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 ㅣ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56
존 쿳시 지음, 왕은철 옮김 / 문학동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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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전환과 직조는 장편 소설에 꼭 필요한 미덕이겠다만... 이런 것은 내게 항상 어딘가 인위적으로 읽힌다. 필립 로스의 장편 야심작들을 읽었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랄까. 어쩌면 그것이 어떤 작가적 타협처럼 느껴지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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