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처럼 바로 찾아 쓰는 자바7 - 기본부터 심화까지 해결하는 문제 해결의 길잡이
조시 주노 외 지음, 백기선 외 옮김, 우성민 / 한빛미디어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언젠가부터 스스로의 실력에 의심이 가기도 하고 내가 시류에 밀려

어느순간 도태되지는 않을까하는 불안이 항상 있었다.

처음 프로그램 언어를 공부하며 일을 시작하는 프로그래머들은

당연히 새로운 기술들과 논리에 눈을 돌리고 빠른 속도로 익히겠지만

경력이 어느정도 되는 프로그래머들은 자신이 맡고 있는 일도 있고

딱히 배울만한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 기술이 정체되는 일이 허다하다.

 물론 어느정도 경지에 올라온 사람들은 필요에 의해 금방 도입하여

사용하기도 하지만 보통의 프로그래머들은 자신이 이제까지 쌓아온 기술들을

활용하여 프로그래밍을 한다.

그 기술들을 좀 더 날카롭고 빛나게 갈고닦는 노력을 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제일 쉽고 좋은 방법은 자신의 업무에 관계된 책을 읽는 것이 아닐까한다.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언어의 바이블은 최소한 2~3년에 한번씩 최근에 나온 책으로

구해서 읽어보길 바란다.

지금은 이 책이 최근에 나온 자바 프로그래머들의 바이블로 감히 추천한다.

 

책 설명 - 

 책이 상당히 두껍다.

지하철에서 들고 다니면서 읽어봤는데 팔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다.

거기에 플러스로 사람들이 힐끗힐끗 많이 본다.

잘난척하고 싶다면야 말리지는 않겠지만 팔의 근육통까지 얻고 싶지 않다면

들고 다니면서 읽는 것은 말리고 싶다.

그리고 솔직히 비싸다.

48,000원?!?!!!

읽어본 결과 물론 충분한 값어치는 한다.

다만 필요없는 부분을 좀 줄이고 가격을 낮추었어도 좋지는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책의 아름다운 모습 - 

제목처럼 정말 사전같다. 더럽게 무겁다.


예외처리 부분은 초중급 프로그래머들이 상당히 어렵게 생각하는 부분이고
나같이 잡스럽게 배운 프로그래머 역시 어려워하는 부분인데 잘 나와있다.


요새 보안때문에 이것저것 방어방법을 공부하는데 그 중 기본적인 SQL인젝션을
방어하는 방법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프로그램 언어를 공부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소스를 직접 실행하여 보는 것인데
굳이 이렇게 이미지를 넣지 않아도 괜찮을 듯 하다.


프로그램 소스에 주석도 잘 적혀 있다.


서블릿은 당연히 들어가야 할 부분이었겠지만 굳이 넣지 않아도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스프링 책을 한권 더 같이 보기를 바란다.


책 뒷면도 깔끔하다.
자바 스윙과 자바FX, 서블릿은 빼도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서평 - 

 좋은 책이 나와서 기분이 정말 좋다.

깔끔하게 정리도 잘 되어 있고 설명 역시 친절하다.

번역본이라고 알고 있는데 번역도 수준급이라 불만도 없다.

프로그램 언어책에 무슨 서평을 쓰겠냐만은 딱 하나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현재 자바 프로그래머라면, 제대로 된 바이블 하나 못 읽었다면 꼭 읽어라고 말을 해주고 싶다.

한번만이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을 해보길 바란다.

책에 대한 불만을 적어보자면 이 책이 오라일리를 겨냥했는지 오라일리의 냄새가 좀 난다.

읽는 내내 짜증이 나는 부분이 있었다.

필요없는 부분이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고

그 부분을 과감히 제외하고 책의 양을 좀 줄이고

가격을 낮추면 훨씬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내가 웹프로그래머이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빈약하고 실무에 쓸수없는 부분까지 넣을 필요가 있었을까 한다.

바로 실무에 사용하려고 책을 찾는 사람은 보면 실망할 것이고

자신이 중급이상의 프로그래머이면서 한번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읽는다면 최고의 책이 될 것이다.

