고,

 

어떻게 그 니드(need) 를 맞출것인지 계획/기획해야하고,

 

무엇이 부족한지, 어떤 체계로 시스템을 운영해야할지 고민하고 난 뒤에

 

그 선택들을 지원할 수 있는 뒷받침이 되는 경영관리 시스템을 잡아갑니다.

 

 

 

우선적인건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를 빨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수없이 반복합니다.

 

 

 

 

Playing to Win 승리의 경영전략  

세계 초일류 기업이 벤치마킹한 성공전략 5단계 / 진성북스

 

 

 

[모두의 블로그] 를 통해 체험하게 된 경영도서입니다 ^^

앞으로 종종 들여다보며 많이 공부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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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부부를 위한 힐링 건강법 - 가정의 행복은 부부의 건강으로부터!
박준희 지음, 김호순 감수 / 아이넷북스(구 북스앤드) / 2013년 8월
평점 :
품절



첨엔 자기계발서같은 책인가 싶어서  

그다지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읽다보니 그, 삐뽀삐뽀 119 라는 어린이가 아플때 보게되는 육아 바이블서중 하나 있잖아요?

그거의 어른판이라는 느낌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 :)

 

노후준비를 하시는 세대가 읽으면 더 좋을 책 같아요.  

저같은 20대 꼬꼬마보단 30-40? 혹은 그 이후 분들이요.




요즘 다들 힐링 힐링 하는데 책을 보면 죄다

'맘을 편하게 먹으라' 는 둥 쓰잘데기 없는 소리만 늘어놓는 반면,

 

이건 조금 부담스럽더라도 갖은 방법을 통해

비만, 음주, 스트레스, 성인병(뇌졸증, 고혈압, 동맥경화증, 당뇨, 암), 담배 등에 대해서

 

가볍게 이것들이 어디서부터 오나,  

어떻게 하면 좀 나은가 등의 방법들을 제시해주고 있어요.

 

 

게다가 이게 '부부' 를 위한 것이다보니 아무래도  

부인을 위한, 생리불순, 생리통, 자궁질환, 질염, 유방암 등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구요.

 

 

 

전체적으로 되게, ㅎㅎㅎ 음.  

건강법이라기보다도, 부부들이 알아야할 성인질환, 예방법, 노인건강관리에 관한 책이에요.

 

그리고 스트레스를 다루는 데에 있어서도  

굉장히 결혼 카운슬러같은 말을 해주는 데

 

읽으면서 많이 공감하고 반성했었네요.

 

 

 

예를들면 부부 각자가 지켜야할 서로에 대한 마음가짐 30가지도 있구요.

 

거기서보면 아내가 남편을 위해 지켜야할 15가지 마음가짐도 있는데,

ㅎㅎㅎ 제가 부족했던 점이 많아서 정말 부끄러웠어요.

 

적어도 되려나? 이해해주시겠죠? ^^;;;  

멋진 아내가 되고싶어하시는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리스트였어요.

 

 

 

아내가 남편을 위해 지켜야 할 15가지 마음가짐

 

1. 남편이 물건을 사다주면 고맙다는 인사를 할 줄 알아라

 

2. 남편이 흥분했을 때는 맞서지 말라. 동시에 화를 내면 끝장이다.

 

3. 남편의 실수에 대한 충고는 아무때나 하지 말라.

 

4. 남의 남편과 자기의 남편을 비교하여 말하지 말라.

 

5. 남편 앞에서 친정 오빠나 아버지 자랑을 하지 말라.

 

6. 남편보다 더욱 시댁을 위하여라. 훌륭한 며느릿감이다.

 

7. 남편이 밤늦게 돌아오면 불을 켜고 기다려라.

 

8. 남편의 의복에 때가 묻은 것은 아내의 책임이다.

 

9. 남편을 즐겁게 할 일을 항상 생각하라! 남편을 위로해주라!

 

10. 남편의 좋은 점을 자주 여러번 칭찬해주어라. 남편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라.

 

11. 부지런하라. 일찍 일어나라. 근면이 여자의 미덕이다.

 

12. 남편의 시중은 아내인 당신이 직접 하라. 최고의 멋진 여비서처럼!

 

13. 음식 준비에 정성을 기울이고 남편 건강에 최대한 신경을 써라!

 

14. 남편이 남에게 자랑스럽게 보일만한 것을 사주어라.

 

15. 가정이 어려울때 짜증내지 말고 도리어 어진 아내가 되라.

 

<자료제공: 기독교청소년선교협회부설 감정치유센터> 

 

 

 

5번 같은 경우엔 응? 싶었는데 아마 이런 말이 아닌가 싶어요,

'옆집 남편은 휴가때 해외가자고 했다던데 당신이란 사람은~~~' 이런 소리?

 

ㅋㅋㅋ 이게 친오빠 이야기같은거에도 해당이 된다니,  

진짜...;;; 너무 귀엽네요. :) 

 

 

 

하여간 이런식으로, 구성이 되게 알차게 되어있는 건강도서 책이었어요.

보통 그냥 '이런거 조심하시고 이런거 하면 이렇게 됩니다.'

 

'치료는 구하기 힘든 이 재료랑  

또 절대로 슈퍼마켓에서 구할수 없는 이 재료를 섞어서 차로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하루 종일 계속~'

 

뭔가 이렇게 복잡하고 조잡하게 소개하는데 ㅡㅡ;;;

 

 

 

이책은 걍, 구하기 좀 쉬운 재료들로 주로 이루어져있고 

확실하게 '이 대추차는 이런이런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라며 조언해줍니다. 

