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아프거나 등이 아파서, 목을 움직일 수 없어서 병원을 찾을때면 의사선생님께서 가장 먼저 하시는 말씀이 일자목, 일자허리라서 경직되어 있어서 그렇다고 진단을 해주신다. 그래서 가장 먼저 찾아본 질환이 일자 목, 일자 허리다. 처음엔 버티느라 목에 힘이 잘못들어가서 더 아팠는데 기본동작을 집중해서 충분히 몸을 풀어주고 난뒤 하니 조금씩 목과 등이 부드러워지는걸 느낄수 있었다. 오십견과 골다공증, 골반 틀어짐 등 치유해야할 부분들이 많지만 중복되는 동작들이 있어서 그 동작들을 중점으로 먼저 하고 하니 전체적으로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도 든다. 알 수 없는 두통에도 효과가 있는것 같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서 다리 부종도 있었는데 다리도 조금씩 가벼워지는 것 같다. 어떤 운동이든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치유를 위한 운동이라면 더 말할 필요도 없다.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지만 몸이 불편한 분, 특정 부위의 통증으로 물리치료를 계속 받고 있는 분, 몸이 점점 둔해지고 있는 분들, 수면의 질이 떨어지거나 두통으로 고생하고 있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