 

서평을 마치며 - 

 언제나 진리는 하나다.

어떤 언어든지간에 프로그램으로 밥벌어먹고 싶다면

그 언어의 바이블 하나는 제대로 읽어놔야한다고 생각한다.

모두 익히지도 못하고 모두 머리속에 넣어놓으라는 것은 아니다.

물론 요즘은 단어만 치면 많은 정보가 나오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을 하는 도중에

에러메세지를 검색하여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익히면서 프로그래밍을 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 정보가 잘못되었다면? 시간이 지나서 다른 좋은 방법으로 바뀌었다면?

최소한 시류에 맞추어 해당 언어의 바이블 한권씩은 읽어놔야 어디를 가도 밥먹고 산다.

자신이 초보라고 해도 자신만의 프라이드와 실력을 꾸준히 쌓아가고 싶다면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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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해도 괜찮아 - 똑같은 생각만 강요하는 세상을 색다르게 읽는 인문학 프레임
박신영 지음 / 한빛비즈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책을 읽으며 내내 생각했던 것은 어렵지 않다라는 것이었다.

책 읽기전에 책을 한번 훑어보는데 인문학이라는 단어가 들어있어서

알지도 못하는 옛날 문학고전들을 일일히 열거해놓으며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해석하는데 나는 저렇게 해석한다는 식의 책이라고 내심 짐작했다.

그런데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고 조금만 읽다가 힘들겠구나라고 생각했었지만

이틀만에 읽어버렸다.

그만큼 나같은 인문학 쌩초보에게도 쉽고 재미있다!!!

 

책 설명 - 

 설명이란게 모 필요있겠냐 싶지만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하나 있다.

 

정말 쉽다는 것! 아주 잘 읽힌다는 것!

 

저자가 언급하는 작품들은 몇몇 작품은 제외하고는 중학교까지만 나오면 읽어봤을 법한 작품들이다.

그래서인지 친숙하기도 하고 저자가 풀어놓는 생각들을 읽으며

나는 이 작품을 읽었을 때 무슨 생각을 했었을까 하며 머리를 긁적거리기도 했다.

 

 읽는 내내 즐거웠던 책이었고 글을 풀어놓는 저자의 글솜씨가 상당하다.

꼭 옆집 누나에게 옛날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랄까.

 

책의 아름다운 모습 - 

삐딱해도 괜찮아라는 제목에 물구나무를 선 소녀.

그리고 배경 자체가 반대라서 눈에 확 들어온다.

청소년 소설같은 느낌의 표지 +_+


저자의 당당한 생각에 걸맞는 제목들.


삽화가 좀 더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사람관계의 어두운 내면을 표현한 삽화.


이 책 둘다 한빛비즈에서 나온 책들인데 둘 다 차례대로 읽어볼 셈이다.

 

서평 - 

 저자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하지만 특별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다.

이 책은 그 사람이 쓴 책이다.

딱 세줄이면 서평이 끝이다.

 

 우리와 다르지 않은 별반 다를바 없는 고민하고 아파하는 사람이다.

똑같이 느끼고 고뇌하지만 생각하는 것은 다르다.

저자는 보통 사람이 읽었을 때 느끼는 틀에 박힌 교훈들을 거부한다.

판박이 교훈들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생각으로 재편집한다.

 

 보통 사람들은 모르고 지낼 저자만의 독특한 시각와 생각을 읽으며 내심 희열을 느꼈다.

이 책을 읽지 않은 사람과 읽은 사람과의 생각 차이, 느낌 차이, 반응 차이에서 오는 즐거움이랄까.

이런 비교를 하는 것은 좀 웃기지만 읽는 내내 웹툰으로 유명한 '마음의 소리'가 머릿속에 떠올랐다.

 

저자만의 독특한 시각과 사상, 생각.

이것이 이 책을 읽어야만 하는 이유가 아닐까.

