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의 거짓말, 가짜 건강상식 - 최신 의학으로 밝혀진 건강상식의 치명적 오류에 대한 폭로
켄 베리 지음, 한소영 옮김 / 코리아닷컴(Korea.com)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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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불편하거나 특정부위가 아프면 아픈 부위와 관련된 병원을 방문하게 된다.

증상을 얘기하며 진료를 받고 의사 선생님의 권유로 주사와 링거를 맞는 경우도 
있고 처방해주신 약을 잊지 않고 잘 챙겨 먹을려고 한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어느덧 증세가 호전되어 예전처럼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가 다시 예기치 않게 몸이 아프게되면 다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다.

의학적 지식이 없는 점도 있지만 의사선생님의 말씀은 거짓이 없고 모두 진실이다 라는 막연한 믿음이라고 해야할까 그런 생각이 깔려 있다. 

하지만 몇달전 뉴스에서 무면허 의사가 진료를 해서 환자들이 부작용을 호소하게
되어 문을 닫았다라는 둥, 의료사고와 관련된 뉴스를 접하게 되면서 특히 치과같은 경우에는 아무 치과나 가지 않고 지인들에게 물어 보고 잘 알아 본후 가게 되었다. 돈을 벌기위해 진료를 거짓되게 해서 진료비를 많이 내게하는 병원도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이왕이면 잘하는 병원, 유명한 병원을 찾아 가는 이유가 의사 선생님에 대한 믿음 때문이 아닐까 싶다. 



여기 '의사의 거짓말 가짜 건강상식'이라는 책을 통해 우리가 고정관념처럼 알고 있었던 진실들의 실제 모습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싶어 일게 되었다.

이책의 저자는 의사로 각종 제약사와 다국적 식품 회사의 이해관계로 인해 가려진 의학적 진실을 밝혀냄으로써, 환자들의 건강을 도모하려는 의도와 의학의 거짓말이 멈추지 않고 반복되도록 만드느 현실 때문에 저자는 이 책을 쓰셨다고 한다. 


책안에는 내가 이제까지 옳다고 생각하고 지키고 있었던 정보들이 거짓이였음을 설명해주고 있었다. 예를들면 '튼튼한 뻐를 원한다면 우유를 끓으라" "운동은 몸에 좋지만, 체중 감량은 기대하지 말라"등등 읽으면서 내가 예전부터 알고 있던 지식들과의 충돌이 일어나 혼란스러웠지만 한 주제에 대하여 '거짓말' '진실이 중요한 이유' '거짓의 근거' '상식적으로 사고하기' '연구 결과 살펴보기'
' 이해하고 적용하기' '베리 박사 따라 하기' '과제'의 순으로 주제에 대한 풀이가 이루어져서 내가 알고 있던 진실이 잘못되었음을 저절로 받아 들이게 되었고 이제라도 이런 진실들과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서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과 함께 저자분의 용기에 고마움을 표현해주고 싶었다.

또한 책속에는 건강에 관한 각종 유언비어들에 대해 정확하게 짚어주는 페이지도 있어서 재미있게 읽게 되었다. 예를들면 '머리카락 등의 털을 밀거나 자르면 숱이 많아지고 모발도 굵어진다'라는 유언비어는 사실이 아님이 여려 차례 입증된 바가 있다는 글을 읽으며 내 머릿속 정보들을 새롭게 업그레이드 시키놓기도 하였다.

건강상식에 대한 올바른 진실을 알고 싶은 분들께 이책은 솔깃하고 흥미진진한 시간을 만들어 줄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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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시크 코바늘 손뜨개 3 - 세련되고 실용적인 코바늘 손뜨개 소품 모던 시크 코바늘 손뜨개 3
몰라 밀스 지음, 서나연 옮김, 박진선 감수 / 윌스타일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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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시어미니와 고모님의 뜨개질 솜씨와 코바늘 솜씨를 보고 있으면 혹시 기계로 뜨시지 않으셨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스럽고 때론 화사하게 뜨시곤 하셨습니다. 




