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의 시학 - 이수명 시론집
이수명 지음 / 난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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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를 옹호해야할 것인가'를 비롯한 1부의 내용들이 특히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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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ㅣ 범우 세계 문예 신서 30
토마스 베른하르트 지음, 조현천 옮김 / 범우사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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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베른하르트의 작품 중 가장 담담한데, 가장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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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러건트 유니버스
브라이언 그린 지음, 박병철 옮김 / 승산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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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걸면 귀고리, 코에 걸면 코걸이라고 하나의 문학작품으로 읽었다. 삼 주 동안 무척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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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움직인다 ㅣ 문학과지성 시인선 431
김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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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피카소처럼 문장을, 단어를 재배열-구조화한다. "쏟지도 않았는데 태어나는 물건을 엎지르고 있다"는 문장이 좋은 예이다. 문장의 구조주의가 일깨우는 것은 의미보다는 감각에 가깝다. 감각을 일깨우는 이미지 시는 익숙한 독자가 많겠지만, 구조가 지시하는 감각이라니. 사뭇 낯설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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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 도시를 보는 열다섯 가지 인문적 시선
유현준 지음 / 을유문화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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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과 건축의 구성에는 그토록 박학하면서 책의 구성에는 관심이 없는 것일까. 중반부도 되기 전에 중언부언으로 이미 지쳐버리는 느낌. 편집자는 뭘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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