 

서평을 마치며 - 

 누구나 어떤 것을 처음 접하면 나의 생각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남의 생각을 받아들여 소화하여 내것으로 만들고는 한다.

 이 시점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보통은 이렇다.
 처음 학문을 접했을 때는 그 학문의 논리를 여과없이 받아들여
얼마나 더 똑같이 아느냐로 남과의 비교점을 만들어낸다.
그 후에는 자신의 생각을 더해 학문의 논리에 살을 붙여가며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나간다.
그리고 좀 더 시간이 지나서 자신만의 논리가 구축되면 다른 논리를 받아들일때
자신의 것과 비교를 하고 비평을 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흡수한다.

 저자는 그런면에서 상당히 뛰어난 재주를 가지고 있다.
보통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는 논리 따위는 집어치우고 자신만의 논리를 전개해가며
힘든 인생에 허덕이는 사람들에게 왜 그렇게 사느냐고 꾸짖기도 하고
보듬어주기도 한다.

좀 더 아쉬운 면이 있다면 글이 상당히 이해하기 쉽고 와닿은 면이 많은 반면
쉽게 쓰여져서 그런지 글이 가볍다는 느낌이 든다.
삽화가 좀 더 있었다면 아쉬움이 덜 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읽으면서 상당히 즐거웠기 때문에 점수는 만점이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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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엄마들이 가르쳐준 것들 - 바르고 똑똑한 아이를 키우는 세계 공통의 지혜
크리스틴 그로스-노 지음, 김수민 옮김 / 부키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입장에서 이런 책을 읽어도 되나 싶기도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떤 상황을 겪기전에 미리 알고 있는 사람과 

겪고 난 후에 부랴부랴 공부하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에서 읽어보게 되었다.

책 읽는 내내 온갖 생각이 들었다.

나의 부모님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시며 어떤 방식으로 나를 대해오셨는가부터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부모님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까지 많은 생각이 오갔다.

나의 부모님은 이 책에 나오는 데로 그 나이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할 수 있도록

자신의 뜻대로가 아닌 나의 뜻대로 온전히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해주신 것 같다.

너무 많은 것을 주지도 않았고 너무 적게 주지도 않았으며

많은 간섭을 하지도 않았고 내가 잘못을 할때만 혼을 냈었다.

그러기에 내가 지금 하는 일 자체가 내가 정말 하고 싶어서 하는 일들뿐이다.

그럼으로써 행복하고 그럼으로써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게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책 설명 - 

 책을 읽기전 과연 우리나라의 부모들은 어떠한지 생각해보고 읽으면 좋을 것이다.

책에서는 다른 나라의 부모들은 어떻게 자녀를 대하는지

부모가 자녀를 대하는 생각이나 행동에 따라 자녀가 어떤 영향을

받는 것인지 알기 쉽게 서술해 놓았다.

부모라는 입장에서 자녀를 바라볼 때 하나의 인격체로 바라보기를 원하고

동등한 입장에서 대하라고 설명해준다.

 

딱 까놓고 이야기하고 싶다.

"자녀들이 자신이 기르는 애완동물이 아니지 않은가?"

손! 이러면 손 내밀고 밥먹어라고 하면 밥먹는 그런 존재인가?

아니다. 절대 아니다.

아이들은 존중받아야 하고 그 나이에 맞게 대우를 받아야 하며

스스로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그 역할을 맡는 사람은 부모이다.

 

사회가 만들어놓은 틀에 밀가루 반죽마냥 어거지로 구겨넣는 부모들..

과연 그 일그러진 자녀들은 올바르게 클 수 있을까?

올바르게 생각하고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을까?

 

책의 아름다운 모습 - 

어머니가 자녀를 안고 있는 모습..

사진이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책 중간중간 나오는 이 글들이 정말 와닿는게 많았다.

 

 

 아이들은 아이들이어야 예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사진이다.


아이의 웃음은 그 어떤 명화보다도 아름답다.


서평 -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책에서 저자는 한국 사회의 삐뚤어진 부모의 욕망에 일침을

가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세계의 부모들이 가지는 생각들과 행동들을 한국의 부모들에게 설파하고자
책을 쓴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 정도이다.