그렇게 나온 조끼, 스웨터등의 작품들을 볼때마다 나도 한번 떠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왕이면 코바늘로 뜰 수 있는 실용적인 소품들을 만들어 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 '모던시크 코바늘 손뜨개'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책은 저자 몰라 밀스의 3번째 책으로 14개월 동안 28kg의 실을 사용하여 만들어낸 결과물들이 수록되어 있었습니다. 



책의 서두에는 작품 난이도 표시및 코바늘 뜨기할때 필요한 도구들과 다양한 코바늘들을 소개한 후 본론으로 들어가서 
인테리어 소품(손잡이 쿠션, 수납 바구니...)
의류(핸드 워머, 나비넥타이,슬리퍼....) 
여행용품(여권 파우치, 음료수 캐리어,,,,)
기타(다용도 로프, 여행용 거울,,) 
소품들에 대한 손뜨개 방법들이 다루어지고 있었습니다.

페이지 마다의 색감도 밝고 산뜻하고 신선해서 각각의 페이지를 살펴보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고 뜨개 방법을 머릿속으로 떠올려보며 나만의 작품을 상상해보는 시간도 또다른 하나의 즐거움으로 다가왔습니다. 


책속의 다양한 소품들을 보며 코바늘로 이렇게 근사한 소품들을 만들 수 있나?라는 의문과 함께 좀더 배워 책속에 소개가 되고 있는 바이크 백, 슬퍼, 중산모자 그리고 좀더 나아가 패턴 러그까지 떠보고 싶다라는 욕심도 생겼습니다.

소품 뜨기와 관련된 내용이 마무리가 된 후에는 코바늘 손뜨개 기본 기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사진과 함께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어서 책을 살펴보다 말고 직접 떠보며 배워보기도 하는 시간을 갖여서 "저렇게 뜨는 기법도 가능하구나"라는 생각에 어깨에 힘이 들어 갔습니다.

책안에 소개가 되고 있는 손뜨게 방법 중에는 모든 과정을 손뜨개만 해서 완성하는 소품도 있었지만 코바늘 손뜨개와 천이 만나서 이루어지는 근사한 소품들도 많았는데 가죽끈, 지퍼등을 더하니 실용적이 면서도 근사함이 더해져 신기하기도 하고 창의적인 아이템을 얻은 듯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코바늘 손뜨개로 책의 표지에도 기재되어 있는 문구처럼 세련되고 실용적인 코바늘 손뜨개 소품들을 만들어 보고 싶은 분들께 이책은 그런 바램을 충분히 채워 줄 수 있는 요소들이 곳곳에 가득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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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직업 - 또 다른 시작을 위한 생애 두 번째 일자리 찾기 프로젝트
신상진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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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직장은 평생 직장이다.'라는 말은 옛말이 된지 오래다.

내몸을 바쳐 회사를 위해 일을 하였지만 뜻하지 않게 권고사직을 받게 되기도하고 희망 퇴직이라는 이름으로 강제 퇴사자를 뽑기도 한다.
이런 회사의 조치에 응하지 않는 직원들은 강제적인 회사의 부당한 방법들로 인해 어쩔수 없이 회사를 그만두게 되어 하루 아침에 직장을 잃어버리게 된다.

가정을 꾸리지 않는 사람이라면 그남아 부담이 덜 할 수 도 있지만 가정을 이끌어 나가는 가장의 경우라면 하루 아침에 직장이 사라진다면 그 타격은 상상을 초월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정녕을 앞두고 있거나 혹은 그런 단계로의 시기가 몇년후에 다가오는 사람들로서는 또 다른 직업찾기에 대한 관심이 높을 수 밖에 없고 퇴사후의 안정적인 자금을 확보 할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는 일이 어느때보다도 신중해지고 중요시 될 수 밖에 없어졌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안정적으로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인정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또 다른 직업을 찾는다는 게 어색할 수 도 있겠지만 미리 알아보고 준비하는 자세도 필요할 것 같고 나 또한 나만의 일을 꿈꾸고 있는 시점이여서 이책 '제2의 적업'을 통해 새로운 직업찾기에 대한 열쇠를 발견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다.

