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날때마다 책은 주문하는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재미 있어 보이지 않는다는 핑계로 아직 안읽고 방치해두는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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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북
귄터 아멘트 지음, 이용숙 옮김 / 박영률출판사 / 2000년 3월
15,000원 → 15,000원(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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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차이
알리스 슈바르처 지음, 김재희 옮김 / 이프(if) / 2001년 5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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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길모퉁이의 중국식당
허수경 지음 / 문학동네 / 2003년 2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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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나는 걷는다 1- 아나톨리아 횡단
베르나르 올리비에 지음, 임수현 옮김 / 효형출판 / 2003년 1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6년 06월 20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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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찬란한 태양
할레드 호세이니 지음, 왕은철 옮김 / 현대문학 / 2007년 11월
13,500원 → 12,150원(10%할인) / 마일리지 670원(5% 적립)
2008년 08월 28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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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진 1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2007년 5월
15,500원 → 13,950원(10%할인) / 마일리지 7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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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기획하지 않은 자유- '수유+너머'에 대한 인류학적 보고서
고미숙 지음 / 휴머니스트 / 2004년 1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7년 01월 24일에 저장
절판
문학의 숲을 거닐다- 장영희 문학 에세이
장영희 지음 / 샘터사 / 2005년 3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5년 12월 22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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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모퉁이의 중국식당
허수경 지음 / 문학동네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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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책을 다 읽고..
오늘 회사를 와서 문득 책상을 정리하다 말고 이분이 내 고모나 선생님이면 참 좋았을거라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책상을 다 정리하고 가벼운 맘으로 차한잔 사달라고 졸라대면서 햇빛 받으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생각만 해도 맘이 따뜻해지고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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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설공주 이야기 흑설공주
바바라 G. 워커 지음, 박혜란 옮김 / 뜨인돌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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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동화만큼 짧고 여러 동화를 묶어 놓았기때문에 나같이 산만한 사람도 지치지 않고 한큐에 읽을수 있었다.

글을 읽고 나서 이책이 제대로 된 남녀평등에 관해서 아이들에게 이야기할수 있는 책인지는 좀 의심이 간다. 동화에서는 여자들은 긍정적으로 묘사된 반면 남자들은 기존 동화의 캐릭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다만, 어떤 사건의 진행이 동화에서처럼 아무런 구체적인 설명없이 결론이 또는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들의 구체적인 노력과 탐구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이런 과정들이 좀더 현실적으로 묘사하는 방법이 독특했다.

이런점들이 동화의 매력을 감소시킬수도 있겠지만.. 황당하게 인생을 꿈꾸는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다. ^^;

결론은 한사람이 수백년 수천년동안 사람들의 입으로 편집된 동화를 한순간에 바꾸어 이야기함으로써 여기저기 불만스러운 점이 보이지만.. 읽어볼만 한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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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영화를 캐스팅하다 - Philosophy + Film
이왕주 지음 / 효형출판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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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에 대해서 어떻게 이야기할지 생각이 안나지만.. 철학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철학이란게 뭘까? 대학교때 그흔한 교양 철학도 듣지 않은 나이기에 알수 없는 분야이고..단지 생각나는건 고등학교때 윤리선생님이 철학공부를 하시느라 하루에 2시간 밖에 안주무셨던 기억만이..^^;

매일 컴퓨터앞에 앉아 시뮬레이션만 반복하는 나에게 이책은 짧은 시간이지만.. 다른 생각을 할수 있게 만들었다. 게다가 내가 그냥 무심히 봤던 영화들 또는 내가 인상깊게 봤지만 영화가 내가 기억에 남는지 무슨 말을 하려고 했는지 이해못했던 영화들에게 대해서 설명해준다. 영화의 감독들이 정말 그런 의도로 만들었는지 알수 없으나 영화 속의 삶과 생각들을 철학적으로 절묘하게 연결시켜 쉽게 철학을 이야기 하고 있다.

아직 보지 않은 영화에 대해서는 글을 읽고 있지 않고 있다. 혹시나 나도 영화를 보면서 철학을 할수 있지 않을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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