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노트 문학과지성 시인선 509
정한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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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파편 같은 시도들은 새롭지도 않고 읽는 이에게 피로감만을 선사할 뿐이다. 고립도 좋고 냉소도 좋지만, 독해마저 거부할 것은 없지 않을까? 시인의 말이 가장 좋았다. “눈이 아하하하하하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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