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PART1 필수영문법에서 to부정사, 동명사, 분사,관계사 등 영문법의 기초를 확실하게 세울수 있도록 한다. PART2 필수동사 1200에서 중등에서 고등까지 필요한 동사 1200개을 선정해서 문장 해석의핵심인 동사를 외우고 독해할 수 있도록 한다. PART3 듣기에서 수능영어의 듣기 유형을 보고, 각 유형별로 필요한 단어와 표현을 익히도록 한다. PART4 매일구문 200에서 고등학교 모의고사에서 출제가 되었던 문장들을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도록 연습하도록 한다. PART5 매일독해에서 고등 과정에서 다루는 독해 지문의 수준에 적응을 하고, 수능영어 독해 파트에 등장하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전략을 배우도록 한다고 말한다.
최신 정오표가 QR코드로 제공되지 않았다면 잘못되었는지도 모르고 공부했을텐데 교재 내용의 오타, 오류를 QR코드로 제공하고 있어서 정확하게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
1페이지안에 문법 한가지를 소개하고 있고, 문제까지 함께 실려있어서 깊이 있는 설명이 되어 있지는 않다. 하지만 기본적인 인칭부터 시작해서 영문법을 전체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좋았다. 부족한 부분은 해당하는 부분을 깊이있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책과 함께 병행해서 공부한다면 효과는 더 좋을 것이다. 수능 모의고사를 한번 풀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공부한 것을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영문법부터 다시 처음부터 공부하고 싶은 분이나 영어 기초가 부족해서 영어를 포기하고 싶은 학생이나 고등학교 영어가 어떤건지 알고 미리 공부해보고 싶은 학생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