책에는 총 9가지의 주제로 직업 찾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었다.
일단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
최적의 직업과 최선의 직업을 찾는 방법에 대해서..
내용을 잠시 살펴보자면 진로나 직업 선택을 도와주는 검사도구를 활용하여 자신의 흥미와 성격유형을 검사하고나서 직업가치관, 즉 수입, 근무시간, 업무강도 등 자신이 중요시 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추려보고나서 나의 최적의 직업 리스트를 작성해보는 것이다. 
제2의 직업을 시작하기 위해 고민해야 할 요소, 즉 나의 최적의 직업을 확인하고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 대한 나의 상태를 분석하고 나의 경력과 유사한 직업등을 살펴 본 후 제2의 직업을 결정하는 과정을 이야기하는 부분도 있었고 제2의 직업하면 어쩌면 퇴사후에 그남아 손이 가게되는 창업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부분도 있었다. 책에서는 창업도 하나의 직업이 여서 자신이 창업이라는 직업과 맞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창업을 하게 된다면 기업형 창업가가 알맞을 지 자영업형 창업가가 알맞을 지에 대해 알아보는 자료도 있었고 창업가와의 대화를 통해 창업에 대한 정보들을 접하게 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었다.


또한 1인 직업에 대해서 얘를 들면 프리랜서, 그리고 이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된 창직이라는 새로운 직업에 대한 내용들, 그리고 마케팅 노하우의 블로그와 인스타그램등에 이야기와 현재 프리랜서 종사자와의 대화라는 장을 통해 프리랜서의 직업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

그 외에도 주목할 만한 직업 들여다보기라는 주제를 통해 직업강사, 공무원등에 대한 정보들도 담겨져 있고 무엇보다 현재 그일을 하고 있는 분들과의 대화의 페이지가 담겨 있어서 책의 내용이 더 피부에 와닿았고 좀더 신중한 결정을 내려야 하겠다라는 마음도 들었다.

막연하게 남이 하니깐 나도 해볼까처럼 아무생각이 없이 제2의 직업. 또 다른 직업을 선택하기 보다는 이책을 통해 꼼꼼하게 새로운 직업에 대한 자신의 선호도와 직업관등을 파악하여 후회하지 않는 제2의 직업을 선택하는 절차를 밟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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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중학 영문법 마스터 : 나의 영어 성적 상위 1% 만들기 - 고품질 유튜브 저자 직강 무료 제공
이정우 지음 / 성림원북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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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공부하면서 어렵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문법쪽이고 진도가 잘 나가지 않었던 부분이 또한 문법쪽이였고 하면서도 헷갈리는 부분또한 문법이여서 부담감이 가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중학교에 올라가는 둘째와 중학교 2학년인 첫째 또한 영문법에 대한 애로사항을 얘기하곤 해서 알아보던중 '한권으로 끝내는 중학 영문법 마스터'라는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자분은 현재 중학교 영어 선생님으로 14년째 근무를 하고 계시고 책 표지에도 명시되어 있지만 EBS 중학영어 대표강사로도 활동하고 계셨습니다.
이 책이 다른 영문법 책과의 특색있는 점이라면 2015년에 개정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전국 13종의 1,2,3학년 교과서를 완벽하게 분석하여 정리하였다는 점이며 학교 교과서 별로 문법을 배우는 순서가 다른데 학교 출판사와 저자별로 이책에서 어떤 개념과 페이지를 펼쳐 봐야하는지에 대한 연계표가 명시되어 있어 아이들이 자신의 교과서에 해당하는 연계표를 보며 이책을 공부하면 편리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의 서두에 이 책을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중에 하나인 이책과 함께 저자분의 유투브강의를 함께 보면 영문법의 기초가 약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글을 읽고 저자분의 유투브 강의를 들어 보았습니다. 


