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지루한지룽이 #베티나오브레히트_글 #율리쬘크_그림 #북멘토 학급에서 살펴보면 외톨이인 친구들이 있다. 모둠활동을 같이하고 성향이 비슷한 아이와 짝을 해줘도 친구를 쉽게 사귀지 못한다.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는 내향형 성격인 경우도 있고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친구도 있다.이 책의 주인공인 에밀도 침실에 혼자 있다. 그 때 지룽이가 온다. 지렁이를 닮은 괴물이다. 그렇지만 에밀을 해치지는 않고 자신은 너무너무 지루한 지룽이라고 소개한다. 에밀은 착한 아이이다. 자기도 아무것도 안하고 심심하면서 지룽이가 심심하다고 여러 장난감을 가져와서 이야기를 만들고 놀아준다.그런데 지룽이는 에밀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다. 둘은 어떤 관계를 맺게 될까?이 책은 이야기는 왜 만들어지고,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를 보여준다. 책을 읽고 뒷이야기 꾸며쓰기를 하거나 창작 활동을 할 때 어려워 하는 친구들이 있다. 그때 이 책을 함께 읽으면서 이야기를 만드는 기쁨을 함께 나눌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빠진 친구들과도 같이 읽으면서 이야기와 책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일으키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