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 입은 늑대 4 - 난 게으름뱅이가 아니야 팬티 입은 늑대 4
윌프리드 루파노 지음, 마야나 이토이즈 그림, 김보희 옮김, 폴 코에 도움글 / 키위북스(어린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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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그림책을 어려서부터 읽어서그런지 무척이나

그림책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이번에 만난 창작그림책 팬티입은 늑대 4 너무 재미나게 보네요!

처음 1권부터 만나봐서 그런지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요.아이는 그림책을 어려서부터 읽어서그런지 무척이나

그림책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이번에 만난 창작그림책 팬티입은 늑대 4 너무 재미나게 보네요!

처음 1권부터 만나봐서 그런지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요.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리가 늑대라면,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까?

다른 동물들이 늑대를 보는 느낌이 어때 하면서

아이의 생각을 이해하고 표현하기 위해 노력한 시간인데요.

아이가 너무 잘 보는 팬티 입은 늑대 시리즈라서 앞으로도 계속 쭉 잘 나오기를 바라게 되네요.

키위북스의 창작그림책은 꾸준히 만나오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아이가 재미있어 해서 추천도서로 알려드리고 싶어요.

그 속에서 상상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나고요^^

#그림책추천, #초등그림책, #창작그림책, #동화책, #추천도서, #필독서, #수상작, #키위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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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산 옹기장이 즐거운 그림책 여행 11
김이삭 지음, 이효선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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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산 옹기장이라는 책을 아이와 함께 읽었어요.

옹기장이가 뭐야 ? 라고 물어보는 아이에게

집에 있는 도자기를 보여주면서 이렇게 구워서 만든

그릇을 말하는 거라고 알려주었네요. 예전에 아이와 도자기를

굽는 체험도 했었는데, 너무 어릴 때라서 아마도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외고산 옹기장이는 오랫동안 옹기를 구워온 장인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독특하고 새로운 소재를 만나서

아이와 재미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도 궁금한지 여러가지를 잘 물어보더라고요.

옹기라는 단어도 처음 알아서 잘 습득하게 되었고요.저도 이렇게 옹기를 만드는 것은 좋아하지만,

아직은 해보지 못했는데요. 이 책을 보면서 다음에는 꼭 나두 만들어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름다운 무늬의 옹기들을 보면서

사람의 손재주에 대해서도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네요.

옹기를 만드는 과정들이 그림으로 잘 그려져 있어서

생생하게 느껴보기 좋았어요.옹기의 여러가지 특징들도 잘 살펴볼 수있는 책이어서

아이가 옹기가 궁금할 때는 펼쳐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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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아이들에게 남긴 상처들
김현수 지음 / 해냄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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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회북 없이 학력 회복 없고, 관계 회복 없이 학교 공동체 회복이 없다는 말이

다가오는데요. 코로나가 오래 가고 있고,

이제 우리는 그 코로나에 대처한 시간이 길어졌기에

코로나가 일상이 되어 다른 감기나 독감처럼

걸렸다가도 다시 괜찮아지는 일상을 겪고 있는 것 같아요.

코로나라는 상처 치유를 위해서 학교에서나 가정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책이라서 도움이 많이더라고요. 매일 마스크를 등교해야 하는 아이에게

친구들과 자유롭게 뛰어노는 시간이 적어진 학교에서 생활에

좀 더 활력을 넣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들었네요.아이들이 얼마나 힘들지,아이들은 코로나라는 시간을 보내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돌봐주지 못한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수업을 대체한 원격수업을 아직 아이는 많이 받아 보지 못했지만

스마트한 기기를 통한 동영상 강의는 아이도 예전보다 많이 늘어났는데요.

그런 스마트한 시대에 태어났고 더 발달한 문명의 이기를 누리는 시대이기에

아이의 감성과 마음을 더욱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코로나가 아이들에게 남긴 상처들이라는 책 제목을 보면서,

아이는 코로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지 참 많이 궁금하더라고요.

아직도 그리고 앞으로도 코로나는 우리의 일상이 되어서

그에 대처하고 마스크는 외출을 하는 필수품이 되어버려서 너무 속상한데요.

다른 좋은 점들도 찾아내어서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마음을 아프지 않게

토닥토닥 해주고 싶은 마음이에요.

오랜 시간 가족이 함께 아프고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그러면서 더욱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기도 하고요.

그렇게 코로나의 어른은 물론 아이들의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게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코로나가 풀리는 시기가 되면 저도 모르게 아이와 어디든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가봐요.

아이에게 많은 곳을 알려주고 체험해주고 싶은데, 그 것이

아이의 초등학교 1, 2학년동안 잘 이루어지지 못한 것 같아서 미안한 생각도 많이 들더라고요.

내가 조금만 더 부지런하게 움직일껄, 미리 준비할껄 하면서 말이에요.

코로나가 풀리면 어느정도 안정이 되면,

아이와 다른나라로 여행을 하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아마도 오랫동안 못간 것이 마음에 걸려서 그런가봐요.

