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233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김인순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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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는 도스토예프스키의 열광적인 독자였지만, 성실한 독자는 되지 못했던 것 같다. 나에게 그는 도스토예프스키 작품의 일개 등장인물처럼 여겨진다. 장르의 측면에서도 우화의 의의와 한계를 동시에 보여주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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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lz 2021-05-03 20: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한계같은 소리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