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생각은 어때? 햇빛 마을 탐정단-예'는 수상하게 보이는 이웃집 아저씨를 통해서 바라본
사람들의 선입견과 더불어 살아가는데 필요한 '예'에 대해서 말한다.
영철이의 이웃에 수상한 아저씨가 산다. 5시쯤이면 알수 없는 상자를 끌고 나가고,
빵집에서 남은 빵을 저렴하게 사고, 헌옷들을 수집하고, 주말이면 파마약을 구입한다.
상자에서 위험한 도구들이 발견되면서 영철이와 친구들은 아저씨를 미행하게 된다.
알고보니 할머니, 할아버지를 도와주는 선한 이웃이었다.
상황으로만 봐서는 영철이와 같이 충분히 생각할 수도 있었을수도 있다.
하지만 왠지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 아이들이 아저씨를 보면서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었던건 어른들이 그렇게 보였기 때문 아닐까?
사람을 외모로만 판단하는 어른들의 잘못된 시각이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친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