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 않는 돈의 지도책 - 세계 경제를 읽는 데이터 지리학
다리우시 보이치크 지음, 제임스 체셔.올리버 우버티 그림, 윤종은 옮김 / 윌북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돈으로 안되는 게 없다고 너무나 쉽게 말하는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다. 심지어 돈으로 사람의 생명을 죽이기도, 살리기도 한다. 과연 돈의 흐름을 알면 통제가 가능할까?

'눈에 보이지 않는 돈의 지도책'은 경제적인 존재로 살아가기위해 돈과 금융에 대해 알려준다. 옥스퍼드대학교 석학 200여 명과 1만 2000시간이 담긴 금융 리터러시 프로젝트로 진행되어 금융이 언제, 어디서 , 어떻게 작동하는지 완벽하게 보여주는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돈의 지도책'은 지도와 그래픽으로 금융의 세계를 설명한 최초의 책이다. 수많은 지도책이 있지만 돈에 대한 지도책은 존재하지 않았는데 드디어 출간되었다.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기초적인 금융의 기원과 역사를 요약해준다. 금융이 어떻게 사회의 전 분야에 침투하여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지 과정과 그로 인한 선한 영향력뿐 아니라 금융 불안, 버블, 위기를 통해 금융의 파괴적인 힘도 설명한다. 이렇게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금융에 대해 정부와 거버는스가 어떻게 통제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안과 경제뿐 아니라 데이터 과학, 디지털 인문학, 사회과학, 지리학, 환경과 기후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적날하게 경고한다.

돈의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거의 모든 주제를 언급하며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책을 준비하면서 저자와 그 팀이 얼마나 많은 준비와 정성을 다했는지,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려 했는지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놀라움의 연속이다. 다음에는 과연 어떤 내용이 있을지 기대하며 궁금하게 하는 책이다. 오랜만에 멋진 책을 만났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