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피셔 역발상 주식 투자
켄 피셔.엘리자베스 델린저 지음, 이건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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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뛰어다니며 양손에 든 단검을 휘두르는 닌자처럼 날렵하고 신랄하다. 양적완화가 유동성을 공급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든지, 2차대전이 미국 경제를 살렸다는 것이 전혀 합당하지 않은 통념임을 조목조목 지적한다. 경제학에 잔뼈가 굵은 투자자의 희소성 있는 견해들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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