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문지 스펙트럼
토마스 베른하르트 지음, 김현성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폭발하는 것만이 광기인 것은 아니다. 병적인 만연체를 맛깔나게, 그러면서도 과장됨 없이 번역해 준 번역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처음 읽었을 때는 모자, 오르틀러에서. 십 년 만에 다시 집어 들었을 때는 비옷이 가장 좋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