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내내 우와! 헉! 대박! 소리를 몇번을 했는지 모른다.알콩달콩 신혼부부인 이선과 트리샤가 신혼집을 구하러 외딴집을 방문했다 폭설로 고립된다.그곳의 전주인인 정신과 의사가 남긴 상담 테이프를 듣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반전의 반전이 책을 덮는 마지막 순간까지 이어진다.예측을 불허하게 만드는 마지막 결론에서 이래도 되나? 진짜?하며 끝까지 소름돋게 만든다.몰입도 최고다!
구직 및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참고서 같은 책이다.구직을 위해 사서 펼쳤는데 나도 잘 모르던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해주는 이상한 책이다.꽃연습을 따라하며 내게 이런 면이 있었구나 하고 새롭게 알게 되었다. 나를 찾아가며 내가 하고 싶던 일과 내가 즐기는 일이 다르다는 것도 뭉클하게 다가왔다.주변에 구직 및 이직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해줘야겠다.
괴담 전문가 정명섭 작가님의 책이라 재미는 보장된 책이고 조선시대를 배경으로하는 다크 판타지라니!기대하며 읽기 시작했는데 역시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푹 빠져서 금새 읽어버렸다.혼인한 날 밤 온가족이 살해된 것도 모자라 살인 용의자가 되어 잡혀가는 송현우!억울함에 자살을 시도하지만 누명도 벗고 복수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그 여정을 암행이라는 시스템을 녹여서 이끌어가는 작가님의 리드에 속수무책으로 빨려들고 만다.책을 다 읽고 덮는 순간 읽기전엔 몰랐던 책표지가 또 새롭게 눈에 가득 들어온다.텍스티 출판사의 능력인 표지가 힘을 발하는 순간이다.