정말 안가는 것과 못가는 것은 큰 차이니까요. 학교가 그러했던 것 처럼 말이에요.돌봄부터 회복탄성력까지 우리가 놓치지 않고 잘 돌봐야 할 것들이 많은데요.

아동이나 청소년의 종합적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코로나 시기동안 아이도 걸리고 저도 그렇게 아팠기에

학교에 못가는 시기도 종종 생기곤 했는데요. 그런 일을 겪으면서

학교는 가고 싶어도 못가는 곳이 되곤 했어요. 하지만 매일 학교를 하고 등교를 하는 것은 무척 중요한 것이기에

아이가 되도록 학교로 등교를 하도록 노력을 많이 했는데요.

아이가 학교를 좋아하고 학업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어른들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느끼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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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리더 기본+응용 초등 수학 2-2 (2023년용) - 기본부터 응용까지 꽉 잡는 실력서 수학리더 기본+응용 (2023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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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의 여름방학이 어느새 서서히 끝나가는 느낌이에요.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나 싶게

아이는 성장 했고 아쉬운 마음이 드는데요.이번 여름방학 때에는 아이와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었는데요.

하지만 여러가지 제약으로 가지고 못하고 미안한 마음이 드는 시간들이었어요.그리고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면, 엄마의 마음이 안정적이어야 한다는 것을

더욱 절실히 느꼈네요.아이는 수학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연산을 조금 소홀히 했더니 금새

뺄셈을 좀 어려워 하더라고요. 구구단도 잠시 중단한 상태이고

2-2 학기에는 4자리의 숫자를 배우기에

단위가 커져서 아이가 더 힘들어하고 멀리할까봐 은근히 다시 걱정도 되더라고요.그래서 방학 때 아이와 하루에 두 장씩이라도 풀어나가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수학 리더 기본+응용 2-2 수학학습해요!

수학리더의 구성은 처음에 개념을 익히고 기본을 익히고 응용력을 높여 나가는데요.

다음은 단원 기본 평가와 단원 실력 평가까지 이어져

아이가 어떤 점에서 어려워 하는지 파악 할 수 있겠더라고요.

이렇게 점차 단계별로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아이도 쉽게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면서 단계를 밟아나가면

기초를 튼튼히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나눗셈전에 곱셈 구구단을 잘 익히는 것이 중요한데요.

무작정 외우게 하기 보다는 곱셈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아이의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데 필요한 것 같아요.이제는 제법 혼자서도 수학문제집,수학교재, 수학학습지를 잘 풀어나가요.

비록 매일 매일 하는 것은 어렵고

더군다나 스스로 하는 것은 더욱 어렵지만 말이에요.

아이가 수학리더로 차근차근 해나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도 내일도 꾸준히 해서 아이의 공부습관을 만들어주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도 심어주고 싶네요.수학 리더 기본+응용 2-2 수학학습해요!

앞으로도 매일매일 해서 9월에는 완북을 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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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수학 2-2 (2022년) - 어떤 교과서를 쓰더라도 ALWAYS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22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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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8월이고, 아이는 방학이고

한 해의 반이 훌쩍 훌러갔구나 하는 생각을 하니

왠지 마음이 부산해지는데요. 분명히 시간이 많이 있었던 것 같은데

특별히 해놓은 일 없이 시간이 흘러가 버린 것 같아서

벌써부터 아쉬운 마음이 드는 엄마인데요.

아이에게 방학을 소중한 추억을 쌓고 성장을 하는 시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아이를 위해서 여러가지 홈스쿨링과 함께

생활계획표도 짜보고 알차게 놀러도 다녀야지 하면서도

할게 참 많고 정신없는 하루가 흐르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 와중에서도 아이는 하루를 알차게 놀고, 공부하고, 학원도 잘 다녀주고 있어서

참 고마운 마음이 드는데요.

수학은 그 기초가 탄탄해야 하기에

아이를 위해서 복습과 예습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열심히 하고 있는 초등수학문제집이

홈스쿨링으로 하고 잇는 우등생 해법수학인데요.

교재의 구성을 살펴보니, 교과서 개념을 먼저 익히고

유형도 연습하고 잘 틀리는 문제해결도 연습하고

아이가 두려워하고 약해하는 서술형 문제해결도 풀어보고요.

단원평가에 이어 창이 융합으로 실력 향상 까지 알차게

기본부터 심화까지 다 들어있어요

아직은 2학기 교재라서 아이가 조금은

부담스러워하고 어려워 하기도 하지만

처음에만 그렇고 하다보면, 또 집중해서 잘 하더라고요.

그런 아이의 모습에 고맙고 , 많이 성장했구나 싶은 마음이 드는데요.

올 여름방에는 초등수학문제집 홈스쿨링으로 우등생 해법수학 준비해서

정말 알차게 보내려고 해요. 2학기에는 아이가 좀 더 수학을 재미있어 하고

자신감을 가졌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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