 

이런건 진짜 편했네요.

 

 

 

만약에 주변에서 누군가 결혼한다고 하면  

이 책을 한권 선물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남편에게 어떻게 해야한다는 태도에 대한 조언과 더불어

조심해야하는 병들에 대해 미리 일러주니까, 그런건 좋은거 같아요 :)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법도 있어요.  

단점도 적혀있다는 점이 좋구요 

 

 

 

아 그리고 ㅎㅎㅎ 좀 쑥스럽지만  

부부관계중요성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거든요.

 

사실 그게 저한테는 별 의미가 없는데,  

아 그런 의미인건가? 그렇게 중요한건가? 싶은 느낌이 들었어요.

 

움... 네 저만 몰랐나봐요. 

 

 

 

간만에 읽은 책이 픽션이 아니라 이런 류인건 저도 신기한데

은근 괜찮은 책이라 서평을 남겨봅니다 :)

 

잘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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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하이디
요한나 슈피리 지음, 정지현 옮김, 김민지 그림 / 인디고(글담) / 2011년 4월
15,800원 → 14,220원(10%할인) / 마일리지 7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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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김양미 옮김, 김지혁 그림 / 인디고(글담) / 2011년 10월
14,800원 → 13,320원(10%할인) / 마일리지 7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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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가스통 르루 지음, 정지현 옮김, 규하 그림 / 인디고(글담)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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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화원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지음, 정지현 옮김, 천은실 그림 / 인디고(글담)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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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웨딩플래너 - 하나님이 준비하신 최상의 배우자를 만나다
돈 로니카 지음, 이명숙 옮김 / 미션월드라이브러리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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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배우자를 만나게 되는 과정이 현대 사회의 데이트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는 것을 말해주면서

우리가 사랑으로 상처받고 우울해지는 것은 데이트가 원인이지 하나님의 방식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책중 저자의 코트쉽 강의가 이어지는 데, 간략하게 몇몇 부분만 발췌해서 적어보겠다!

역시 좋은건 나누는 게 좋을테니까... 저작권에 걸리는건 아니겠지 ^^;?

 

 

1. 싱글인 남자는 코트십을 시작하기 전에 직업을 가져야만 한다.

* 가능하다면 결혼할 때까지 빚을 청산하도록 하라, 여자도 마찬가지다.

 - 설명 : 재정적인 압박 속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결국은 극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더 큰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2. 남편은 재정적인 책임과 의사 결정에 있어서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 (벧전 3:1~7)

 - 설명 :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주도적인 역할을, 이브에게는 돕는 역할과 동반자가 되는 역할을 주셨다.

남자가 재정적인 면에서 최종적인 책임을 감당하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여자에게 말씀하시면서 여자를 통해 남자를 도우실 것이다.

 

3. 그리스도인 여성들은 남편이 가정을 올바로 인도해 가기를 원하지만

남편의 재정관리 능력과 취업에 비상등이 켜지면서 결혼 생활이 위기를 맞는 것을 원치 않는다.

마찬가지로 남편들도 아내가 주어진 한도 내에서 살림을 잘 꾸려 나가기를 바란다.

* 결혼 전의 여자의 생활 방식을 보라. 이런 부분은 결혼을 했다고 해서 쉽게 바뀌지 않는다.

 - 설명 : 재정적인 책임은 결혼 한 뒤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결혼 전부터 갖춰야 하는 자질이다.

 

4. 수입의 십의 일조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말 3:8~12) 우리는 모든 것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우리에게 베푸신 것의 처음 것과 가장 좋은 것을 하나님께 드리라는 명령에 순종하게 된다.

*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 3:10)

 - 설명 : 당신의 결혼을 하나님이 물 붇듯 축복하신다면 이보다 더 바랄 것이 있겠는가?

 

 

이 책의 저자가 말하는 코트쉽은 쉽게 말해서, 현대시대의 둘사이의 관계를 정의하는 데이트가 아닌

가정과 가정이 만나 서로를 알아가는, 그리고 헌신과 섬김을 통해 주님의 공동체 안에서

 

다함께 친형제 자매를 대하듯 둘의 관계를 우정으로 발전시켜 나가

장차 하나님을 섬기듯 서로를 섬기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하도록 돕는 것이다.

 

 

개인적인 의견인가 싶어 보통 말을 안하는 편이지만

나도 요즘 세대가 원하는 데이트의 방식에는 반대하는 입장이다.

그것만큼 한 영혼을 무지막지하게 파괴시키는 일도 없으니 말이다.

 

차라리 예전 시대에, 가족간의 소개로, 서로의 부모님들이 계신 곳에서 서너번 만나는,

제인 오스틴의 소설 식의 만남이 훨씬 더 안정적이고, 더 서로를 존중할 수 있는 만남이 아닐까 한다.

이 책에서 배운것이라면... 그 소신을 지키는 것이 잘한 일이다! 라는 것일까나.

 

데이트를 통해 많이 아파해본 분들,

특히 나처럼 사랑따위 다시는 안할거라는 둥, 하나님은 어디 계시냐는 둥의 헛소리를 해본 사람이라면

다시한번 반성하고 자신의 신앙부터 점검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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