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법 조벽의 언택트시대, 스타일을 바꾸고 스케일을 키워라

언택트 시대, 스타일은 바꾸고 스케일을 키워라 - 온오프라인 경계를 넘는 강의와 발표의 모든 것
조벽 지음 / 해냄 / 2020년 10월

요즘 일이 많아지면서 몸은 아프고

몸은 아픈데 쉴수가 없으니 여러가지 일들이 밀리고

더 아픈 마음에 설글퍼지더라고요.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욱 힘을 내야지 하는 마음이 드는데요.

요즘 조벽의 강의법을 들으면서 살짝 강사로서의 꿈도 키워가게 되었어요.

평소에 여러가지 강의를 많이 듣는 편인데,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적용할 수 있는 멋진 강의법이 가득한 책이더라고요.

나도 열심히 공부를 해서 나만의 강사비법이 가능한 강사가 될 수 있을까 하고 말이에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강의도 무척 활발해지고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강의를 통해 재택하면서 여러가지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저도 지난 학기 수업은 온라인 강의로 비대면으로 강의를 들었더니

편한 점도 있고 오프라인으로 못하는 아쉬움들도 있더라고요.

강사들의 무덩이라는 삼성사장단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사례를 들으면서

강사의 스킬, 그리고 기본적인 자질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더라고요.

청중을 사로잡는, 청중과 함께 소통하면서 할 수 있는

에너지 넘치는 강의를 어떻게 만들어가고 , 이끌어 갈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평소에도 여러가지 강의를 즐겨 듣는 편인데,

정말 관심을 끌지 못하는 강의는 중간에 다른 생각을 하게 되고

그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기도 하니까요.

언택트시대에 명강사로 거듭나는 법의 파트를 읽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요.

시대의 변화에 따라 강의법이 달라지므로

이런 변화에 잘 대응하는 강사가 되어야 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강의에는 진정성과 창의성이 무척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되는데요.

식상한 내용과 진행방식에서 벗어나

청중과 함께 소통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강의를 하고 싶더라고요.

단순히 강사가 가진 역량이나 지식을 전달하는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말이에ㅛ.

표정도 한숨도 한동작이라는 파트에서

평소에 나의 표정과 한숨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

이 책을 읽는 동안 하반기에 있을 발표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다양한 면에서 생각해보고 부족한 부분을 배워나가에 되었어요.

발표는 늘 부담감이 많은데요.

강의법 조벽의 언택트시대, 스타일을 바꾸고 스케일을 키워라는

발표와 강의를 준비하는 사람에게 무척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에요.

최고의 강사는 감정을 디자인한다는 말에서

청중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으로 해석이 되는데요.

조벽 교수의 강의법을 읽으면서 강사로서의 많은 생각과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강의나 발표를 잘하고 싶다면, 곁에 두고 보기 좋은 책이었어요.

* 본 포스팅은 해냄 출판사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