 물론 무조건적으로 이 책에 나와있는 다른 나라의 교육법이 맞다는 것은 아니다.
책이라는 것이 늘 그렇듯이 읽는 사람의 현실과 모두 맞는 법은 극히 드물다.
하지만 단 한가지는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다.
자신이 부모라고 해서 자녀를 교육시키는 법을 공부하는 것은 잘못 되었다는 것이다.
자녀는 무의식적이든 의식적이든 부모를 따라하게 되어 있다
부모가 소리치고 혼내고 나쁜 모습들을 보이면 자녀는 그대로 따라하게 되어 있다.
하지만 부모가 함께 놀아주고 부부간의 사랑하는 모습도 보여준다면
사랑받고 사랑할 수 있는 아이로 자라나게 될 것이다.

 어떤 생각이나 어떤 행동을 판단할 때 비교라는 행위를 통하여 옳은지 그른지를 알 수 있다.
현 시점에서의 대다수의 한국 부모는 자신의 자녀를 경쟁과 욕망실현의 도구로써 사용하고 있는 듯하다.
너나 할 것없이 자신의 자녀를 공부하는 기계로 만들고 있고
아이들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자신이 뭘 하고 싶어하는지도 모른채
부모가 만들어주는 틀에 우겨넣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 책에서는
과연 누구를 비교대상으로 삼을 것인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주고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서평을 마치며 - 

자신이 못다 이룬 꿈을 자녀에게 강요하는 부모.

남들과 비교하며 시험점수라는 잣대로 호되게 자녀를 짓누르는 부모.

무작정 잘해주고 자신의 자녀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부모.

 

이런 사람들은 꼭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자신이 부모라면 부모된 입장에서 자녀를 바라보는 시각이 바뀔 것이고

부모가 아니라면 나는 어떻게 자라왔는지 부모님은 어떤 방식으로

나를 보듬어주었는지 되돌아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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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더 움직이고 잘 자라 (30일 액션 플랜 포스터 포함) - 내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놀라운 통찰
톰 래스 지음, 김태훈 옮김 / 한빛라이프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대체 이 책에서 저자는 무슨 말을 하려 했을까?

많이 궁금하게 하는 책이다.

새빨간 책이라 눈에 확 띄는 데다가 지금까지의 식이요법은 잊어라는

문구로 과연 이 책에는 어떤 내용이 있을 것인가하는 의문을 품게 만들기도 한다.

잘 먹고 더 움직이고 잘 자라?

일반적으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아닌가?

뭐 이리 당연한 것을 책으로 내놓았나 싶기도 했다.

병원에서 항상 그러지 않는가?

안정을 취하고 잘 챙겨먹고 가벼운 운동도 하고 푹 주무시라고..

의사 아저씨들이 병원에서 그냥 하는 말과 다를바가 없지 않은가?

저자는 과연 무슨 말을 책에서 하려고 한 것일까?

이 사람도 의사인가?

궁금해하며 책을 읽어 내려갔다.

  

책 설명 - 

 책이 참 읽기 쉽게 만들어져 있다.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건강법이나 상식들을 지적하고

왜 그것이 잘못되었는지 무엇이 맞는지 설명하고

그 내용들을 요약하는 방식으로 지어져 있다.

책을 굳이 모두 읽지 않아도 각 챕터의 끝에 적혀 있는

요약내용들만 읽어도 이 책을 다 읽었다고 말해도 좋을 정도이다.

책의 마지막에는 30일 액션플랜이라는 방법으로 하루하루 책의 내용을

지켜나가며 건강이 어떻게 좋아지는지 느껴보라고 하고 있다.

 

책의 아름다운 모습 - 

책 표지는 눈에 딱 들어오도록 빨간색 일색이다.
정열적인 건강을 의미하는 것인가 싶다.

 

 

술술 읽히는 종류의 쉬운 주제로 건강을 이야기한다.