책속의 내용이 고스란히 유투브에 실려 있었고 시원스럽고 재미있는 말씀도 덧붙혀 주시며 강의를 해주셔서 처음 접하는 저에게는 영문법에 대해 긍정적인 호감을 갖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문법부분이 끝나면 개념 확인 문제도 함께 풀어주셔서 막연히 책으로만 공부할때보다는 도움이 많이 될것 같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자분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이책이 중학 영문법 마스터이긴 하지만 예비 중학생, 기초가 부족한 고등학생, 영문법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인들까지 두루 볼 수 있는 점도 이책이 가진 매력인것 같았습니다. 

유투브는 아이들 사이에서 손쉽게 보게되는매체중에 하나여서 저자분의 유투브 강의를 들으먄서 영문법을 만나고 책을 통해 공부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어렵게만 느껴지는 영문법과도 친숙해지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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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독이 되는 탄수화물 - 스웨덴 국민의 23%가 실천하는 당질제한식의 모든 것!, 개정판
에베 고지 지음, 한성례 옮김 / 이너북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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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를 보다가 모락모락 김이 오르는 흰쌀밥위에 햄이나 김을 올려서 하는 광고를 보며 입맛을 다시게 되곤 합니다. 한국인은 밥힘으로 산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쌀은 우리의 삶에 가까이에 있습니다.


밥이 아니더라도 떡이나 빵등으로 하루의 한끼를 해결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도 그중 한명에 속합니다. 아침은 간단하게 차한잔과 함께 떡이나 빵을 먹기도 하고 가끔씩 아이들과 함께 패스트푸드를 즐기기도 합니다. 
또한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생긴다던가 고민거리가 생기게 되면 조건반사처럼 달달함이 생각이 나서 입에 넣으며 나름의 위안을 얻게 되기도 하는데 즐겨 먹고 있는 이러한 탄수화물들이 내 몸에는 독이 된다는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 ' 내 몸에 독이 되는 탄수화물' 을 접하면서 겁이 났습니다.



책의 표지에 '탄수화물(당질)을 효과적으로 제한하는 것만으로 대다수'생활습관병'을 고칠 수 있다!' 비만, 우을증, 아토피, 편두통, 당뇨병, 심장질환, 뇌졸증, 치매...'의 글을 읽으며 그렇게까지 탄수화물이 좋지 않은 성분이였나라는 생각에 나름에 충격을 받으며 책을 넘겼습니다.

책속에는 암, 심근경색, 뇌졸증, 폐렴, 정신질환이 당질제한식을 하게 되었을때 사람들에게 나타나게 되는 변화들에대해 저자의 경험담과 연구자료를 들을 토대로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당질제한식은 원래 당뇨병 환자를 위한 치료법인데 그 방법을 실천하게 되면서 당뇨병 말고도 몸에 이로운 점들이 많이 나타는 결과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당질제한식덕분에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어 감기, 편두통, 역류성 식도염에도 호전되는 결과를 보였고 생리통, 생리불순의 개선에도 심지어 불임에도 그 효과가 있었다는 글을 읽으며 깜짝 놀랐습니다. 

당질을 섭취한 만큼 그열량을 소비 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하게되면 몸에 이상증상이 덜 나타나게 되지만 먹기만 하고 운동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생각지도 못한 많은 질병을 경험하게 된다는 이야기와 특히 여성인 경우 탄수화물에 더 많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어 쉽게 탄수화물을 중단할 수는 없지만 책속에 문구처럼 당질 섭취 욕구가 인류의 본능이지만 당질 과다는 우리의 목숨을 앗아 간다라는 문구를 제차 읽으며 당질제한식을 시작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심코 먹게 되는 탄수화물로 인해 당질과다라는 단계에 이르게 되었을때의 몸에 나타나는 질병들을 떠올리며 마음이 조급해 졌습니다.
책 마무리단계에서는 당질제한식 실천법과 식품별 당질의 양과 좋은 식품, 조금은 섭취해도 되는 식품, 삼가야 할 식품으로 나눠진 리스트와 먹어도 되는 식품과 피해야 하는 식품 목록이 나와있어 꼼꼼하게 살펴보며 당질제한식을 실천해야겠다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기증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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