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담 문학과지성 시인선 354
김경주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본인이 천재라는 나르시시즘에 사로잡힌 습작생의 글들을 모아놓은 것 같다. 이 시집의 패착은 투철한 실험정신이 아니라 공감을 자아낼 수 없는 무성의한 잠언들에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