각 챕터의 마지막에 있는 이 요약내용만 지켜도 건강의 질이 확실히 달라질 것이다.


한국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한국 사람이 지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책의 마지막에 있는 30일 액션플랜이다.

 

 

각 날마다 지켜나갈 챕터의 요약내용이 적혀져 있다.

 

이 30일 달력은 따로 잘라서 냉장고 앞에 붙여놓는 것도 좋을듯하다.

 

서평 - 

 저자는 어렸을때 불현듯 눈에 종양이 생겼다는 것을 발견하고 검사를 받던 도중

자신이 온 몸에 암이 생기기 쉬운 희귀한 체질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미 한쪽 눈을 잃고 저자가 생각한 것은 포기가 아닌 자신이 어떻게 하면 더 오래 살수 있을까였다.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점점 더 자신이 오래 살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 것을 깨달았고

그 방법들을 실천하며 진실이 아닌 건강법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우선 저자는 의사, 약사나 간호사같은 전문가도 아니다.

단지 자신이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살고 싶고 건강하게 살고 싶어하는

언제라도 암에 걸려 죽을지 모르는 희귀한 체질을 가진 사람이다.

자신이 살고 싶어서 공부했던 내용들을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잘못된 건강법을

지키는 보통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책의 내용은 어려운 내용이 전혀 없으며 어렵게 지켜야 할 내용도 없다.

 

 책의 내용은 딱 세개다.

책의 제목 그대로 잘 먹고 더 움직이고 잘 자라는 내용이다.

뭔가 더 하라던지 돈을 들여 뭔가 먹어야 한다던지 하는 것은 전혀 없다.

일상적으로 돈 한푼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건강법들.

그리고 그 건강법들이 오히려 돈 많이 들여 건강을 지키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

이 책의 내용은 이것이 전부이다.

 

서평을 마치며 - 

 책을 읽는 내내 저자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분명히 아는 내용이지만 평소 지키지 않았던 사소한 건강상식들.

나같은 경우는 야근을 밥먹듯이 하고 식사시간도 제대로 안 지키는

악명이 자자한 IT업계에서 일하기 때문에 잘 먹지도 못하고 운동도 못하였고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였었다.

그 결과 왼쪽 몸이 마비되기도 하였고 현재는 프리랜서를 하며 건강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데

정작 지키기 쉽고 꼭 지켜야 할 것은 못 지키고 있는 듯 하여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좀 아쉬운 것은 이 책이 외국의 어떤 누군가가 아니라 한국인이 지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다.
책 자체가 워낙 쉽게 쓰여진터라 큰 문제는 아니겠지만 아쉽긴 아쉬운 문제이다.
청국장이나 김치찌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도 상당히 흥미로울 듯 한데 말이다.

 한국적인 건강법이 나와있는 책이 나오길 바라며 이 책을 통해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잘못된 건강상식을 바로잡고
저자가 제시하는 30일 액션플랜을 통해 쉽게쉽게 건강을 지켜보는 것은 어떨까하며 서평을 마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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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로 게임을 만드는 10가지 방법 - 장르별 게임 알고리즘 가이드
카토우 마사키 지음, 고승희 옮김 / 한빛미디어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스마트폰 시대가 시작되면서 스마트폰 게임이 봇물터지듯 쏟아져 나오고

점점 더 안정화되어 이 서평을 쓰는 시점에는 왠만한 스마트폰 게임들은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그리고 스마트폰 게임을 만들어내는 도구 역시 엄청난 발전을 하였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진영 간의 팽팽한 줄다리기로 인해 Objective-C와 안드로이드(java) 간에 무엇을 선택하여

개발할 것인가하는 고민이 큰 이슈로 올라왔던 적도 있었고 그 대안으로 웹도 아니고 앱도 아닌

웹앱이 대안으로 떠오른 적도 있었다.

 

 지금은 아이폰, 안드로이드 간의 구분 없이 쉽게 개발할 수 있는 툴들이 서로간의 장점을 부각시키며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높은 수준의 프로그래밍 실력이 없더라도 어느정도 GUI 기반으로 후딱 게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툴들에 놀라서 자빠질 지경이다.

