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 머물렀을 때 문학과지성 시인선 299
이성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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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머물렀을 때’ 비로소 빛나는 시들. ‘너무 오래 머무르도록’ 흰 잔상을 남기는 시들. 1부의 시들이 특히 그렇다. 시집의 후반부로 가면 장면이 달라붙을수록, 사유가 달라붙을수록 힘이 빠지는 시들도 다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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