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과저것 #아리아나파피니_글_그림 #분홍고래새학년이 시작되는 3월이다. 교실은 탐색전이 한창이다. 교사와 학생간. 같은 반에서 올라온 친구들과 아닌 친구들. 같은 학원 다니는 친구들과 아닌 친구들. 남자와 여자. 전학생과 원래 이 학교에 있던 친구들 등등. 서로에게 선이 있다고 생각하고 이쪽 저쪽으로 무리짓기 쉽다. 이런 상황을 잘 보여주고 문제를 해결하는 신작 그림책이 나왔다. #이것과저것 은 먹는 무리와 먹히는 무리 간의 이야기이다. 높은 절벽위에 사는 <이것> 무리는 아래쪽 평야에 사는 <저것> 먹이들을 내려다 보며 살고 있다. 아래쪽 평야에 사는 무리는 위쪽 무리들이 내려와 자신을 먹을 거라는 걸 운명처럼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다 위쪽 무리의 한 어린이가 아래쪽 무리의 한 어린이와 눈이 마주친다. 그러면서 사건이 벌어진다.결국은 친구들이 될 학급 아이들. 당연히 먹고 먹히는 관계보다야 덜 첨예하다. 이들의 문제해결 방법을 보면서 같이 이야기 하다보면 힘든 3월을 잘 보낼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