 

그 중 높은 퀄리티로 상용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툴은 유니티가 적당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과 더불어 동영상 강의를 찾아서 함께 본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다.

 

책 설명 - 

 이 책은 10가지의 장르별 게임을 소개하며 각 게임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유니티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각 장르들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적인 게임원리까지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게임제작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예전 플레시 게임을 만들어 보았거나 관심이 있어서 관련 서적을 보고 공부했던 사람이라면

쉽게 쉽게 넘어가면서 볼수 있을 것이고 게임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면 머릿속으로 많은

생각을 하며 이해하면서 넘어가야 할 중요한 원리들이 설명되어 있다.

 

책의 아름다운 모습 - 

아.. 뭔가 느끼한 외국인 아찌가 동물들과 욕조에서 목욕을 즐기고 있다.

여유로운 느낌이 느껴진달까?


10가지 장르의 설명을 보게 될 것이니 이 책을 다 읽게 될 쯤엔 자신의 게임을 만들고 싶어 근질근질할 것이다.


기본적인 게임의 원리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C# 스크립트라고 하는데 자바문법과 별 다를바 없다.


상당히 중요한 개념인 재귀호출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다.


이해되지 않을 개념들도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다.


한빛미디어에서 나온 책들이다.
본인은 3권만 더 보면 다 볼 수 있다. +_+;;;


자~ 언제까지 책만 읽을 셈인가?
진짜 너만의 게임을 만들어라~


서평 - 

 책을 읽는 동안 예제는 한번도 따라해보지 않았다.

따라해본다고 이것저것 해보다가 책을 모두 못 볼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이다.

딱 보기에도 10가지 장르라고 하지 않는가.

자그마치 10가지 장르를 한 책에 집어넣어 놓았다.

 

 한가지 제안을 해줄 것이 있는데 이 책의 내용을 보면 비슷비슷한 게임을 늘어놓은 것이 아니라서

전부 예제를 따라서 만들어보고 응용까지 하게 되면 시간이 많이 들 것이기 때문에

한 가지 장르씩 딱 찍어서 해보면서 진행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지겨움도 좀 덜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나의 경우에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후루룩 다 읽어보고 지금은 도트잇과 롤플레잉 편을 따라해보며

동영상 강의도 같이 보고 있는데 진심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어 본다는 것!

프로그래머라면 누구나 꿈꿔보는 것이 아닌가?

 

 AndEngine과 Cocos2d-x로 게임을 만들어 보면서 정말 즐거웠던 기억이 떠올랐다.

유니티는 좀 더 어렵긴 한데 예제들을 응용하여 자신만의 게임을 만든다면 얼마나 더 재미있을까?

만들면서 흐뭇한 아빠미소가 지어지는 것을 감출 수가 없다.

 

즐겁다! 즐겁다!! 즐겁다!!!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려고 하는데 주저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권해본다.

이 즐거운 느낌을 함께 느껴보자.

 

서평을 마치며 - 

 개인적으로 한빛미디어의 책을 많이 읽는 편인데 한빛미디어는 균형을 잘 맞추는 출판사인 듯 하다.

책의 균형이라는 것은 지나치게 어려운 말만 늘어놓아 읽기도 전에 질려버리거나 

내용이 쓰잘데기가 없어서 냄비받침으로 쓰게 된다던지 하는 경우가 많은데 요근래 한빛미디어에서

토해내고 있는(정말 토해낸다고 느껴질 정도로 추세에 맞추어 발빠르게 출판하고 있다.) 책들을 보게 되면

뭐 하나 버릴 곳이 없을 정도로 잘 만들었다.

SKT의 광고가 생각날 정도다. 잘 생겼다~잘 생겼다~ 모.. 이딴 내용의 광고~

좀 더 많은 분량으로 2탄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고 나온다면 바로 구매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추천을 할만한 책이다.

각 장르별로 조금만 더 내용을 추가하여 개정판이 나오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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