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카레니나 2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은연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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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와 안나의 밀고고도의 당기는 사랑과 연모, 배신의 이야기. 고도의 심리전!!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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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 1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은연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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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적인 면모의 안나를 다시 만나보네요. 번역이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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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 사진에세이 3
박노해 지음 / 느린걸음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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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 사진에세이 4종』​​
박노해 (글/사진) | 느린걸음 (펴냄)



길 THE PATH
먼 길을 걸어온 사람아
아무것도 두려워 마라
길을 잃으면 길이 찾아온다
길을 걸으면 길이 시작된다
길은
걷는 자의 것이니

* 길손을 위한 기도
마른 길가의 푸른 나무 아래 
길손을 위한 의자와 물을 놓아두는 할머니.
아침 목욕을 마치고 정한 몸과 마음으로 
오래된 나무 성전에 꽃을 바치고 기도를 한다.
"길손들의 안녕을 비는 기도이지요.
우리 모두가 인생이란 길의 여행자이니
길손들은 다 나의 자매형제가 아니겠소."

- 문명의 혜택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대지에서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은 어떤 신을 마음에 품고 우러러 기도를 할까요. 숙연한 마음으로 정갈하게 기도 올리는 두 손은 누구를 위함일까요.
스치기만 해도 인연이란 말도 있지만 낯선 길을 오가는 얼굴없는 나그네들의 안녕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노인들의 연륜에 존경을 표합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다시 만날지 모르는 우리의 인생 사잇길, 그 좁은 구간마다 기도의 소리가 메아리쳐 울릴 겁니다.
사랑하는 소리로 서걱서걱, 기다리는 소리로 터벅터벅, 감사하는 소리로 말입니다.

#박노해사진에세이 #느린걸음 #독서카페 #길
#하루 #박노해 #내작은방 #단순하게단단하게단아하게
#리딩투데이 #리투리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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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 사진에세이 3
박노해 지음 / 느린걸음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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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 사진에세이 4종』​​
박노해 (글/사진) | 느린걸음 (펴냄)




길 THE PATH
먼 길을 걸어온 사람아
아무것도 두려워 마라
길을 잃으면 길이 찾아온다
길을 걸으면 길이 시작된다
길은
걷는 자의 것이니

*등 뒤의 그대가 있어
화산폭발로 생겨난 비옥한 대지에서 자라는
인도네시아의 과일과 야채는 그 맛이 일품이다.
수확한 과일을 지고 나서는 아빠를 배웅하는 가족.
이것이 고단한 노동 속에서도 내가 사는 힘이다.
내 등 뒤에 그대가 있어 나는 나아갈 수 있으니.
나는 나 하나만의 존재가 아니다.
내 등 뒤를 지켜주는 이들이 있어
그래도 나는 살아갈 것이니.
36쪽

- 나는 나 하나만의 존재가 아니라고 말하는 굳은 결의에 힘을 보태는 존재들이 보인다. 보이지 않아도 힘이 되는 사람들. 바로 가족이 아닐까. 앞서 가는 사람이 왜 두렵지 않을까. 당연히 어렵고 두려운 길일 것을 알지만, 하루벌이의 노동 속에 배고픔을 잊고 행복을 지키는 일은 돌아가는 길 위에 나의 그림자같은 가족이 있음을 기억하는 것일테다. 
살아가는 힘을 주는 비옥한 대지에 감사하며, 그 위를 걸을 수 있는 축복을 주는 모든 생명에게 감사하며,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단단해진다.



#박노해사진에세이 #느린걸음 #독서카페 #길
#하루 #박노해 #내작은방 #단순하게단단하게단아하게
#리딩투데이 #리투리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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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유대인
슐로모 산드 지음, 김승완 옮김, 배철현 감수 / 사월의책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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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 - 사랑해유
『만들어진 유대인』​​




슐로모 산드 (지음) | 김승완 (옮김) | 배철현 (감수) | 사월의책 (펴냄)

우리는 어떻게 하면
민족 역사들을 탈민족화할 수 있을까?

2장 역사가 된 신화
문화 엘리트들 대부분은 어떤 식으로든 정치적, 경제적 지배층에 의존하거나 그들과 관계를 맺고 있었다. 이 엘리트들은 세 가지 주요 영역에서 말이나 이미지를 제공하고 조직, 전파할 능력이 있어야 했다.
1. 지식을 증대하는 일
2. 사회 질서의 안정성을 확보해줄 이데올로기를 개발하는 일
3. 우주 질서에 대해 체계화된 형이상학적 설명을 제공하는 일
지식인들이 유리했었던 이유는 15세기 말 서유럽에서 일어난 인쇄 혁명 때문이다. 이것은 민족주의 시대를 여는 중대한 사건 가운데 하나였으며 신성한 언어의 지위를 약화시켰고, 자연스럽게 국가 행정 언어를 널리 퍼뜨리는 데 기여하여 마침내 민족 언어가 되었다.
기본적으로 자신들의 상징 자본을 유대 유산에 두고 있는 지식인으로서 그들은 그 문화적인 특별함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동시에 그들은 새로 뜨는 독일에 통합되기를 바랐고, 유대인의 과거사 연구를 통해 긍정적 측면들을 부각시킨다면 훗날 유대 공동체가 미래의 독일에 참여하게 될 거란 믿음이 있었다.
이것이 자충수이긴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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