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활동이 좋다면 이런 직업! 이런 직업 어때? 4
캐런 브라운 지음, 로베르토 블레파리 그림, 엄혜숙 옮김 / 한솔수북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교실에 <스포츠가 좋다면 이런 직업> <동물이 좋다면 이런 직업> 2권이 있고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었다. 그동안 진로관련 그림책은 <자아이해>, <타인과의 관계>를 생각해보는 그림책이 많았고 직업과 관련되는 것은 그리 많지 않았다.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관련되는 직업을 알려주는 책은 적었는데 이 시리즈는 좋아하는 것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알려줘서 흥미롭다. 나도 모르는 직업이 많은 것도 놀라웠다.
야외활동은 대부분의 아이들이 좋아한다. 현장체험학습은 물론이고 숲놀이, 체육활동, 마을 탐험 등 교실만 나가도 아이들은 눈이 반짝번짝하니까...그런데 야외활동을 좋아해도 관련된 직업이 이렇게 많다니...
이 시리즈는 책 뒤에 <내게 가장 어울리는 직업은?> 이라는 꼭지를 둬서 성격, 소질, 흥미에 맞는 직업을 찾아보게도 되어있어 아이들이 좋아한다.

내일 아이들과 함께 찬찬히 읽어봐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